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2. 선정한 5개의 단지명, 단지장보(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보(매매가/전세가/전고점/하락률) 작성하기
전고대비 -15%가 전고점이 하나가 튀는 것도 있지만 일단 네이버 부동산상에서 근처 단지의 전고도 확인하여 비슷한 것으로 잡았다.
거주보유분리로 투자자의 삶의 첫걸음을 걸어보기위해 사진 못해도 종잣돈 +1억으로 잡았는데 전매차이가 5천이상씩 나서 +1억해도 단지가 하나도 늘지 않아 당황스럽웠다. 1억은 큰돈인데..
숙제를 하느라 강동구만 올렸는데 지금 동작구도 하고 있다.(동작구가 진짜 아파트가 많다..)
아, 200세대 이상 하니 나홀로 아파트와 아파트가 너~무 많아서 300세대로 살짝 내맘대로 변형했다. 팁이라면 팁일수도있지만 정확한 추세와 전매가 월별로 붙고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200세대로 낮춰 전수조사를 함이 옳다.
상반기 매수를 목표로 하고있어서 적어도 생각하고있는 4개의 구의 예상단지를 뽑고 싶은 마음에 반칙을 살짝 했지만 단지만 뽑고나면 좀 더 넓은 범위로 전수조사를 하겠다.
3. 단지 선정하며 느낀 점 작성하기
사실 신성미소지움의 경우는 내마중을 듣기전에 내마기때 눈여겨봤던 단지인데, 1주차 단지뽑는 과제에서 살아남아?서 때려맞춘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또 이 사고싶은, 갖고싶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분위기임장도 내마중 OT하던 주에 혼자 갔다왔다.
내생의 첫 임장이었다.
총 6시간짜리 강동구 루트였는데 1시간루트만 3시간반이 걸렸다.
보는 눈이 없어 뭔가 놓치지는 않을지, 내가 제대로 보고있는지. 일단 몰라서 돌아다니면서 핸드폰으로 메모를 남겨두었다.
그러나 강의상에서 너나위님이 한주에 15채 한달에 60채 몇달하면 수백채를 보는데 그 사이에서 더 좋고, 나쁨을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하셔서 아직은 부동산 문을 두드리는 생각만해도 콩닥콩닥거리지만 그래도 스스로 잘 하고있다고 도닥이면서 과제마감때문에 여기까지 올린다.
사실 강동구는 빨리끝났고, 동작구가 진짜 오래걸렸는데 이 글을 나중에 1호기 마련 이후에 볼때 뿌듯함을 느끼고있을 미래의 나를 위해 조금 개인 생각도 적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을 우리 월부 동지(라고 표현하나요?) 모두 목표하는 결과 쟁취하시고 일상의 사소함에도 행복하고 여유있는 하루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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