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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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순자산 34억 가능하조 EB]

전자책]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예스24

 

안녕하세요, 성장중독자 EB입니다.

이번주에는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이라는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는데,

입지 가치를 매기는 기준이라던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현금 가치 하락으로 인한 매매가 전세가의 상승의 얘기를 들으며 유독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었던 때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신기했고,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듣던 내용들을 "아~ 그래서 입지 매기는 기준으로 이런것들을 보라했구나, 상승장 하락장에서의 시장상황과 사람들의 심리상태는 그래서 이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며 한번 더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천 대상자가 있다면 부동산 공부 입문자에게 강추입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태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24.11.12
  4. 총점: 10+a/10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1.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목표는 크게 #실천은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쌓이는 성취감과 자존감

목표는 크게 잡는 것이 좋다.

다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크게 잡다가는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럴때 유용한 방법이 계단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1. 큰 목표를 작게 쪼개고, 방향을 잃지 않게 구체적으로 세운다.

2. 한번 올리고, 중간에 이걸 유지하는(쉬는)구간을 잡고, 다시 한번 난도를 높이고,

이런식으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다보면 스스로 성취하는 경험이 많아져 자존감 향상,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 세운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작은 목표 실천 #성취 중독 #성공

자의로든 타의로든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즐거움을 맛본 사람들은 그 성취감에 빠져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고 달성하고자 하게된다.

제테크는 남는게 돈인데 더 그렇겠지?

그렇지만 원대한 목표를 바로 달성할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현재 상황에 맞는 이 큰 목표를 쪼갠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보도록하자.

이 성취감이 곧 당신을 이끌어 갈 것이다.

Ex. 종잣돈을 모으고 싶다면 근데 제어가 안된다면, 정기적금을 드는 식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봐라.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3.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구체적비전 #구체적행동 #단기목표를 장기목표로 연결

결국 단기적인 목표/성취와 장기적인 목표/성취의 연결성은 가능한 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단순히 잘 살고 싶다가 아닌 10년 뒤에는 부모님 용돈도 챙겨드리고,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고민 없이 지원해줄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갖고 싶다. 그게 월 XX정도 있으면 가능할 것 같으니 순자산 XX억을 모아야겠다 하는 식으로 말이다.

구체적인 비전은 현재의 고통을 견디고 단기적인 목표의 성취에 대한 방향을 일깨워 장기로 이어준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4.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본소득 #금융지출 #수익률<수익 #종잣돈

소득에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이 있고 ,지출에는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여기선 금융지출)이 있다.

노동소득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고, 자본소득은 천장이 없다. 고정지출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고, 변동지출에도 바닥이 없다.

이 때 소득>지출인 구조를 가진 사람은 부자가 될 수 밖에 없고, 우리는 노동소득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으니 자본소득을 높이고 금융지출을 줄여야 한다.

자본소득은 투자를 통해 올리게 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이 종잣돈의 규모이다. A가 100만원을 갖고 50%의 수익률을 B가 1000만원을 갖고 30%의 수익률을 냈다고 쳤을 때, 수익률만 보면 A가 나은거 아냐? 하지만 다음 투자에서 A는 150만원을 B는 1300만원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그렇기에 수익률이 더 낮아도 애초에 자본금 자체가 높았던 B가 돈의 절대량을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게임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지출을 아껴 종잣돈을 빨리 만들고, 투자를 해야한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5. 자신과 싸워라]

#행복은 상대치 #노동소득의 진실 #끊임없는 대화 #비전의 구체화 #솔선수범

우리는 노동소득만으로는 원하는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없다. 그 이유는 노동소득을 책정하는 회사는 생활할 정도의 자금+약간의 여유분을 크게 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필요하다. 그렇다면 남들만큼 할 것 다하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아니다. 딱 평균처럼 살 수 밖에 없다. 당장 우리가족이 먹을 식량이 쌀 한바가지 밖에 없는데 아이가 떡을 먹고 싶다고 떡을 해줄 수 없는 것처럼 당장의 가족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에 휩쓸리지말자. 끊임 없는 대화를 통해 비전을 함께 구체화 해 내가고 솔선수범하면서 그들을 서서히 설득시키자. 현대 사회에서 행복은 상대치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종족이니까. 현대 사회에서 합리화하면서 행복한 것이 아닌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기 위해 자산을 쌓아야하고 그 방법이 재테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테크를 해야한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6.같은 곳을 바라보라]

#함께 #노력하기 #한 쪽만 X

부부관계가 한 쪽만 노력한다고 좋아질 수 없듯이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누구는 만원, 천원 아끼려고 발악인데, 누군가는 술집에서 몇십만원씩 긁고오면 힘빠지는 것처럼.

