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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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 독서후기 [열중 41기 84조 강남에 집 4는 1 나도 할 수 있다! 59말고 84!조 주다미]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0.~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1)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어느 방향으로 가면 된다는 ‘목표 의식과 신념’의 중요성

목표는 크게 가질수록 좋으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 자신이 확실히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해야.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해야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자신감)이 쌓임.

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 : 재테크 성공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 작은 것이라도 일정 기간 최선을 다해보기

저축목표 : 노후생활자금을 위해 50% 이상 저축률 목표

3)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나와 가족들에게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5년/10년 단위)

4)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산에 의한 수입에 따라 미래가 달라짐.

지출 : 고정 지출, 금융 비용

손익계산서(가계부) : 자산소득과 금융비용 운용에 따라 결과 달라짐. 부자는 자산수입>지출. 초기자본(종잣돈) 형성 액수에 따라 10년후 결과 달라져

5) 자신과 싸워라

종잣돈 모으기 위해 독한 마음, 주변의 유혹에 NO라고 말하는 용기 필요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 아님. 가족이 가장 중요. 가족과 주위의 협조 얻기(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으로)

재테크를 통해 행복해지기. 자산부자가 되기.

6) 같은 곳을 바라보라

부부 공동관리, 철저한 공개주의 기본원칙

7) 지출을 줄여라

- 수입보다 적은 지출 유지가 재테크의 기본. 수입은 고정적, 안정적 수입만 고려해야. 자동차와 주거비 지출 경계. 수입>지출이 기본.

8)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 미혼일 때 저축률 높아야. 종잣돈 형성과 좋은 습관 들이는 시기. 결혼 이후 10년 간 재테크의 골든 타임.

9)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임. 부지런하면 기회가 많이 옴. 가장 수익률이 좋은 사람은 계속 시장을 주시하다가 오르기 직전에 구입.

10) 세상에 마술은 없다

– 꾸준히 일정 비율 이익을 낸 경우가 best!,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임.

11)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 시대에 따라 꾸준히 공부하며 재테크 방법론 바꿔야, 경제신문 구독 추천(분류표 만들어 특정 주제 해당 기사 스크랩하고 생각 메모). 내공 쌓아서 세상과 승부 겨루기.

12)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 황금알 낳는 거위 중요.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해야. 생활비는 월급, 여유 시간 이용해 투자하기. 본업에 충실하며 자신에 대한 투자로 가치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재테크.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고수의 행동양식 :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밑천(기초 자본 – 되도록 빨리 만들라),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결정에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 필요)

* 자신의 일기 쓰기 – 중요한 변화나 정부의 발표가 있을 때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일기장에 써 두고, 몇 개월 후 확인해 보기

2)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대차대조표를 만들라 : 분기별로 얼마나 모았는가 확인(가계부X). 총자산(저축, 주식, 부동산 등) - 부채(카드, 회사, 전세 놓은 돈) = 순자산을 기간별로 표로 작성해 두기.(자산이 계획대로 늘고 있는지 확인용)

3) 부자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부자지수 = 순자산액*10/(나이*연간 수입) : 투자 및 소비 습관이 좋음

자산지수 = 순자산액/평생 수입 총액

4)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목표수익률 정하기, 손절매 전략 잘 쓰기, 의사결정 잘 하기, 선택과 집중 잘하기

5)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협상)

협상 : 논리의 싸움. 외교. 양보를 위한 카드 만들기, 윈윈 전략 추구하기, 협상은 정중하게 하되,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를 무기로 활용하기. 최종 결정자를 주변에 두기,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기.

6)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총원가 = 변동 원가(냉장고 한 대 파는 비용) + 고정 원가(대리점 유지 위한 비용 1/n)

대리점의 고정 원가 중 일부를 분담한다는 생각으로 당당히 깎기

7) 믿는 것이 힘이다

아는(이해하는) 것 →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해야

8)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할 기회가 생기는 것은 불확실성 덕분임. 불확실성 즐기는 프로 되기

투자 타이밍 + 투자에 대한 안목 기르기 :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가중치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으로 실력 기르기

9)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대세 상승기 → 집중 투자(레버리지 이용)

침체기, 하락기 → (여러 지역에) 분산 투자

10)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옥석의 차이 벌어져 → 선택에 신중해야. 공포와 탐욕을 극복해야.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 바닥임.

