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배럴서퍼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1강은
너나위님의 내집마련은 위한 완벽한 전략이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온도 차이를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저도 투자로 방향을 잡고 한 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들며 주차별로 임장하던 스케줄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조모임 등 다른 스케줄로
11월을 계획하다보니 헷갈리고 적응이
되지 않았었는데, 너나위님의 말씀대로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더욱 더 기대하며 1주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강은 내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1주택 전략을 알고,
집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을 배우는 것이 초점이었습니다.
후기는 제가 BM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갈아타기>
"대부분의 경우, 평수를 줄이더라도 상급지 가는게 좋다."
최근 부모님의 갈아타기를 도와드렸었는데요.
지난번 내마중을 첫 번째 수강했을때도
이 부분은 너나위님께서 말씀주셨기 때문에
저는 이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렸었습니다.
"우리 집은 경기도 외곽 지역이니깐,
동네에서 큰 평수로 갈아타기하기 보다는
큰 평수는 전세를 살고, 남은 돈으로
서울에 거주보유 분리로 한 채를 가져가시죠"
그리고, 예산을 잡아 퇴근 후 틈틈이 단지를 임장하고 어머니께 단지 사진을 보여드리며 설명드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60대 후반인 어머니는
굳이 서울로 가야하니..너무 구축 아니니..하시며
결정을 쉽사리 못 하시다가
결국엔 아래 한 마디로 모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이 나이 먹고 남의 집 전세 살기 싫다."
너무 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남은 여윳돈으로는
거주보유분리 전략으로 서울 아파트를 하자고 하셨고,
다음 달 이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어머니와 함께
서울 임장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 전까지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임장 갈 지역 타겟팅, 피해할 단지 및
기회가 있는 단지를 잘 보고
이번엔 꼭 거주보유분리에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준대로 행동>
불과 몇 달전까지 서울 아파트 다시 상승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면서 초초해졌던 거 같은데
이제 나오는 기사의 제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 '냉기' '본격 조정기'”
그리고 실제로 직전 실거래가보다 가격이
낮아진 호가를 부르는 단지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1,2년 사이에 분위기가 바뀐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기준을 잡고 행동해야 한다."
아파트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기 때문에
따라서, 집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유리함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가격이 이전보다 하락한 지점이라면
기준을 정해두고 사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하지만 바닥을 잡을 순 없으니
'음푹 패인 어딘가'에서 산다.
단, 중요한 것은 기준을 가지고! 입니다.
왜냐하면 입지가 우수하지 못한 구축 아파트는
장기적 우상향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수 대상 아파트의 적절한 범위를
설정해야 하는데 서울, 경기, 광역시, 중소도시별로
아파트 범위 깔끔하게 설정해주셨습니다.
"부동산 투자 10년 경험 되다 보니,
A아파트 할까 B아파트 할까보다
중요한 것은 했냐 안 했냐이다."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되
너무 재느라 시간 허비하지 않고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진심 가득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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