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에 후보 단지들을 추려보고
2주차에는 조원분과 일부 지역 분임 겸 대표단지 단임 몇 군데 해보았고
3주차에 부동산 방문을 해야 하는데...
후보단지에 대한 단지 임장도 안되어 있고 지방에 살다 보니 선뜻 방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송파구 매임 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며 느낀점을 적고자 합니다.
동료가 부동산 예약을 진행해주셨고 함께 가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친절한 부사님을 만나서 보려던 매물보다 여러 개의 매물 들을 함께 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 궁금했던 단지도 얘기가 나와서 더 보여주셨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뭐 하나라도 더 나눠주려고 하셔서
그 지역에 거래를 한다면 꼭 그 부사님과 거래 하고 싶다고 느꼈다.
매물의 조건들이 다양했다는 점들을 알 수 있었고
수리된 집, 빈 집, 집이 여러채 있으셨던분... 등등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반성할점: 투자 가능 지역은 아니였기 때문에 매물을 볼 때부터 적극적으로 보지 않았다
정리를 간단히 하긴 했지만.. 부사님께 매물 정리 요청도 하지 않았다.
개선할점: 강의때 들었던 부동산에 30분 일찍 방문해서 간단한 지역 브리핑을 듣고, 봐야 할 단지의 위치 듣기
선호동 파악, 매도사유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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