또 재태크를 혼자서 하는 것도 양이 방대하기도 하기에 누구는 증권 누구는 부동산 이렇게 역할을 나누는 식으로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같은 목표를 향해서 함께 노력해야 재태크도 성공할 수 있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7. 지출을 줄여라]

#주거비용 #자동차비용 #수입>지출

수입>지출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또 수입이 늘어난다고 지출도 함께 늘어나면 안된다.

만약 2030이라면 지출을 어디서 줄일 수 있을 지를 생각해야한다.

지출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자동차 관련 비용과 주거비용이다. 자동차는 살 때도 옵션의 여부에 따라 돈이 들고, 사서도 유지비, 보험비등 돈이 줄줄 센다.

버스,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도 활용하고 돈도 아낄 수 있다.

1인당 20제곱미터 정도면 살만하다고 한다. 또 젊다면 처음부터 입지가 좋은 곳을 살 필요도 없다.

주거비용은 월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되므로 그만큼 줄이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요소이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8.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하루라도젊을때 #종잣돈형성 #저축습관

시간이 갈 수록 돈을 모으기 점점 어려워지게 된다.

그러기에 싱글일 때, 수입은 적어도 저축률은 높여 종잣돈 형성과 저축 습관을 길러야하고,

결혼 후 신혼 일 때도 아직 아이에게 드는 비용이 없으니 이 때도 돈을 잘 모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사교육비에 드는 비용등이 적기에 이 때 10년 바짝 모으는 것도 기회이다.

결국 가장 젊었을 때야말로 돈을 모으기 적합한 시기이고, 그 돈을 모아 종잣돈을 많이 형성할 수록 투자수익이 늘어나면서 자산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9.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준비된 자 #기회는 또 다른 기회를 낳는다

인생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를 주고 준비된 자는 그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준비된 자와 준비된 자의 차이가 갈린다.

그 누구도 기회의 시점을 명확히 알 수 없기때문에 늘 준비를 해야하고, 준비를 한다면 그 기회는 남들보다 훨씬 많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10. 세상에 마술은 없다]

#꾸준함 #마라톤 #조급X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의 부류는 2가지이다.

  1. 공격적인 투자로 성공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그와 같은 수익률을 대개 장기적으로 달성하지 못한다.
  2. 꾸준히 소리소문 없이 자산을 쌓아가는 사람이다.

1번의 케이스는 드물지만 2번의 케이스는 꾸준히 노력한다면 실현가능하고,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하는 건 2번이다.

재테크는 생활습관이자 마라톤과 같다. 조급하게 빨리빨리의 마인드를 벗고, 차근차근 꾸준히 해나가자.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11.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재테크의 왕도는 없다 #시장상황에 따라 다를 뿐 #경제신문 #분류 및 스크랩 #자신의 생각적기

과거에는 단순히 돈을 모으기만 했었다.(은행 예치 아닌 현물로..) 그러나 이건 인플레이션이 있는 세상에서 그 가치를 깎아먹는 짓이다.

그렇다면 은행예금은 어떤가? 이자를 주니까? 이자를 왜 줄까? 내 돈으로 남의 투자자금을 댈 대출을 해줄 돈을 대주니까 그렇다.

그럼 주식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채권, 금, 부동산? 정답은 없다. 그저 상황에 맞는 투자법이 그때그때 다를뿐.

IMF가 터지기 직전 환율이 빠르게 올랐던 시기에는 달러매수를 했다면 돈을 크게 벌었을 것이고, 부동산 하락장이 었을 때라면 매수를 통해 큰 돈을 벌었을 것이다.

즉, 시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미리 공부해둔다면, 여러 흐름중 하나는 탈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일간신문의 경제지를 자신만의 카테고리화를 통해 분류를 하고, 그에 맞는 것들을 하나씩 스크랩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을 2~3년간 하면 흐름이 보이고, 10년이면 돈이 날아다니는 게 보일거다.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12.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 #자신의 가치 #어디서든 항상 노력하기

자신의 투자는 결국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업무를 대할 때도 주체적으로 끊임 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연봉이 올라가고, 더 어려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등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나아가 이직시 회사가 타격을 받을 정도의 위상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연봉이 배로 뛸 수도 있는 것이고, 이는 자산규모를 늘리는 종잣돈의 크기를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소득을 높이는 것과 재테크를 잘하는 것 이 두 가지의 균형을 끊임없이 맞춰가야한다.

따라서 단기간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에서 기본기를 닦고, 주어진 시간내에서 열심히 준비한다면 좋은 기회가 많이 찾아올 것이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정보해석능력 #기초자본 #Self Confidence #2가지 일기

투자고수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3가지 차이점이 있다.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추가로 정보 해석 능력은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있는데, data -> information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해석)이 들어가야하고, 이것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있다. 따라서 저자는 2가지 일기를 쓰라고 추천한다.

