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강의하는 7년차 투자자, 부의 메신저 밥잘입니다 :) 월부의 모든 분들 부자되세요 :)


대표글

3

10억달성기

빌라살던 평범한 40대 직장인, 2년간의 10억 달성기

(본글은 2021년 4월에 네이버카페 '월급쟁이부자들'에 작성한 10억달성기를 재기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 부자마눌입니다봄비와 함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밤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2019.4.3 기초반으로 정규강의를 들으며 투자를 배우고 시작하였습니다이제 딱 만 2년이된 새싹 투자자입니다2년을 내리 해보니 이제야 겨우 겨우 임장과 투자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는것 같은 제가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이 너무 감사한일이면서 한편으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부자가 될거야 2019년 1월 눈이 펑펑 내리던 도서관에 앉아 월부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읽어 보려던 책은 진즉에 저만치 치우고 저는 너바나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에 온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누구나 첫투자는 잘할수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에요" 흘려 보냈던 시간들과 어설픈 첫 투자에 스스로 실망하며자책했던 시간들이 다 용서 받는 것 같았습니다다이어리에 끄적끄적 써내려갑니다" 부자가 될거야. 부자가 될거야 . 부자가 될거야.." 늦되고 가난했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가난했지만 가난인줄 몰랐고 가난을 모른 척하느라 더 가난해져갔습니다.꿈도, 인생도 소비했습니다.괜찮은 어른이 될 자신이 없었기에 사랑도 결혼도 모른 척 했지만 꽤 늦은 나이에너무 좋은 ,착한 지금의 제 남편을 만나게 되고, 헤어지지 않는 방법은 결혼 밖에 없다는 걸 알고 늦은 결혼을 했습니다저는 너무도 뻔뻔스럽게 , 착하고 좋은 연하 남편에게 숟가락만 들고 시집을 갑니다남편이 준비한 돈으로 빌라 전세로 신혼을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은 행복했지만 빌라의 겨울은 너무 추웠고오직 춥고 불편하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잃을 수 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춥고 불편함만으로도 자존감이 낮아 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따뜻하고 편한 집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 돌아보면 전세대출이라도 잘 썼다면 조금 더 나은 생활을 시작했을 것 같은데그것 조차도 몰랐습니다 정말 세상을 1도 몰랐습니다자본주의는 커녕 전세 대출도 몰랐던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 채 이리 저리 기웃 거리다2018년에 월부까페에 가입했지만. 또 허송 세월을 하고 섣부른 투자도 하며 돌아돌아2019년에 겨우 월부에 안착 했습니다그렇게 시작한 월부생활. 늦은것 같았지만 다행이었습니다 늦었지만 늦지않았다 처음 월부까페를 가입한 2018년은 수도권의 상승장이 무르익었고그럼에도 지나고 보니 꽤 좋은 투자처가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그시절을 다 보내고 2019년 4월에 강의수강을 시작했을때 저뿐만 아니라 수강생 대부분은지금도 기회가 있다는 말을 믿고 싶었지만 믿을 수 없는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열반스쿨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잘은 모르겠지만 . 