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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조 동동마음]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후기

  • 24.11.1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89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이처럼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은 여러면에서 다른 행동 양식을 나타낸다

.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 기사의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기사의 의도를 무엇인지,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정하는것이 아닌, 기사를 재해석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도록 노력해야겠다. 

P.99 대차대조표 작성법을 통햏 한달에 한번 또는 분기에 한번 작성하여 재테크 성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하여 지난 기간을 반성하고 앞으로 목표를 재점검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산이 계획만큼 늘어나지 않고 있다면 생활 전반을 다시 점검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자산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면 그리고 생활비가 거의 고정적이라면 이번에는 웃으면서 가계부를 던져버리자. 그리고 남는 시간에 미래에 대한 전략을 재점검하라. 이런 것이 당신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대입해보니 현재 순자산을 알고 가용금액이 좀 더 명확해졌다. 투자금이 더욱 명확해졌으며, 매달 1회 점검으로 반성 또는 전략을 점검하도록 해야겠다. 

P. 118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한다. 그렇다고 원래 목적했던 것에서 무조건 일정 부분을 양보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내가 받으려고 하는 값을 처음부터 제시하고 그 값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깍아 줄 만큼을 예상하여 제시해 보고 후에 깍아주는 것이 상대에게도 '깎은 즐거움', 즉 일종의 성취감을 안겨준다. 

P.119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협상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는 힘들다. 그러나 양측이 원하는 것이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서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Win-Win 전략은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 된다. 

에) 

K씨 : 사장님 정말 이 가격 이하론는 안되겠습니까? 

집주인 : 저도 이 가격에 내놓았을때는 손해를 볼 만큼 본 상태에요. 작년 초만 하더라도 이 가격에 샀다고 하면 횡재했다고 했을 겁니다. 

K씨: 그건 작년 이야기고요. 점점 경제가 어려워진다는데.... 더 가지고 있어 보았자 손해실텐데요? 

집주인  : 그래서 서둘러 팔려고 내놓은 것 아닙니까? 한달에 이자만 80만 원씩 나가니 원...

K씨 : (옳지!!)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제가 한 달 후에 치를 잔금을 1주일 안에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불필요한 이자를 안내셔도 되니, 제게 100만원만 깍아 주시쇼. 

집주인 : 글쎄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K씨 : 그렇게 하시죠. 오늘 계약 안하고 다음달 가서 집값 더 떨어지면 맘고생 더 하실텐데.. 그깟 20만원에 위험을 안을 필요가 없으시죠. 

집주인 : 그럽시다. 

이 협상에서 K씨가 얻은 이익은 얼마일까? 참고로 K씨는 그 당시 집을  사려고 단기 MMF에 잔금을 넣어 둔 상태였다. 한달간 예금이자를 40만원이라 해도 K씨가 얻은 이익은 60만원이다. 그리고 집주인이 양보한 금액은 20만원이므로, K씨와 집주인 모두를 생각해 보았을때 이 거래에서 40만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이다. 그럼 누가 40만원을 손해 본 것일까? 그것은 두 거래 당사자가 아니라 집주인 에게 돈을 빌려준 금융 회사의 기회 손실이다. 

P.121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P.123 <최종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회사간의 협상에 있어서도 최종 결정권자는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최종 결정권자와 협상하려 할 것이다. 개인간의 거래도 마찬가지이다. 협상을 하다가 시간이 필요한 경우 또는 국면을 바꿔 볼 필요가 있는 경우 최종 결정권자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치 최종 결정권자와 상의해야 하는 것처럼 시간을 끌어보는 전략이다. 실제로 본인이 최종 결정권자라 할지라도 우리는 협상을 위해 최종 결정권자를 주변에서 많이 찾거나 만들 수 있다. 성격이 괴팍한 장모나 시어머니 등 가상의 의사 결정권자를 만들수도 있는 것이다.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내세운 조건을 맞추어 준다면 복비 얼마를 더 주겠다"고 하든지, "이 계약이 성사되면 고객을 한 명 더 소개시켜 주겠다." 고 하든지, 아니면 "앞으로 같은 동네에 살 것이니까 잘 봐 달라"고 인간적으로 호소하든지 간에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중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개인의 말 한마디에 수백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단 한번 협상에서의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예는 많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곡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 가치대비 싼 매물을 발견하더라도 협상하여 네고를 꼭 해보라고 강조했던 것들이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어 투자시 꼭 활용하고 시도해보아야겠다. 특히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드는, 부사님과 친분있게 지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P.135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한다. 

  1.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보는 것이다. 

  2.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출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므로 어떤 경제 현상이 벌어졌을 때, 자신의 이해 득실에 따라 다양한 반을을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시각에서만 시장을 본다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 불과하며, 시장을 이해하려면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4.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가장 좋은 것은 글로 써놓고 여러번 읽는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 믿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결국 확신을 가져야 하는 것!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확신을 가지기 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생각을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임보에 생각을 많이 적으라고 한 이유를 알았다. 

임보를 쓸때 최대한 생각을 많이 적고, 이 아파트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수요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아야 겠다. 

P.155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만한 물건이 없다. 그러나 약간만 욕심을 접으면 좋은 물건이 눈에 보이게 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옥석의 차이가 더 벌어지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하지만 신중하다는 것과 결정을 못하고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아주 다른 개념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하룻밤을 꼬박 새워서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루면 충분하다.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내는 양대 요건이라 할수 있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P. 156.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P. 214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P. 224 정원은 서울대에서 늘렸는데, 미달은 엉뚱한 곳에서 나는 것이다.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P. 227 결국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P. 239 은퇴 후 생활비 조달이 어려우면 보유한 금융 자산을 먼저 쓰고, 그 다음에 주식을 팔고, 최후에 집을 담보로 역모기지를 신청하는 순서로 생활비를 조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P. 240 과거 통계로 볼 때 집을  사서 전세를 주고 평균적으로 9년 정도 지나게 되면 전세가가 맨 처음에 그 집을 샀던 가격보다 높게 된다. 