  1. 누군가가 말한 견해에 대해 스크랩을 해두고 이게 맞는지 틀린지 미래에 확인해볼 것
  2. 어떤 변화나 정부의 발표에 따른 내 해석을 적어두고, 이것을 미래에 맞는 지 확인하면서 어떤 면을 빠뜨렸는지 보고 개선해 나가는 것.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자기자신의 재무재표 #대차대조표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재무재표를 읽어본다. 그렇지만 우리는 왜 스스로의 재무재표는 파악하지 않는 걸까?

재무재표의 두가지 중요 요소로는 손익 계산서와 대차대조표가 있다.

  • 손익 계산서 : 일정 기간동안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해 놓은 표 => 가계부
  • 대차대조표 :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

생활비가 거의 고정적이고, 수입이 들어나는 구조라면 손익 계산서를 정확하게 쓰는 것에 시간 낭비하지말고 대차대조표를 쓰자.

처음엔 한달에 한번, 익숙해지면 분기별로! 들어가야 항목들은 아래와 같다

  • 총자산
    • 저축
    • 주식
    • 부동산 등
  • 부채
    • 카드
    • 전세금
    • 회사 등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보라]

#순자산 #나이 #연수입

부자지수 = (순자산 *10) / 나이*연수입

부자지수가 100% 가 넘어간다면 좋은 투자습관과 소비습관을 가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35세 이하인 경우는 부자지수는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부정확하고 자산지수를 통해 계산을하면 좀 더 정확할 것이라는데, 그 수식은 아래와 같다.

자산지수 = 순자산 / 평생 수입 총액(오직 노동소득만)

100%가 넘는다면? 재테크 실력이 뛰어나거나 검소한 생활을 지속했거나의 의미인데, 나의 경우 100%가 되지 않기에 내 소비습관에 개선사항이 필요하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목표설정 #전략수립

고스톱을 잘하는 데도 기술이 있었다..

패를 받는 확률은 같지만, 패를 받고 난 후 적게 잃을 것인가 혹은 이길 것인가로 목표를 세운다.

그 이후에는 전략을 짜는데, 만약 적게 잃을 것이라면 상대방이 큰 점수로 나는 것을 막기 위한 전략을 펼쳐야할 것이고, 이길 것이라면 어떻게 큰 점수를 받아서 이길 것인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Go or Stop의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과 주변 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정수였다.

경영의 정의 중 하나가 '한정된 자원을 투여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는데, 투자생활에서도, 실제 투자에서도 우리는 이런 의사결정들을 끊임없이 고려하겠구나 싶었다.

예를 들자면 내가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한정되어있기에, 이 종잣돈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가치대비 싼 지역들을 선택하고, 그곳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이 과정이 전부 고스톱에서의 의사결정과 같겠구나 싶었다. 작게 쪼개서 보면, 여러 후보단지간의 비교평가도 결국 내 종잣돈으로 가치가 가장 높은 애를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를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지피지기 #Win-Win #중개자를 내 편으로

평소 소비지출을 몇천원, 몇백원 아끼는 것보다 투자를 할 때 가격을 깎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양을 아낄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협상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협상을 할 때 의식해야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 협상을 하기전 내 상황과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협상안을 최대한 많이 준비해 갈 것.
  • 양보의 카드를 마련해둠으로써 서로 Win-Win하는 형태로 만들도록 할 것
  • 최종결정권자가 본인이어도, 다른 사람이 있는 양 그 앞에서 결정하지 말 것(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힘드므로)
  • 중개자를 내 편으로 만들 것, 이미 매도자와 라포가 더 형성되어 있으므로 어렵겠지만, 이 분만 잘 섭외한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므로.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변동원가 #고정원가

총원가 = 변동원가+고정원가

총원가 = 판매가 - 이익

  • 변동원가: 판매 대수에 비례해 증가하는 비용. ex. 냉장고를 판다면, 냉장고 원가 + 운송비
  • 고정원가: 판매 대수에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ex. 대리점 직원 월급, 매장 임대료, 관리비 등

즉, 이런 경우 판매하는 대수가 많아질 수록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를 제외한 이익이 커지는 시스템.

그리고 이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대리점에서도 손해를 보는 장사는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많이 깎자. 깎아봤자 저 두 원가를 거스를 정도의 가격까진 안내려갈 것이니.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믿는 것이 힘이다]

#이해->믿음 #전체그림 #여러시각에서 생각 #내 생각정리

단순히 안다 -> 이해한다 -> 믿는다 의 경지에 이르러야 직접 행동하게 된다. 무턱대고 믿음만으로는 투자를 하면 안되기에 아래 2가지 사항을 준수해야한다.