인생에 중요한 무엇인가를 잡은 듯한 희망이 보였습니다" 연수익률10% 10년에 1억 버는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한 시스템구축" 으로10억을 벌수있고 부자도 될수 있다는 말을 믿게 되었고 그대로 가보자 라고 결정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처음 시작했을때 상승장이 끝난 하락장에서 시작했다는 말씀,그리고 그렇게 10년 넘게 하락장과 상승장을 모두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나가경제적 자유를 만나게되셨다는 말씀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지금 까지 저는 월부 안에 있습니다너무 늦었지만 기회는 있다고 믿었습니다.쑥과 마늘을 먹은 곰의 백일처럼, 10년을 살아내면 되는 거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할수있다"너바나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주문처럼 되뇌었습니다 환경안에 있었을 뿐 그 기간동안 제가 한일은 그저 알려주신대로 비뚤삐뚤해도 가보려고 했습니다매월 한개의 임보를 쓰고 ,발도장을 올리고.매월 50~100개의 매물을 보며 튜터님께 질문을 하며 조금씩 조금씩 배워갔습니다 쏘스쿨기초반,열반기초반, 실전준비반,3번의 실전반, 2번의 지투반,4학기의 월부학교 20개의 앞마당매수 임대 매도 등 15건의 부동산 거래모아놓고 나니 꽤 많은 배움과 경험이 저에게 쌓였습니다 부동산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던 저는 월부의 배움안에서투자를 배우고 협상을 배웠고 거래를 배웠습니다전세계약도 잘못했던 저의 세상이 바뀌었습니다그리고 거짓말 처럼 10억이라는 자산이 제게로 왔습니다 이제는 공식처럼 된 그 일"그저 환경안에 있었을 뿐" 이었습니다 숫자 , 그이상의 가치 2년전 처음 시작했을때5천만원정도의 투자금으로시작했습니다한채의투자를 하며 극도로생활비를 줄여 월급을 악착 같이 모아다음 투자를 이어나갔습니다투자를 한채하면 잠시 기쁘지만, 다음 투자를 이어갈 생각에 마음은 바빴습니다. 언젠가 작은 자산이 쑥 늘어난 것을 보며 남편과 이야기 했습니다" 와 이러다 10억 찍는거 아니야?"농담처럼 배시시 웃었습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순자산을 계산해 보았을때저는 계산기를.다시 두드려보기를 반복했습니다믿을수 없었습니다.지금까지 알수 없었던 복리의 세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내 일상은 그대로인데 갑자기 10억이라니.. 혹자는 양도세 내고 나면 반토막이다 라고도 하고하락장겪으면 반토막 이다 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10억의 의미는 그런 숫자의 의미가 아닌것 같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채운 하루하루의 경험동료들과 함께 한 시끌벅적한 임장. 너무너무어려운 임보의 벽.빠르게빠르게 움직였던 매물 보기정말 빨갛게 물든 불장. 전세대전 참전과 계약 파기의 위기투자자가 아니었다면 알수없었던 위험하고 매력적인 투자의 세계 그리고.꿈만 같던 너바나님과의 만남.연예인 처럼 느껴졌던 너나위님 방랑미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과 만나고 배울수 있었던 기회들닮고 싶은 튜터님과 동료들과 함께 할수 있는 환경 그 과정에 내가 만들어가고 찾아가는 내인생. 내꿈채워져 가는 자존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감사함그 모든 것들의 결과로 나타난 10억이라는 숫자는, 돈의 가치 그 이상의 것으로 느껴집니다. 다음 목표는 돈그릇 키우기 운이 좋았습니다 10년을 바라보고 시작한 첫 목표가 벌써 이루어졌습니다/ 얼마전 월부학교에서 담임이셨던 주우이멘토님께 투자문의를 드렸습니다그때 멘토님께서 저에게 물어보셨습니다"밥잘님. 지금 자산이 얼마에요?"우물 쭈물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내것 같지 않아서자랑스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투자를 잘했다기 보다 운이였고 95%는 월부의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이미 알고 계셨던지 멘토님은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조급해 하지마세요.