11)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12)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왜 그러는데, 왜 안 되는데’를 생각하며 유연성 기르기

13)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14)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15)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16)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① 부동산은 실물이다 – 망해도 쪽박 X, 집 산 후 6-7년 지나면 전세 시세가 최초 매수 가격을 초과한다.

②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한 번 오르면 가격이 빠지기 어려워)

③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④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 2~5% 이상의 수익이 났을 때에만 매도 시 이익

⑤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 실수요자 위주 시장. 주간 단위로 시세 갱신. 충분히 알아보고 생각하고 결정할 여유 줌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1)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주택보급률이 높을수록 수요가 많은 곳에 사야함

-유동성이 시장가격 결정하므로 집값 오름세

2)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 NO. 수도권은 인구 증가, 전체적으로 가구수 증가

3)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 노년층의 자가보유율 높음. 역모기지 대안.

4)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직주근접 :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많은 사람, 질 좋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이 중요 – 예)판교 옆 분당)

5) 입지의 3대 요소, 교통 · 교육 · 환경 따져보기

- 좋은 교육 커뮤니티 : 고학력의 부모가 많음,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 갖춤, 비슷한 주거 환경 갖춤

- 실수요자가 취할 수 있는 전략 : 프리미엄이 적은 동네(저평가) 주택 선점해 가치가 올라가도록 기다리기, 변화하는 곳 찾기(주거+준공업 지역 반반)

6) 새 아파트vs 낡은 아파트

-주택은 40년 감가상각 적용(한 해 2.5%씩). 돈 가치 떨어지는 속도보다 건물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 집값 상승처럼 보여

대지 가치>건물 가치 : 입지 좋은 곳

7) 아파트는 땅이다

8)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 최고가에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살 수 없을 가능성 높아

- 높은 거래세 고려해서 팔고 사기

- 강제저축효과 있어

- 관심 많은 사람만이 부동산 사팔 많이 해.

9)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집값은 개별성이 강함. 매수자의 취향이나 가격 조건도 생각해야함

덜 오른 곳을 찾아내야.

10)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1년 후 집값이 오른다는 전망에, 지금 집을 사서 집값이 오름

투자심리와 집값은 동행지수의 성격임.

12)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

상승장 :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 활용하기(이사갈 집 먼저 산 후 기존 집 나중에 팔기), 추격매수 지양하기

하락장(거래량이 줄어드는 상황) : 급매물이 진짜인지 알아보기(과거 시세와 거래량 추이 살피기),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환금성 중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대차대조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가계부에 집착했던 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고 부담스러워서 중도포기했었다. 남편과 분기마다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보고 목표한 만큼 종잣돈을 모으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겠다.

 

2.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이 다름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급매물이라고 해서 덥썩 물면 안 되고 과거 시세와 거래량 추이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점,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야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상승장에서는 과거시세에 연연하지 말고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하며, 이사갈 집을 먼저 산 뒤 기존 집을 나중에 파는 식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어 매우 도움이 되었다.

 

3. 직주근접이 단순히 직장과 주거지역이 가까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줄 알았는데,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좋은 직장이 많은 지역 근처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임을 제대로 배우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와 가족에게 구체적으로 비전을 제시해야겠다. 5년 뒤 목표와 10년 뒤 목표를 다시 구체화하여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부끄러워서 슬그머니 떼었던 5년 뒤 목표를 거울에 붙여놓고 가족들에게 공표하며 이룰 것을 다짐해야겠다.

 

2.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여, 어떠한 장에서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해야겠다.

 

3. 투자 공부를 너무 수동적으로 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믿는 것이 힘이라는 점을 깨닫고, 이를 위해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나만의 이론 정립을 해나가도록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하며 주변에 많은 자문을 구하기로 다짐했다.

 

 

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0)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는 것이다.

 

(P. 40) 결국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P. 58)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보으고 분석하다 보면 의외로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P. 69)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투자 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생활비 걱정까지는 할 필요가 없고, 투자 수익이 늘어나면 자산을 늘리게 되니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P. 75) 당신이 어느 쪽에 서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작년에 살던 방식으로, 지난 달 살던 방식으로, 어제 살던 그 방식대로 편하게 내일을 맞는다면 당신은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닷가에 물이 차오르면 더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것처럼,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P. 81) 자기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P. 116)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상대 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상대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를 미리 생각해 보고 그에 대비해 준비를 한 것과 협상장에서 순간적으로 맞대응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P. 245) 직주근접이란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 많은 사람의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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