  1. 이해의 영역에서 믿음의 경지로 가기 위한 연습(->상식이라고 생각한 것들을 리셋시키고 다시 생각해보기)
  2. 전체 그림을 파악하려고 노력할 것(->각론을 주장할 때, 총론과의 연관성을 염두할 것 ex. 보유세 관련 올려야한다, 내려야한다의 각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보유세가 오르면/내리면 부동산 시장과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생각하는 연습)
  3.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볼 것(->시장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시장전체를 이해하려면 여러 참여자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봐야한다)
  4.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글로 쓰고 여러번 읽기, 며칠, 몇주의 시간을 두고 읽기. 다른사람 피드백 받기)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도박 #불확실성 #분석연습

투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에 이익도, 손해도 볼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투자는 확률이 50%일 때 하는 도박과는 다른 것이다. 같은 상황이어도 누군가는 60%라고 인식을 하고 누군가는 90%라고 인식한다. 무조건 적으로 긍정적인 면만을 보고 투자하는 것도 안되고, 100%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시기를 놓칠 수 있기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즉, 확률을 높이는 것과 타이밍을 맞추는 것 두 가지에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경험적으로 이를 아는 사람도 있지만 초보자는 이렇게 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초보자는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이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분석적인 방법을 접근하자.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분산투자 #집중투자

집중투자와 분산투자 모두 대세상승기에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집중투자는 하락장이 올 경우 그 리스크가 올라가지만, 분산투자는 시장에 주는 요소가 각 종목/지역에 얼마큼 영향을 미치는지가 다르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주식과는 다르게 부동산은 적용 세율이 다르므로, 이익을 얻을 때도 100을 얻지 못한다. 따라서 바닥이 더 깊게 뚫릴수 있는 구조이기에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부동산도 여러지역에 투자를 해두면 지역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에, 투자자로써의 시각을 넓히기 위해서도 분산투자를 지향하자.

자산의 크기가 많아질 수록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에 분산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수익률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

하락장에서는 어디에 무엇을 투자했느냐가 수익률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상승장에서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가 수익률 결정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더 떨어질까 두려워하는 공포와 바닥에 사고 싶다는 탐욕은 결국 투자를 할 타이밍을 놓치게 만든다.

요즘의 1년은 과거의 10년이고, 요즘의 한 달은 과거의 1년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위해 신중하되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야한다.

언론은 사실 바탕의 보도를 하기에 확정된 사항을 말한다. 즉 언론을 믿고 따르기에는 너무 늦으므로 우리는 그보다 앞서 판단하고, 행동해야한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시장의 연극 #정보해석능력

주식, 부동산 시장이 오르고 내릴 때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대개 기관 투자자, 증권업 종사자, 애널리스트 등이고, 이들의 연극에 개미들이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는 정보해석 능력을 기르고, 누가 나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는지 파악하고 휘둘리지 말자.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편협한 사고 버리기 #넓게 보기 #왜?

내가 살 던 곳중에서 제일 좋은 곳이 아닌, 대중적으로 좋은 곳을 직장 접근성,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시세도 알아보고, 부동산에 전화도 해보고 찾아감으로써 내가 생각하는 분위기가 맞는지, 더 좋은 곳은 없는지 넓게 보고 선택해야한다.

부동산 투자는 드는 돈이 많으니까 그만큼 비교하고 따져서 판단하자.

서울이 아니어도, 다른 살기 좋은 곳들도 많기에 왜 서울 아닌 다른 곳은 안돼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면 기회가 눈에 더 잘 들어오고, 이는 재테크 성공의 확률을 높여줄 것이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그 흐름에 맞는 투자를 해야한다.

모든 자잘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본질을 잃기에 우리는 큰 흐름들을 파악해야한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을 가지고 보자

1. 역사성은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을 가지고 미래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2. 상대성은 A의 가치를 알기위해 이와 비슷한 흐름을 가진 B,C,D의 현재 결과를 보고 A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전세빼기 강의에서 생활권 내 비슷한 가격추이를 갖는 단지들을 비교할 때 이 기준을 활용한 것이 떠올랐다.)

3. 보편성은 두 개 이상의 현상 간의 인과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어 주거지의 발전방향이 외곽으로 갈 것인지 도심으로 회귀할 것 인지인데,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의 경우, 도심 재생 사업 비용 < 외곽 개발 비용 이므로 외곽으로의 발전방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는 한국과 연관성이 없다.(보편성 X) 왜냐하면 한국은 땅덩어리가 좁고, 인구밀도도 넓기 때문. 따라서 다른 곳에서 현재 나타나는 현상이 내가 보고자 하는 곳과 인과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판단하는 것이 보편성을 고려한다고 볼 수 있겠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위기는 곧 기회

이동하면서 전화를 할 수 있는 '핸드폰'이라는 개념과 전화기능이 포함된 이동식 컴퓨터의 개념인 '스마트폰'은 서로 다른 개념이고, 이러한 생각의 차이를 실현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삼성전자도 가전제품 후발 주자에서 급부상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부 부품인 진공관 -> 반도체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반도체가 미래를 변화 시킬 것이라는 기존과는 다른 생각의 차이를 실천하고 이는 곧 우리나라의 주력 사업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누군가에게는 위기로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다가왔다. 우리는 이런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해보자.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전기자동차!=내연자동차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것

전기자동차는 단순히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아니라 결국은 바퀴달린 컴퓨터의 형태이다.