이제 급히 사지 않아도 이미 밥잘님의 집이 일을 하고있습니다그보다 경험담을 쓰고 정리하세요글을 까페에 올려도 좋고 올리지 않아도 좋습니다과정을 복기하고 정리하며. 그 돈에 맞는 책임감을 느끼세요" 멘토님의 말씀을 내내 숙제처럼 품고있다가 이제야 적어봅니다썼다 지웠다를 수차례해보아도 참 어렵습니다월부에서 받았던 어떤 과제보다 어렵고 무겁습니다돈에 맞는 책임감이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조금 알것 도 같습니다 이곳에서 배우며 원칙을 지키고 . 뜨겁지만 냉정하게빠르지만 조급하지 않게 투자를 했을까?잘했던 날도 있고 잘하지 못한 날도 있었습니다전국이 뜨겁던 지난 가을에는 너무도 마음이 흔들려서 이것저것 위험하게 투자하려다선생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 길 모두 성장의 과정이었고. 다행히 위험함은 월부에서 막아주었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목표는 투자자로서 무기를 날카롭게 다듬고 강해지는 것위험을 스스로 계량하고 대비할줄 아는 실력을 만드는 것자산에 맞는 그릇이 되는 것. 운이아닌 내 그릇에 돈이 담기게 하는것그럼으로써 실력을 키워 내가 받은 것을 돌려주는 것, 지금보다 더 큰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이제 그 목표가 10년이 걸릴지라도 포기 하지 않고 무기를 다듬는 것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조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처음 임장을 시작했을때 제가 부동산에만 가면 사장님들은 하나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왜이제 왔어 , 한달만 빨리 오지 너무 늦었어-"처음에는 그 말만 믿고 아 진짜 늦었나 ? 나는 또 늦었나 ? 하며 안타까워했지만돌아서 보니 그시절 어느 곳에서건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도 어느.곳에서건 기회가 있습니다처음 열반 스쿨에서 해주셨던 너바나님의 그 말씀은 모두 맞았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시작 하시는 분들. 이전에 시작했지만 사정상 템포가 늦어지신 분들그 누구라도 끈을 놓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언제든 잡을수 있다고. 감히 저같은 초보 투자자가 말해 봅니다. 앞서있는 멘토님 튜터님. 선배들이 보여주는 세계를 따라서 오늘할일을 하고각자의 여러가지 상황속에서도 그 상황에 맞는 투자활동. 할수있는 것들을 하며실력을 키워나간다면. 저같은 사람도 적어 내릴수 있는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다 쓸수있을까요.이제는 너무흔한 것 같은 10억이지만. 월부가 아니였다면배움이 아니였다면 나눠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절대 바라지 못했을 자산입니다 지투반, 실전반에서의 인연으로 어려울때마다 도움을 주셨던 어스 튜터님감사합니다지금은조금 멀리 있지만. 잘하고있다고 그렇게하라고 용기 주셨던 슈퍼피포튜터님 감사합니다엉뚱생뚱 슬렁슬렁 기웃거리던 저를 똑바로 서게해주신 주우이멘토님 감사합니다냉철하지만 따뜻한 너무 큰 선생님 너나위님 감사합니다욕심을 부릴 수 있게 채찍질해주신 유빠 튜터님 감사합니다따뜻하게 지지해주신 제주바다 튜터님 감사합니다좋은 웃음으로 나무처럼 지켜봐주시는 써늬튜터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아직 가까이 뵙지는 못했어도 언제나 길을 보여주시는 튜터님, 선배님힘이되어주는 모든 동료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 모든걸 저에게도 나누어 기회를 준 월부와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월부에서 10년을 살아내고 10년 생존기를 쓰는 그때까지울고 웃으며 기쁘게 걷겠습니다 길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고 1년후 월부튜터가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가르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 1년 전

