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의 강의는 하나도 버릴게 없다는 것이 이번 강의를 듣고 난 후 소감이다. 실전준비반을 처음으로 월부에 입성해서 강의 한번으로 나의 투자를 위한 투자는 끝이나는 줄만 알았던 나의 무지함이 이번에도 여실히 느껴졌다

그럼 실전반, 월부학교에 가면 무언가를 더 더 배울게 있다는거 아닌가

지난 신투기반을 하면서 아 도대체 언제까지 월부에서 공부를 계속 해얀단 말인가 현타가 오면서 건널 수 없는 강의 건넜기에 월부를 떠나서는 불안해서  투자 못 할 것 같단 생각이 더 깊숙히 파고 들었다

 

밥잘님 강의 중에 수강생들이 ‘ 아 월부를 몰랐더라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걸 말씀하셨다. 왜 나 깊이 공감가지? 몰랐더라면 그냥 적당히 내가 아는 만큼만 투자하고 그냥 하루하루 애쓰고 수고함 없이 살았을텐데라는 얄팍한 생각이 나도 들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 다 크고 이제 좀 편하게 현실에 만족하면서 그냥 소박하게 살았었을텐데… 이제는 알아버렸지 뭔가

투자는 내가 사는 김포에 하는게 아니라 서울에 해얀단 사실을… 그리고 내 투자금에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많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월부를 알기 전의 나의 생각과 월부를 알고서 나의 생각이 정확히 180도 달라졌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하는 수 밖에 없지 않는가 그렇다 몰랐더라면 좋았을 것을이 아닌 이제라도 알았기에 고맙다가 되어야 한다

 

2강 밥잘님의 강의는 서울의 전반적인 땅의 입지를 평가해주시고 몇 몇 아파트의 가치까지 이야기해주셨다. 상급지부터 5급지까지 급을 나누어 주셨고 종잣돈 3억 이상일 경우 3급지 이상을 봐얀다고 이야기해주셨다

그리고 내 돈과 대출을 이용한 매수자, 전세를 쭈욱 사는 사람, 거주와 보유를 분리해서 투자한 사람의 예를 자매의 예를 들어서 이해가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다.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중요한 입지와 그렇지 않은 입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는데 의외로 찐부자들은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은 교통이 워낙 사통팔달 발달해 있기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입지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안전마진과 초과마진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강남, 서초, 용산은 반드시 초과마진이 온다고 하였다. 

안전마진은 익히 들어왔던 단어인데 초과마진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알게 된 단어다. 아실이나 호갱노노를 통해 안전마진은 확인이 된다. 

 

사실 강사님이 아파트를 설명해주시면서 찍어주는거 아니에요 라고 이야기 하시지만 그래도 아파트 하나를 찍어주시면 그 아팟을 중심으로 주변을 공부해 볼 수 있어서 나아겐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번 강의에서 도원 삼* 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관심이 갔다. 내 투자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좋은 입지의 구축이면 좋은 것이라 하였기때문이다. 아직 나에게 앞마당이 아닌 지역이 아직도 많은데 강동, 영등포, 송파, 노량진, 동작, 미사까지 골고루 설명해주셔서 마치 직접 가본 것 처럼 아는 지역같은 느낌마저 들게 되었다. 

 

이번 강의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1. 교통(강남접근성)
  2. 환경(거주지 환경, 학군,- 단지컨디션)
  3. 적정매수가격(바닥을 잡을 수는 없다)
  4. 개인적 상황에 따라 보유관점을 고려하여 결정해야한다

가치가 있는 범위와 적정가격 수준을 정하고 내돈과 나의 상황에 맞는 지역과 단지를 정하는것이 제일 

큰 포인트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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