이 산업이 새롭게 나올 수 있던 계기는 환경관련 규제강화, 에너지 효율등을 고려해도 그렇고, 무엇보다 테슬라의 성공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대체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등장의 가능성 또한 가지고 있는데,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온다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현저히 줄어 들 것이고, 에너지 효율도 좋아 질 것이다. 또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들도 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사게 되고, 일정한 속도로 자동차가 알아서 주행하니, 도로 확장등에 들어가는 인프라 구축 비용도 줄어 들 것이다.

개인의 삶 또한 올해도 내년도 똑같이 보낸다면 이미 도태되는 것이기에 '열심히' 하는 것만이 아닌 변화에 적응하도록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도태되지 않고 발전 할 수 있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주식과 부동산, 나에게 맞는 재테크는?]

#실물 #하방경직성 #레버리지 #거래비용많이든다 #시장 반응속도 느리다 #기관투자자X #수요와공급제한 #환금성제한 #초기자본많이 #고스톱

부동산은 주식과 비교했을 때 위의 키워드의 특징을 갖는다.

실물이기에 망해도 쪽박은 차지 않는다. 들어가서 실거주 하면 되니까 혹은 임대를 줘도 되니까, 그리고 실거주자들이 있기에 매매가는 전세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하방 경직성을 갖고 있고, 전세입자의 대출금을 활용해 투자금만으로 주택을 매수할 수 있다.

대신 취득세, 법인세, 복비, 등 각종 비용들이 많이 들고, 환금성에 제한이 있고, 초기 자본이 많이 든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러나 매일 시장을 트래킹 할 수 없는 직장인에게 유리하고, 기관투자자가 없기에 개인이 들어가기에 괜찮은 경쟁력을 가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에게는 직장도 챙기면서, low risk and middle return인 부동산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수요와공급 #통화량 #유동성

수요>공급일 때는 모든 아파트의 그 가치에 따른 가격이 올라갔겠지만,

주택보급량이 100%가 넘는 지역은 수요<공급일 것이고, 모든 아파트의 가치에 따른 가격이 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말은 빈 집이 생겼다는 의미이니까. 그러나 모든 아파트의 가치에 다른 가격이 내려가는 것도 아니다. 인기있는 집은 한정적이고, 수요는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니 올랐을 것이다.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에 영향을 받는데, 결국에는 인기있는 아파트의 공급<통화량, 수요 이기 때문이 아닐까?

가치가 더 높은 아파트의 경우, 가치가 더 낮은 아파트의 공급이 늘어나는 것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결국 시장의 원리인 보이지 않는 손은 사람들의 선호(수요)에 따른 공급, 통화량간의 관계가 핵심이지 않을까?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인구수!=가구수 #전세가

인구수에 따른 집값은 통계결과 상관관계가 없다.

대신 집값에 영향을 주는 것은 1. 가구수 2. 전세가이다.

인구 자체보다 독립적인 집에 사는 단위인 가구수는 자식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하기에 꾸준히 늘어날 것이고,

전세가는 투기 목적으로 오르지 않는 실거주 필요성에 의해 오르게 되는데, 통화량이 올라가면서 전세가도 올라가기 때문에, 하방경직성을 가지기 때문에 집값은 안 떨어지지 않을까?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베이비부모 은퇴는 재앙이 될까?]

#상관관계없음 #교육시스템의 문제

은퇴할 나이가 되는 경우, 주택자산은 가장 나중에 역모기지 등의 노후자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살고 있는 주택을 팔면 세입자가 될 거고 은퇴했는데, 달마다 내는 월세나, 해마다 오르는 전세금 인상률을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다주택자도 집을 팔기보단 세입자를 받아서 현금흐름을 받기 때문에 다 집을 싸그리 내놓거나 해서 집값이 폭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들어가고 있고, 이에 따라 노동력이 부족한게 아닌가하는데, 이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퇴직 연령을 늦춘다.
  2.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거나, 산업에 필요한 고학력자를 배출하는 교육시스템을 바꾸거나. (양질의 일자리만이 부족하지, 저임금 일자리만 구인난이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입지 #직주근접 #대중성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었지만, 여기에는 모든 형태의 주택이 포함된 형태이고, 선호도 있는 주택의 경우 집값은 끊임없이 상승중이다.