4,405

121

94

전문가칼럼

집 사고 99% 후회하는 사람들 특징

 "00억으로 살수 있는 집,이 중에서 어떻게 고르지?" “내돈 0억으로는 경기도 구축 밖에 못사는데 정말 이 선택이 맞는 걸까?” 후회없는 내집 마련을 고민하는 분들은이 글을 읽으세요    안녕하세요 40대에 투자를 시작해서 자산을 만들고 , 강의하고 코칭하는7년차 투자자  밥잘사주는 부자마눌입니다 흔히 말하는 ‘사면 이기는 시장’ 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생각 되는 요즘입니다. 전보다 1-2억씩 싸진 집값,그리고 거래가 잘 되지 않아  충분히 고르며조건을 맞춰 볼 수 있는 시기이니까요 지금 많은 분들이 내집마련을  고민하고 있는데막상 00억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정보를 여기 저기서 얻어 보고 스스로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 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단지들..그중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될 거에요.  “어떻게 골라야 내집마련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내집마련하고 후회하는대표적인 유형 두 가지를  알아봤어요(반대로 하면 성공한다는 것이니까요) 1.내집마련 후회하는  이유: 아는 동네에서 예산에 맞는 단지를 선택  2019년5월 용인 죽전에 거주하던 김과장님 본인이 전세 살고 있던 죽전 동성2차 아파트를 매매로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예산 3.5억으로  내집마련을  고민하다가 본인이  전세로 살고  있기도  하고  그 동네에서 가장 역에 가깝고. 단지 앞 버스를 타면  판교. 강남으로 가기 수월한  동성 2차 아파트를 사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리고 이 아파트는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라는 점도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김과장님이   3.5억에 샀던 집은  2022년 상승에서는 최고가 6.8억 까지팔렸고,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와우 거의 두배) 그리고 하락장이 왔지만 아직도  5.9억 정도 거래가 되어서2.4억이라는 큰 자산 상승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과장님은   요즘 좀 속상한 마음이 든다고 해요  그때 .그 아파트말고  건너편 다른 아파트를 보았다면 좋았을 껄 … 이라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이에요 본인이 살던 동네  저쪽으로는 신분당선 지하철이 다니는‘풍덕천동’이라는 곳이 있고 당시에 같은 돈으로 신분당선 역섹권의 다른 아파트도  살 수 있었거든요.       그때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지만 같은 구축이라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선호입지’와 " 선호단지'라는 게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김과장님이  10년전  ‘지역에서 선호하는 단지판단기준'을 알고비교평가를 했다면   조금 더 좋은  자산 상승을 매수 했겠다라는 생각이   무척 아쉽게만 느껴졌습니다    풍덕천동 한성 아파트2019년 3.5억  2022년 최고가  8.2억  2025년 7.2억죽전 현암동성2차     2019년 3.5억 2022년 최고가  6.8억 2025년 5.9억    (최고가 기준 1.4억 차이/ 현재 시세 1.3억 차이 )   2.내집마련 후회하는 이유: 최고의 1주택을 선택하는 다른 방법을 모름 부천에서 나고 자란 최부자님 부천에서 나고 자란  최부자님 내집마련 예산을 잡아보니  내 돈 2억  +대출 1.5억 3.5억으로 내집마련을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7호선 굴포천역에 가까운  34평 아파트 갈산동 두산 아파트를  2019년  3.3억에매수하게  되었다고 해요.   3.5억에 나온 집을  협상으로 깍아서 3.2억으로 매수하고 인테리어하고  입주 했을 때 정말 행복했다고 해요   물론 최부자님은  알고 있었어요. 이 아파트가  교통입지나 환경입지가 조금 아쉽다는 것을요 하지만  본인 돈으로 할 수 있는 예산안에서 직장인 ‘가산디지털' 까지 출퇴근이 쉽고 부모님 댁과 가까워서 육아 도움도 받을 수 있으니 이 정도는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 했답니다   사실은 그때 최부자님이  정말 사고 싶었던  아파트는 사실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역세권 단지였어요. 