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가라사대"갈아타기는 타이밍이 없다 그냥한다"

내마기 수강을 마치고  내마중 강의를 신청한 것은 갈아타기를 잘 해보고자하는 이유에서였다

강의를 듣다보니 갈아타기를 해야할지 아파트한채를 더 구입해야할지 혼란스럽다

조과제를 하려니 갈아타기 할 아파트 단지 리스트를 업해야하는지, 투자할 아파트리스트를 채워

나가야되는지 머리속이 복잡하다

아파트 후보단지도 뒤죽박죽 엉망이 되버렸다

배가 항해를 시작했는데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아 바다한가운데서 맴돌고 있는 꼴이다 

그만큼 절실하지 않은걸까??

기냥 이아파트에서 노후를 맞이 할것인가??

아니다 분명아니다

행동해야하는데…어찌해야하는가??

차분히 다시 생각을 가다듬고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

“갈아타기는 타이밍이 없다 그냥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기냥하지?아파트 사는것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조금의  불편함도 부담하고 싶지않은 심리가 더 발목을 잡는다

나이탓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너나위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럼 기냥 사세요~할 수 없죠ㅠ

남은 2주차 3주차 강의를 다 듣고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꺼라 위안하며

1주차 수강후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