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주차 후기

내마기를 듣고 내마중으로 바로 넘어왔다.

개인의 사정은 다르지만 임대주택이 배우자될 사람의 명의로 있어서 내명의의 집을 혼인신고 전 매매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내마기 마지막강의에서 내마중과 열반스쿨을 듣고 찬바람 불때 1호기 마련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1주차를 들으면서 거주보유분리에 대해 좀 더 가닥이 잡혀갈때쯤 다른 곳에 묶여 있는 자금들을 일시적 신용대출로 메꾸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점이 생겼다. 가지고 있는 현금은 4급지를 볼 수 있고 회수예정돈을 더하니 3급지를 볼 수 있어서 고민이 된다. 하여 일단 부동산 상황이 잘 모르겠고, 대출이 얼마나 나와줄지 몰라서 우선 넓게 4급지와 3급지를 전부 조사해보기로 했다.

1주차 과제를 하는 방법이 너나위님이 하시는 방법이라 자료를 빼앗을 생각하지말고 내가 하는 방법을 빼앗아가라는 말에서 이렇게 다 알려주시는데 내가 못받아먹을수없다 싶어서 과제를 했는데도 3단지 겨우하고 3시간이 지났다.

한 구를 너나위님은 3시간으로 끝내신다 하였으니 나도 그 경지에 이르기 까지 매일 시세를 따서 잘 추려보려고한다.

지치지않고 꾸준히만 하면 되는 것이라는 말을 믿고 다른 생각하지말고 일단 시작하자고 후기를 쓰면서 다시 다짐했다.

숙제 마감이 약 2시간 남았는데 아직도 자료를 다 못따서 할수있는데 까지 하고 내일 또 다시 과제를 하면 될것 같다. 

월부에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잘 하고있는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지치지만 말고 1시간이라도 매일 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