이 단지가 출근하는  '가산디지털' 도 더 가깝고 조금 오래되었지만 시장이나 상권도 활발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남 까지 가는 것도 조금더 더 빨라서  서울 출근하는 배우자에게도 좋은 위치라고 생각 되었지만요   당시 이아파트는 5.3억  정도로  예산을 초과했고 , 대출을 더 쓰는 것은  소득에 초과되기 때문에 무리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포기했던 것이었어요  하지만 그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았다면 하지만 만약 그때 .   실거주 입주를 몇년 뒤로 미루고 이  집을  전세를 놓고 매수하는 거주 보유 분리를 선택했으면 어떘을까  최부자님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 후회하고 있다고해요  내가 가진돈중  1.2억 정도를 들여서 전세를 놓고 차액으로 샀다면. 그리고  몇 년만  월세를 더 사는 불편함을  감수했다면 내가 가진 돈 안에서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할 수 도 있었겠구나 하고 생각 하고 있어요    부평 갈산동 두산아파트   2019년 3.5억  2022년 최고가  5.9억  2025년 4.7억 광면 광명동 한진아파트  2019년 5.3억 2022년 최고가  8.9억  2025년 7.4억    (최고가 기준 3억 차이/ 현재 시세 3억 차이 )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성공하는 내 집 마련 하는 법 여러분들의 소중한 내집마련을반드시 성공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 께요  사실 어떤 선택도  조금의 아쉬움은 남고내가 감당해야하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지만   자산적 가치를 고려하는 내집마련이라면이 두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성공하는 내집마련 하는 법, 첫번째 먼저  내 동네, 내가 살던 집 인근에서만고르기 보다 나와 가족의  생활 반경을고려하여  넓게 다른 동네까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1.시세를 조사하세요 2.내 돈에 들어오는 범위 아파트를 찾으세요 3.입지선호와 선호 단지 기준을 적용해보세요4.비교평가해서  더 좋은 가치를 갖는 아파트를 선택하세요  성공하는 내집마련 하는 법, 두번째 내가 가진 종잣돈이 적을 수록 실거주 내집 마련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공부해보시면 좋겠어요.  내가 당장 들어가 살지 않아도 일시적으로   그 집을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주고  나도  2-3년 정도 전월세로 거주한 이후에 그사이에 저축을 더 열심히 해서 돈이 더 모이면  내가 산 그 집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내가 저축하는 속도 보다 ,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에요. ) 이런 것을  거주-보유 분리 방식의 1주택 내집마련이라고 설명 드리고 있는데요  물론 그 과정이  어려워 보이지만생각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이고기주과 적용법을  잘 배우고 적용한다면무작정 위험하거나어려운 것도 아니랍니다 ( 이미 그렇게 해낸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에요 )  이런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1.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실거주집 vs2.내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거주보유 분리  두가지 옵션의 단지를 찾아보고 어떤 것이 더 좋은 가치를 갖는 아파트인지비교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 내 집 마련의 목표 내집마련은  ‘ 거주 안정성’ 뿐 아니라 ‘자산상승’ 이라는 귀한 기회를 주는 평범한 직장인. 자영업자가  자산을 불리는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선택입니다  아직 해본적이 없어 낯설고 어렵고   막막해 보여도 방법은 분명히 있고,  진행 순서를 잘 배우면누구나 최고의 1주택 내집마련을 선택할 수 있어요  내집 마련은 내가 필요한 시기에 준비가 되었다면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내가 필요성을 느꼈다면 내집마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1.내가 필요한 시기 +  2.가격이 싼 시기두 가지가 모두 부합되는 때는 반드시 내 집 마련을 통해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월부를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이렇게 좋은 시기에 “준비”를 하고  3개월  ~6개월이내 최고의; 1주택으로 성공하는 내집마련을 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강의와   칼럼으로 찾아 뵐께요.  여러분들의 행복한 내집마련을 꼭 돕겠습니다    

