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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저는 2024년 올해, 여러 특강을 들으면서 강의 듣는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얻고 싶었고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지기반 강의를 들으면서 , 그리고 오랜만에 조모임 활동을하고 조원들과 임장을 가면서
내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우선 아는 지역이 많은 것과 내 앞마당을 가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귀로 들어서 익숙해진 지역은 늘었지만, 직접 밟아보지 않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나온 지역의 한 구는 작년 8월, 그 더운 날씨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로
걸어 다니며 임장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났음에도 생생히 기억이 되고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선호도, 선호 생활권,
선호하는 단지에 대해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 구들은 저에게 너무나 낯선 곳이어서 강의 들으면서 지도로 찾아보느라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이래서 앞마당이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게 2024년은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투자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노선을 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확신은 제주바다님 강의를 들으면서 더 확고해졌습니다.
내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강의였고,
나는 지금 앞마당을 넓혀가야 하는 시기이며
선호하는 생활권, 선호하는 단지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기 위해 임장을 열심히 해야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확신에 차서 이렇게 해야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제주바다님 보면서
나도 저 정도의 수준까지 오르고 싶다라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몇 번 반복해 온 지방기 초 강의였지만, 매번 다르게 와 닿는 걸 보니 저도 성공하고 있다 느낍니다.
이번 강의도 정말 감사드리며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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