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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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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RHK
읽은 날짜 : 24.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레버리지 # 시스템투자법 #무언가를 얻기 위한 댓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야구광, 여행광이었던 평범한 너나위가 선배의 퇴직으로 신봉했던 직장은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동산 투자로 노력해 결실을 맺고 자세한 원리를 나누는 내용.
2.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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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에서 인플레는 필수, 나의 현금가치는 갈수록 떨어짐.
-갈수록 떨어지는 노동가치로 정부나 기업에 비해 가계의 소득분배 불균형이 심화됨. 개인은 월급으로만 살 수 없고 자본주의에 적응하기 위해 투자가 필요함.
-한국은 OECD 65세 이상 노인빈곤율 1위(48.6%)로 노년노동은 필수임.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목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방향으로 이동해야함.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함.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 적금과 예금 등 목돈을 만드는 데 장기간의 현금 유출이 가능하다. 주식이 아닌 부동산의 장점은 정보대칭, 레버리지(지렛대)가 가능하다.
-레버리지의 효과: 5억의 아파트와 주식을 같은 금액으로 사기 위해 주식은 은행의 대출을 이용, 아파트는 전세를 이용하면 적은 금액으로 소유 가능.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소유하면 그 과실은 소유주의 것이 됨. 즉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7배의 수익: 1기 신도시는 인프라가 좋지만 낡았다. 평촌의 인프라를 누리며 신축인 의왕 내손의 아파트를 저렴하게 구입해 성공함. 철도개발호재(동탄-인덕원선, 월곶-판교선 개통,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호재)가 있었지만 더 중요한 건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 상태냐’는 것. 부동산 투자에서 주택이 신축이냐 구축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다.
-다양한 10채의 경험으로 <수학의 정석> 모든 예제를 푼 느낌이다. 10.20평초, 20평 중, 30평, 분당, 평촌, 의왕, 서울, 부천, 용인, 고양 등.분당구미 20평초반 저평가된 아파트(분당이 입지가 좋은데 구미가 더 쌌다) 구입을 통해 입지가 우수한 곳은 실수요 자체도 중요, 상승장에 강한 상승 기류가 올 때 투자수요도 강하게 유입됨을 알게됨.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 않는다.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이다. 대안이 있다면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아는 지역을 늘리면 투자처 발굴할 때 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잃지않는 투자 1) 부동산 저평가를 보는 안목 2)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3) 자금 동원력 (대출활용)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본재배치 실행: 깔고 있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택함.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함. 지방의 월세 오피스텔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장기보유 장점>1. 수익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는다. 2.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수익 또한 커진다. 3. 거래횟수가 줄어 그에 따른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똘똘한 한 채: 출렁거림도 심하다. (넉넉한 자본 필요)
-시스템투자법: 입지 우수, 가격은 4억 이하, 실투자금 3-5천 소요를 목표 삼음.
-위기가 나만 피해갈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의 기준 : 1. 저평가된 상태인가? 2.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3. 리스크가 감당가능한가?
-부동산을 방문해서 묻는 질문들 : 이 단지의 장점은? 왜 이 단지를 찾나? 매매/전세 시세는 어떤가? 매매/전세 물건은 얼마나 있나? 요즘실수요자 거래가 많나요? 아니면 투자자들 거래가 많나요? 임대는 잘 나가나요? 임대가 잘 나가는 시기가 따로 있을까요? 저 옆의 단지 시세는 얼마인가? 임대가 가장 먼저, 잘나가는 단지는 어디죠? 이 동네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물건을 보고 중개소로 오면 그날 본 순서대로 매물의 정보와 동/호수, 거주인이 임다, 잔금지급일자, 수리상태, 매매가, 전세가를 정리해달라고 한다. 그 다음 각 물건의 특징을 메모지에 정리하라. 한 군데의 중개소를 방문하고 나서기 전 그 중개소에서 가장 좋은 물건 하나가 명확히 떠올라야 한다. ->협상시는 중개인을 적극 활용 (기분 나쁠 수 있어)
-‘바로 그 물건을 찾아서’ 안쪽 중개소는 다양한 물건을 소개해서 투자했다. 월세 5000만원을 매도자와 반씩 내서 임대인을 퇴거시킨 후 수리해서 전세를 놓았다. ‘장부물건’을 찾을 수 있다. 비선호 (저층, 탑층, 사이드, 길가에 위치한 동) 제외->임대가 수월하게 될 물건: 1. 공실 2. 월세만기가 얼만 안 남았고 보증금이 저렴.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알았다면 행하라.
-꾸준함>실행> 결심 :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투자자의 우선순위 : 가정과 투자 > 회사>기타(친구, 지인)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할 대가가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시간이 없는 직장을 병행하며 저평가된 물건을 한 개씩 사서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고 현금을 녹지 않게 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쌓여가는 자산을 소유한다는 사실은 말년의 노후를 준비하는 나에게 큰 효용가치를 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WHAT ?직장인 투자자로 레버리지(전세제도)를 이용해 대출 없이 소액으로 아파트를 사서 장기간 보유했다 시세차익을 먹는다는 내용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처다. 물론 물건이 저평가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전제하에.
#WHO?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자. 의지는 쉽게 무뎌지므로 함께 하는 환경 속에 나를 몰아넣자.
#HOW? 투자자로 서기: 꾸준한 임장과 임보쓰기, 독서가 필요
저평가된 물건을 볼 수 있고 빠른 판단력으로 산다.
부사님, 세입자, 매도자 등 인간관계를 조율하는 기술을 습득이 필요하다.
1개의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투자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215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에서 자산을 팔지 않고 장기보유했을 때 수익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장기보유의 장점은 충분히 공감한다. 하지만 투자자로 아직 미성숙한 경험을 가지고 샀던 물건을 계속 보유하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 특히나 요새처럼 취득세와 양도세 등의 명의 허들이 있으므로 초창기에 잘못된 물건도 2년 보유 뒤 안목이 갖추어져 있을 때 갈아타기를 해서 장기보유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갈아타기도 투자의 일환으로 봐야할듯하다. 또한 지방 투자는 장기보유가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크로노스'는 흐르는 시간을 말한다. 크로노스를 줄이고 ‘카이로스’ 의미있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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