...더보기 ∙ 6개월 전

23,871

101

73

전문가칼럼

3억으로 서울 1채 VS 지방 10채 : 논란 종결

“3억이 있는데요 , 지방에서 소액으로 쪼개서 10채를 살까요, 서울에서 1채를 살까요” 안녕하세요 :)  2019년부터 지방 소액투자를 시작으로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고,  최근까지  투자를 하며 코칭하고 강의하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가끔 세상을 들여다보면의미 없는 ‘밈’같은 논쟁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밈(Internet meme)이란 대개 모방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 사이 전파되는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따위를 말한다.[1] 즉, 패러디물 형태로 인터넷(커뮤니티 또는 SNS)에 퍼진 2차 창작물이다.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은 필수요소(必須要素), 짤방, 짤 등이 있다 -위키백과)  탕수육 부먹일까 ? 찍먹일까?떡볶이는 밀떡일까? 쌀떡일까?등 이 거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가 너무 소중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이야기가  ‘밈’ 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이것은 규정된 법칙에 해당하지 않고개개인마다  취향, 상황, 에 따라 좋은 선택을 하면 되는 문제이기 떄문입니다.   밈같은 논쟁 3억으로 서울 1채 VS 지방 10채    얼마 전  지인과 이야기 하다가 지인이  월급모아 저축한 돈과 이런 저런 투자 소득으로 3억 정도의  투자금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제가 꽤 오래 한 것을 알고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걸 쪼개서 몇채를 살지,지방을 살지, 서울을 살지,  이걸로 가장 좋은 것을 살지": 저와 소통한 이 지인은  부동산에는 큰 경험이 없으므로당연히 이런 것이 고민일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 드렸습니다  "저라면 쪼개서 이것 저것 사지 않고 3억으로 서울에서  잘 골라볼 것이라고" 이렇게 이야기 드린 이유는   막연히  “ 서울이 가장 좋다거나  ”" 똘똘한 한채가 가장 좋다거나" 의 관점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아직 부동산을 깊이 알지 못하고겪어 보지 못한 경우는  일반적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변치않은 1가지 투자원칙은  아파트투자는 그 시장에서  내가 알고 있는  아파트중내 돈으로 살 수 있 는  물건들 중에 가장  가치가 좋고, 안전하고, 유리한 것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거래비용 부동산 투자는 한건 한건에 거래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투자금도 적게는 몇천, 많이는 몇십억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러번 자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의 투자로 최고로 좋은 효율과 효과를 내야합니다. 그러니 불필요하게 덜 좋은 것을 여러개 쪼개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내 돈에 맞는 것 중 좋은 것을 사서 보유하는 것입니다 2. 보유의 번거로움 아파트를 10채 갖으면 임차인이 10명입니다2년 전세 계약을 한다고 해도 2-3달에 한번 씩은 만기가 돌아옵니다. 임차인이 나가고 새롭게 들어오는  재계약이나 임대관리소소한 임차인의 요구를 들어드리는 소통 등여러 채를 가지고 있으면 번거로움이 배가 됩니다 따라서  갖고 있는  돈을 불필요하게 여러 채를 쪼개서 보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3.자산의 증식 결국 아파트도 자산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자산을 보유한 다는 전제하에  총 금액 만큼 복리로 늘어납니다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더 비싼 아파트이고 이런 아파트는 상승장에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더 많이 오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른 가격은또 복리로 늘어납니다 .   4.시장의 변화 가격은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자주 들여다 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파트 가격이 그날이 그날인거 같겠지만제가 보는 아파트는 생물이었습니다  오늘 가격 다르고  내일 아격이 다릅니다 심지어 아침에 8억이었다가  오후에 7억9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면. 매 시점 마다 투자하기 좋은 지역, 그리고 아파트는 달라진다는 겁니다 어떤 떄는 지방이 싸고  투자하기 좋지만어떤 시기는 서울이 싸고 투자하기 좋습니다  따라서 이 4가지 관점에서 보았을때 투자는 “서울이냐”" 지방이냐"라는 논쟁이 아닌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한데요.  따라서  전국의 아파트시세를  보고 있는 2025.3월 현재 3억이 있는 분은서울을 투자하는게 좋겠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3억이 없는 사람은요? 그런데 3억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키우고 학교, 학원을 보내고 생활비를 쓰고 나면  일년에 3000만원 모으기도빠듯한 가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정의 비율이 더 많습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3천만원으로 지방 사면 안되니까 3억이 모일 때 까지  10년 저축을 해서  서울을 사야 할까요? 