P. 246 특히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이라 하겠다. 

P.250 결국 어떤 지역의 집값 또는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려면 그 지역에 유입되는 주택 수요가 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일자리 증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P. 259. 아무래도 학군=사교육 이라는 선입관이 있는데, 학군의 진정한 의미는 이것이 아니다. 사교육을 통해 단순히 시험 점수 몇 점 더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학군이 중요한 것이다. 초등학교까지는 자녀에게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크다. 특히 엄마의 영향이 절대적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틴에이저가 되면 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보다는 친구나 또래의 말이나 행동에 더 영향을 받는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관심이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주변에 어떤 친구들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사람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주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동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부모들은 본인의 자녀들이 '공부 잘하고, 착실한' 친구를 사귀기 바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고, 착실한'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집어넣고자 하는 것이 많은 부모의 생각일것이다. 이것이 학군의 의미다. 

P. 261. 학업성취도 평가는 그 학교에 공부 못하는 학생이 얼마나 적은가를 알아보는 지수이고, 특목고 진학률은 그 학교에 공부 잘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은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둘이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의미다. 

학업 성취도 평가 점수를 높이려면 아이들을 골고루 잘 가르쳐야 한다. 반면에 특목고 진학률을 높이려면 우열반을 만들어서 소위 잘나가는 애들만 집중적으로 가르치면 된다. 학교 입장에서는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것보다 특목고 진학률을 올리는 것이 쉬울수도 있다. 반면에 학업 성취도는 그 지역 커뮤니티의 질에 따라 그대로 나타난다. 학교에서 잘 가르쳐도 학업 성취도 평가 점수가 크게 높아지지도 않고, 대충 가르쳐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지역 커뮤니티의 수준이 그대로 투영되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특목고 진학률은 학교에서 노력을 해야지만 올릴 수 있는 것이고, 등한시하면 떨어지는 지수이다. 

<새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P. 276 다시 말해 새 아파트도 입주한지 5년 정도 지나면 그저 그런 아파트가 되어 버리고, 입지라는 경쟁의 장에 나서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입지가 떨어지는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지역의 낡은 아파트 중에 고르라면, 투자 가치를 감안하여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P. 304 추격매수를 피하는 방법 최근 실거래가보다 10%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 실거래가 10%이상 비싼 가격이 지속 될 경우 이미 그곳은 투자에 늦은 곳이므로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부동산, 특히 주택시장은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단기 시세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를 할 경우에 상투를 잡게 될 위험성이 있다. 

P. 320 매매를 할 때는 본인의 입장보다는 나중에 그 집을 팔아야 할 때 그 집을 사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한다. 쉽게 이야기하여, 이 집이 나중에 과연 팔릴까도 생각하고 매수하라는 것이다. 집값이 오르는 매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그러므로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기사의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기사의 의도를 무엇인지,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정하는것이 아닌, 기사를 재해석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도록 노력해야겠다. 
  •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대입해보니 현재 순자산을 알고 가용금액이 좀 더 명확해졌다. 투자금이 더욱 명확해졌으며, 매달 1회 점검으로 반성 또는 전략을 점검하도록 해야겠다. 
  • 협상의 전략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었고, 특히 윈윈전략이 무엇인지 내가 상대방에게 원하는게 있으면 줄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협상을 진행해야겠다. 
  • 믿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결국 확신을 가져야 하는 것!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확신을 가지기 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생각을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임보에 생각을 많이 적으라고 한 이유를 알았다. 임보를 쓸때 최대한 생각을 많이 적고, 이 아파트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수요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아야겠다.
  • 학군은 학원가가 많고 학업성취도율이 높은 것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이사가는 것을 고려해볼 때 뉴타운 택지로 이루어진 동네도 충분히 수요가 있겠다.
  • 매매를 할 때 내집을 사줄 잠재 매수자가 있는지, 즉 나중에 팔릴지를 생각하고 매수해야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대차대조표 한달 1회 작성하여 반성 또는 전략 점검
  • 계약하기 전 협상 시 윈윈전략, 최종결정권자를 통해 시간 벌기, 부동산사장님으 내편으로 만들기
  • 임보 또는 메모할때 나의 생각을 꼭 적어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다시 검증하기(매물에 대한 확신만들기)
  • 내 집을 살때 나중에 팔릴지를 꼭 생각하고 매수하자
  • 수도권의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 직장에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 또는 직장이 많이 생기고 있는 곳 (=수요가 많아지는곳) 등 수요가 어디가 많을지 생각해보자
  • 학군의 요소가 학원가에만 국한되지 말고 더 넓게 생각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9 Win-Win 전략은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 된다. 

P.123 <최종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P.124.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중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개인의 말 한마디에 수백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P138.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P. 240 과거 통계로 볼 때 집을  사서 전세를 주고 평균적으로 9년 정도 지나게 되면 전세가가 맨 처음에 그 집을 샀던 가격보다 높게 된다. 

​P. 246 특히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이라 하겠다. 

P. 320 매매를 할 때는 본인의 입장보다는 나중에 그 집을 팔아야 할 때 그 집을 사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한다. 쉽게 이야기하여, 이 집이 나중에 과연 팔릴까도 생각하고 매수하라는 것이다. 


댓글


드림봄
24. 11. 15. 16:08

동동님 빠르게 후기 남겨주셨네요 덕분에 저도 책 한번 다시 복습한것 같습니다.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