결국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상승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직주근접, 교통, 교육, 환경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 4가지 요소의 핵심은 "내"입장에서의 기준이 아닌 "내"가 산 주택을 "사줄 사람"의 기준에서 생각해야하며, 대개는 대중성을 가지는 것(많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을 기준으로 생각해야한다.

여기서는 서울,수도권에서의 직주근접의 중요성에 가중치를 두고 있고, 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투자관점에서는 단순히 일자리 수가 중요한게 아닌 일자리 수가 늘어나는 곳이 중요하다(왜? 이미 일자리 수가 많은 곳은 가격이 반영 되었을 거니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곳일 수록 소득순위가 높은 사람들이 있기에, 전세가, 매매가를 받쳐줄 수 있다. 이런 곳은 어떻게 알까? 서울, 수도권 일부지역에선 사업체당 종업원수가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한정된 땅에 있는 대기업은 양질의 일자리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보라]

#교통 #교육 #환경 #대중성

교통은 직주근접과 같은 관점이다. 출퇴근 시간에 걸리는 시간을 시간대비 가격으로 생각한다면, 하루 8시간 일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연봉 2천이면, 하루 2시간을 줄이면 1년에 500만원을 줄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를 전세금으로 하면 대출이자 5% 기준 연간 1억원에 해당하는 수치다. 즉, 전세 1억 대출받아서 왕복 1시간 걸리는 곳에 사는 것이 왕복 3시간 걸려 사는 곳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 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봉이 높은 사람들은 시간에 따른 가치가 훨씬 높기에 전세살 가능성이 높겠지? 그래서 고임금 직장이 가까울 수록 전세금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 먹고 살기위한 문제와 직결

 

실수요자의 가장 큰 관심인 '학군' 왜 중요할까? 자녀의 능력과 희망을 고려한 최적의 환경이 중요하다. 10대 아이들은 주변 또래에 영향을 많이 받게되고 주변에 어떤 친구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부모는 착실하고, 공부잘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을 바라고 결과적으로 '학군이 좋은' 곳으로 수요가 몰리게 된다.

이에 대한 기준은 중학교 학군에서 특목고 진학률, 학업 성취도 결과 를 가지고 확인할 수 있다. -> 자식 키우는 것

 

학군 수요를 가진 곳의 특징?

  1. 고학력의 부모들이 많은 곳
  2.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 가진 지역
  3. 구성원들의 비슷한 주거 환경

 

지역 내에서 학력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의 원인

  1.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빌라나 단독주택
  2. 대형평형 많은 곳>임대, 소형평형 많은 곳

 

환경 -> 삶의 질, 연령층이 높을 수 록, 소득이 높을수록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율이 올라감.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층의 선호도가 높은 환경의 고려비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

좋은 환경을 이미 갖춘 곳은 이미 비싸다

그렇다면 투자관점에서의 전략은?

  1. 프리미엄이 아직 적은 동네의 주택을 선점 하고, 국민 소득이 오름에 따라 프리미엄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기다린다.
  2. 변화하는 곳을 찾아라.

대신 환경요소만 보고 다른 요소 무시하지 말 것! 경기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환경요소는 장기적으로 봐야한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감가상각 #주택가치=대지+건물 #통화량증가

주택의 경우 40년 감가상각이 적용된다. (건물의 가치만)4억짜리인 아파트가 있다 할 경우 해마다 -1천만원씩 가치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그치만 주택의 가치는 대지+건물이기에 건물 가치가 다 떨어져도 대지의 가치는 남아있다.

또,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집값이 하락하지는 않는다.

대지가치는 결국 입지를 보는 것이고 그 기준은 앞에서 배운대로 직장,교통,학군,환경이된다. 결국 입지가치가 높으면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는 남아있다는 것이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아파트는 땅이다]

#한정된 땅 #재건축 #연식에 비례하지 않는 아파트 가격

분양가가 지역마다 다른 이유는, 입지에 따른 땅값이 다르기 때문이고, 동일한 이유로 오래된 아파트가 새 아파트보다 비싸기도하고, 재건축이 인기가 높다.

오래된 아파트가 입지가치가 더 높은 이유는 건설사에서 미분양을 막기위해 처음 공사를 할 때 좋은 땅을 선점했을 가능성이 있고, 먼저 터잡고 산 아파트를 중심으로 교통이나 환경인프라가 들어 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또한 인기가 높은 이유는 입지가 좋은 곳에 아파트를 다시 지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곳에 살 수 있기에 국가에서 땅을 효율적으로 놀리기 위해서도 좋고, 기존 입지가 낮은 곳에 살던 사람은 입지 높은 곳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므로. 다만 재건축은 그것을 기존에 누리던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걸 정부에서 중간에서 잘 조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자산에 따라 다른 전략 #갈아타기 #가치투자

샀다 팔았다하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닌 그걸 하는 사람이 가진 특성 때문이다.