아래는 성북구의  한 아파트 입니다  2015년  매매 3.5억  전세 2.7억 투자로 산다면 필요한 투자금은 7-8천만원 정도 3천만원 보유한 사람이 이 집을 사려고저축만 하고 2-3년 미루면 정말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노련한 투자자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세는 변화합니다이 아파트ㄴ,ㄴ  1년 후 투자금 1.1억이 되었습니다3천만원 있어서  3천만원 더 모은 사람은여전히 살 수가 없습니다.  내가 3천만원 더 모아도.  가격은 그대로 기다린다는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6년부터 저는 내집을 사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조금만 더 저축해서 조금만 더 저축해서 하면서 내집마련을 미뤘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와서 보니 집값은 제 저축을 기다려 주지 않았습니다 대출을 더 내는 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2016.년 3.7억 ==> 2018년 4.7억(1년 저축액 2500만원/ 2년간 5천만원더 모아도, 집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   그래서 저는 투자를 했습니다 나는 월세 살고,  종잣돈 5천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지방에서 소액 투자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큰 부자가 된다는 기대는 별로 안 했습니다 꾸준히 하면  가난은 면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지방과  수도권에서 작은 투자를 했습니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어른으로써 해야 하는인사치레를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 ( …그렇게 까지 할 필요 있냐 라고 물으신다면그것은  자신이 목표한 것에 따라 다르다고 답드리겠습니다종잣돈 1억이 없는 제가  10년안에 10억을 목표로 했으니까요…)  물론 과정에서  취득세를 많이 내야할 때도 있고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매매. 전세. 매도를 반복하며꽤 나 번거로운일들 ( 번거롭다고 만 이야기 하기 어려운 일들 까지 )을 감수하며 투자를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서울이 좋은 것을 몰라서가 아니었습니다 종잣돈이 적었고,  내 종잣돈 사정을  부동산 시장이 기다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보다 나은 자산을 갖길 원한다면우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배우고 습득하며 노력을 하며 투자를 하는게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 누군가는 좋은 자산을 쌓지만누군가는  작은 투자를 하며 돈을 뭉치는 번거로움을 이겨내야합니다  인플레이션의 상승 속도를 이겨내줄투자 수단을 알고 그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꾸준히  노력하니 저는 가난을 면하고 ,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월급쟁이가 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1채 VS 지방 10채   이런 고민은 부동산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 충분히 가능성 있는 고민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하는  서울이 답이다 상급지만 오른다전고점 회복 못하면 저가치다  이런 말을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  기회를 잡으셔야하는 많은 분들에게기회를 잃게하는 방법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우려됩니다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는 개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종잣돈, 가족 현황, 거주지, 연저축액, 가족들이 원하는 행복의 모습을 모두 반영하여 고려하고 거기에서  현재 보고 있는 지역에서 제일 좋은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1인분에 4만원하는 한우를 팔아야지만 돈을 버나요 떨어지는 이익이 적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3500원짜리김밥을 맛있게 말아서 파는 것이라면그를 위한 최선을 다하고 , 돈을 모아가면 됩니다 노후준비를 위해서요. 내 가족을 위해요 그저 퉁 쳐서 지방 보다 서울이라던가 무조건  똘똘한 한채 라던가또는 여러 채 라던가로 귀결해버리고  좋은 기회를 마냥 흘려 보내거나 자신이 잡아야 하는 기회를 못 보고남이 잡는 기회만 쳐다보다가  정작 중요한 준비는 하지 못하는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같은 물건 다른 솔루션 오늘도 저는  수강생분들에게  투자매물 질문을 받았습니다 같은 지역, 비슷한 매물. 비슷한 투자금이지만  A 라는 분은  매수해도 좋은 매물로 검토드렸고 B 라는 분은  다른 솔루션을 드렸습니다  투자는 개별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매순간 면밀히 검토하는게 필요합니다그래서  투자가  잘한다면 돈은 되지만 꽤 번거로운 일이라는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중요한 내 집 마련과 . 자산의 증식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 퉁치는 관점이 아닌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가 무엇인지   진지하고 공부하고 시간을 들이고 노력이라는 댓가를  들여필요한 열매를 꼭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이끌어 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임장 다니기 좋은 시기입니다. 내집마련, 투자하기 좋은 시기 입니다   이 공간의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보기 ∙ 5개월 전

6,584

189

130


진행 중인 강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