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변명만하는 나에게 경고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아내가 출산을 하면서 들어야지 했던 강의를 전부 듣지 못하고 미션이나 팀미팅에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한참 생각에 빠져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것을 잘 해낼 수 있었는데 하는…

언제나 그랬기에 더 나은 선택을 삶을 살지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제부터는 완벽하게 해내겠다는 말보다는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내가 되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강의 후기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