전세나 대출 끼고 부동산을 사면 빨리 갚고자 절약을 최대한으로 하기 때문일 수도, 샀다 팔았따 한다는 건 그만큼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가진 자산이 다르고, 자산의 정도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해야한다.

  1. 자금 형성이 덜 되었다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다. ->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
  2. 어느정도 투자 자금 형성 되었다면, 가치 투자 하기 -> 장기적으로 볼 때, 입지 가치가 오를 곳에 투자한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불확실성 #추격매수 피하는 법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이다. 이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추격매수를 하게 되는데, 이를 피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호가와 실거래가 같이 확인하기, 실거래가 보다 10%이상 비싼 가격 지속 시 다른 지역 알아보기
  2.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에 사기
  3. 오르지 않은 지역과 앞으로 오르지 않을 지역을 구분할 실력을 키우자.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소비자심리지수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라

투자는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

향후 1년 뒤 집값이 상승할 것인가? 를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주택 가치 전망)가 100이상일 경우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그래프를 봤을 때, 동일한 시기에 집값 상승과 같은 추세로 움직인다.

그런데 1년뒤 집값이 상승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인데 현재와 같이 움직이는 건 왜일까?

  1. 1년 뒤 오른다 생각하면 지금 사기 때문이다.
  2. 현재 집 값이 오르면/내리면, 앞으로 집 값도 오른다/내린다 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위의 이유로 1년뒤의 전망 심리는 현재 아파트 가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1년뒤의 아파트 가격이 아닌!)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내집마련 어려운 원인과 대응책

  1. 관심의 차이 -> 평소에 주택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자
  2. 너무 잘하려고 한다 -> 자신의 상황에 맞게 덜 필요한 입지요소는 우선순위에서 미루자. 예를들면 자영업자는 교통이 꼭 편리한 곳이 아니어도 되니. 다른 요소가 갖춰진 곳을 가자.
  3.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 집 값이 떨어지는 걱정이 가득하담녀 지난 십 년간 경제 신문의 헤드라인만이라도 보자. 이전에도 이런 말들은 많았다.
  4. 매수 타이밍을 못 잡는다 -> 시장 가격을 인정하고, 바닥에 살려는 욕심을 버릴 것
  5. 전세 거래와 매매 거래를 착각한다 -> 수요가 몰리는 곳의 집을 사자.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과거시세연연X #판단은 신중 #행동은 빠르게 #일시적 1가구 2주택 #무조건적 추격매수X #진짜급매물? #판단은 신중 #행동은 한박자 느리게 #먼저팔기 #나중에 사기

  • 상승장일 때 특징
    • 매물 부족현상
    • 매수 대기자들 조바심
    • 부동산 중개인은 매물 놓치면 기회 잡기 어렵다 말함
    • 다른 매수 경쟁자 많음
  • 상승장 전략
    • 과거 시세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가를 인정할 것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시장의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 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무작정 내지르지도 말고! 오히려 상승장에는 내지르는 사람이 수익률이 비합리적인 현상도 발생함.)
    •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 활용
      • 이사 갈 집 먼저 사고
      • 기존 집 팔기
    • 무조건적인 추격매수 지양
  • 하락장일 때 특징
    • 매물이 시장에 쌓이기 시작하고,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됨
    • 거래량이 줄어든다. 왜? 매도인은 과거 시세 고집, 매수인은 급매물만 찾아서
  • 하락장 전략
    •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가?
      • 과거 시세와 거래량 추이 보기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박자 천천히
      • 하락장이 시작되면 매물을 걷어가게 되는데, 몇 달후에도 시장 상황이 반전 되지 않으면 '사연있는 매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 먼저팔고 나중에 산다
      • 거래가 잘 되지 않기에 기존집을 먼저 팔고,
      • 사연 있는 매물 같은 급매를 사는 것!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주택종류 #아파트의장점 #미래의아파트대안

주택의 종류는 주상복합,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으로 다양하고, 이중 아파트가 고소득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의 형태이다.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살기 편한 곳'이라는 인식, 상대적으로 보안이 좋음, 조망권, 커뮤니티, 환금성, 주변 생활 편의 시설등이 있다.

땅이 좁고, 연교차가 심하고, 주말마다 놀러가기 바쁜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징과 문화적 특징에 의해 아파트는 가장 인기있는 주택의 타입이다.

하지만 고령사회로 갈 수록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높아지기에 타운홈이나 주상복합 주택이 향후 대안이나 보완재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2030 세대를 위한 조언]

#남의탓 #연령별아파트매수비율

집값이 올랐다며 정부탓, 예전 세대에는 집값이 쌌다고 핑계대지 말자.

