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3기 99조 시침 2주차 강의 후기

내마기를 들으면서..

내 적은 종잣돈으로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는 사야할 곳의 아파트들은 모두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돈을 더 모으고 집을 매매하는 것은 나중이고 나랑 아직은 먼이야기 처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내 종잣돈에 맞는 좋은 단지를 골라,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면서 좋은 시기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세 조사를 하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버겁고(여전히 버겁지만,,ㅎ)

이렇게 까지 하는 것이 정말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고 단지들을 내 조건에 맞게 추리니 

정말 신기하게도 집사기에는 적다고 생각했던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저평가된 집들이 보였습니다.

과연 이런 전수조사를 계속해서 하면서

경험과 데이터를 쌓아간다면

나중에는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습니다.

어렵지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강의가 제 인생에서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려 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