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66조] 1차 조모임 후기

월부를 통해 나는 점점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하는 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무엇을 해보기는 학교를 다닐때 말고는 처음인 것 같다.

엄마가 되고 나서는 나를 잊었고 지금은 어렸을 때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새롭고 신난다. 자극을 많이 받아 즐겁기까지 한다.

무엇을 이토록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두번째인 것 같다.

나의 직업을 통해 얻었던 정보들이 지금 월부를 통해 적용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고 

이번에는 기필코 1호기를 6개월내로 해결해보아야 겠다.

막연하여 겁나고 했던 마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확신을 가지고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해서 월부에 있으면 쉽게 잘 찾을 수있게 된다는 것인가보다.

조모임을 통해 행복한 자극이 나에게 행복한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