가격이 쌌던 만큼 소득도 적었다. 결국 남의 탓을 해서 원인이 해결되지는 않고, 탓만하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미래에 손해를 보는 건 스스로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아파트 매수를 하는 연령층의 비율이 30대가 가장 높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을 본받아 남탓하지말고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자.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집을 왜 사야 하나?]

#주거안정성 #애착 #성취감 #강제저축효과

  1. 집을 산다는 것은 주거안정성을 준다. 내가 원하는 만큼 그곳에서 살아도 된다는 것이다. 전세입자로 계속 살면, 전세보증금은 계속 올라갈 것이고, 은퇴이후에는 변변한 벌이가 없기에 서울에 살다가도 계속 돈에 맞는 집에 살아야하므로 돈의 가치가 낮아서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게 된다.
  2. 애착과 완전히 독립했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3. 수도권과 지방의 주거에 드는 비용 비율이 수도권이 더 높고, 수도권에 집을 살 때 보통 대출을 끌어쓰고, 그럴때 강제로라도 지출을 아끼게 되어 강제저축효과를 발생시킨다. 그리고 이 격차가 후에 상승장을 만났을때는 더 벌어지면서 부의 격차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이 주거비 아낀 돈으로 투자를 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개인적으로 단기적인 목표들을 어떻게 장기적인 목표로 연결시킬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 장기적인 목표를 세울 때, 구체적인 수치로 먼저 세우고, 이를 연, 달, 주, 일로 쪼갬으로써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경제신문을 보면서 어떻게 시장흐름을 파악하는 지가 불분명했는데 명확해졌다.

  1. 경제기사를 카테고리화 하여 스크랩하기
  2. 거기에 대한 생각적기
    1. 그 사람 혹은 기관이 생각한 내용을 적고, 미래에 확인하기 -> 나에게 믿을 만한 정보를 주는 사람/기관 추리기
    2. 내가 생각한 내용을 적고, 미래에 확인 하면서 피드백하기

 

협상을 할 때 기억할 것

  1. 최대한 많은 것을 준비해갈것(지피지기)
  2. 양보할 카드, 나의 무기를 만들고 활용할 것
  3. 최종결정론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 둘 것
  4. 중개인을 내 편으로

 

원가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단순히 나는 변동원가만을 생각했었는데, 고정원가와의 관계 나아가 이익과의 관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원가구조를 명확히 아는게 가격을 협상하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되겠구나를 깨달았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시장에 유동성이 생긴다는 것. 이는 단기적으로 수요와 공급만으로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통화량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택보급량이 100%를 넘어가면서 사실상 주택이 부족하진 않지만, 선호하는 주택의 경우 공급이 한정적이고, 수요는 많으며 통화량은 증가하기에 그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본질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시장의 불확실성에 겁을 먹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이것을 위기를 기회로 못느끼고, 불확실성이 제거되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었다. 이 책을 보고 불확실성이 있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고, 투자가 도박은 아니기에 50%의 확률만으로 진행되면 안되지만, 100%의 확률로는 이미 너무 늦기에 실력을 쌓아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태세가 변화되기전에 투자를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인구수와 집값의 영향관계 막연하게 상관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통계자료를 통해 연관이 없음을 확인했고, 가구수와 전세가와 추이를 같이 한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심리가 현재 가격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달마다 대차대조표 만들기

2. 이번달 모든 목표를 완료하고 난 이후부터는 경제신문 1개 이상 읽고, 그에 따른 사람/기관의 생각과 내 생각을 정리해보는 습관을 형성할 것이다.

3. 매주/매달 지출을 분석하고, 줄일 수 있는 항목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4. 위에 적은 협상을 할 때 기억할 것을 매수하고 전세 셋팅할 때 활용할 것이다.

5. 2025년 1분기내에 최대한 독강임투를 진행하고, 할 수 있는 투자를 진행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8 당신에게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 내공을 쌓도록 하라. 내공을 쌓기도 전에 세상과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무모한 것도 없다. 세상에는 당신의 쌈짓돈을 노리는 사람이나 조직이 많다. 그들에게 당신의 돈은 얼마 되지 않는 사냥감이지만 당신에게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될 소중한 종잣돈인 것이다.

 

p.116 고스톱 게임에서 이기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의사 결정을 하고, 전략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여야 한다. 크게는 회사의 경영이나 작게는 개인의 재테크 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다.

 

STEP6. 함께 논의하고 싶은 문구

p.24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 가는 습관을 키움으로써 재테크는 성공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목표 달성이라는 즐거움을 맛보아야한다.

=> 각자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목표치 만큼 늘려 목표투자금을 마련했다던가, 혹은 목표한 투자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를 달성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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