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 모임 후기!
첫 강의가 시작되는 주에 OT에서 몇몇분과 얼굴을 익혔고,
그주 주말 분임에서도 몇 시간 동안 같이 다녀서인지
웨일을 통해 1차 조 모임때는 조원들과 조금 더 편해진 느낌이었다! +_+
너나위님의 1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나누는 시간에!
한 조원분이 “가장 큰 리스크는 나 자신”이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떠올랐다고 하셔서
저도 속으로 키득거리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실거주와 거주 보유 분리, 갈아타기 중 자신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엔
대부분 조원분들이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셨고, 저 역시 시드가 많지 않아 투자 쪽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실거주가 가능한 곳도 우선 고려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거주 보유 분리 후 임대에 대한 의견을 나눌 때는, 대출로 인해 쉽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일부 편법(?)을 활용한 방법들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조금은(?) 유익한 시간이었.
저 혼자 남자라 조금 어색하기도 했고,
사람들의 집중을 받으면 알러지가 발생해서.. 제 차례마다 어버버했지만…
조원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 단임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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