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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파파]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저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4 ~ 2024.11.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뚜렷하지만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제테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목표 자체는 크게 가지되,성공적인 실천을 하려면 작게 쪼개서 나아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을 비전을 제시하라.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떄문이다.

→ 뭐든 시작 단계에서는 불확실성이 크다.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다반사. 

틀려도 괜찮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시작하고 중간 점검을 통해 바꿔나가자.

 

어떤 경우에라도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한순간 주위 사람에게 인심을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 주위사람(가족)이 가장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무엇이 이익인가 따져보자. 그리고 계속해서 설득해나가자.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로..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 어느정도 소득과 종잣돈이 있는 상황,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게 아닌 효율적으로 하여 시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또한 설득과.. 솔선수범이 필요해 보인다. ex) 끼니, 교육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쫒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 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실력이 되는지 점검하자. 어설프게 올라타서 기회비용 치르지 말자. 실력이 된다면 기회는 자주 온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 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면,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꽤 여러번 오게 되어 있다. 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구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인무원려 필유근우, 일희일비 하지 말고 길게 보고 준비하자. 빠르면 좋겠지만.. 아무튼 기회는 온다.

 

결과로부터 그 원인을 찾아내는 해설자는 많다. 그러나 그러한 원인과 결과의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까지 예측하는 선지자는 그 수가 아주 적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당신의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인의 소중한 돈으로 투자를 하는만큼 본인이 내공을 쌓는 수밖에 없다.

→ 1. 사후해석은 상대적으로 쉽다. 진짜를 가려내자. 2. 결국 투자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 조언은 얻되 내가 실력이 밑바탕 되어 있어야 하고, 내가 책임져야 한다.

 

몇 달 지나면 가계부를 쓰는 것이 슬슬 지겨워지면서 나중에는 가계부에 먼지만 쌓이게 된다. 대부분의 주부가 겪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가계부를 쓰는 사람이 게을러서가 결코 아니라 방법의 문제 떄문이다. 쉽게 지치는 이유는 작은 숫자에 너무 집착하기 떄문이다. 

→ 내 잘못(?)이 아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게(?) 바꿔나가자.

 

고스톱의 요체가 의사 결정 과정이라고 한다면, 경영도 마찬가지다. 경영의 정의 중 하나가 ‘한정된 자원을 투여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기업의든 자영업이든 당신이 최종 의사 결정을 하는 경영자라면 혹시 사사구통은 하지 않고 있는지를 살펴보라

→ 한정된 자원에서 우선순위! 개인적으로 자주 범하는 오류인데, 주의하자.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자원/시간 안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스스로 잘 경영하자.

 

협상 대상자 뒤에 그 사람의 상사나 배우자 등 제3자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양보할 수 있도록 협상 대상자의 명분과 체면을 세워 주는 것도 협상의 가장 큰 전략이다.

→ 이번 협상에 깨달았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이것 또한 중요한 전략이다. 자의식 버리고 수용하자.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깍을 수 있다.

→ 반대로는 당당하게 지를 수 있다. 

 

결국 세금문제로 인해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주식은 망하면0, 흥하면 100이지만 부동산은 망하면 0, 흥해도 세금때문에 100이 안 된다는 의미이다. 결국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 똘똘한 한채? 다주택? 수치는 분산이지만, 관리측면에서는.. 어렵다.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끈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휴대폰 시장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도태된 회사의 차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떄문이다.

→ 관성에 의해 살지 말자. 몰입도 좋지만 이게 최선인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수정하자.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금을 통틀어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결국 건물의 감가상각보다 돈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기 떄문에 집값이 오르는 것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에 해지하기 위해서는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현금은 피해를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감가상각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치하락이 더 큰 상품 

ex)부동산 = (건물(감가) + 토지(x)) * 인플레이션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떄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 말은 쉽다. 당연하다. 나 또한 자유롭지 못할 것 같다. 실력이 필요하다. 복기 할 떄 스스로 잘 지켰는지 점검해보자.

 

집값이 오르는 메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 선호도! 수요! 현재도 중요하지만 내가 필요할 때도 선호하는 물건인지 점검하자.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상승장에서는 갈아타기를 할 떄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쓰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하락장에서는 거래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본의 아니게 1가구 2주택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자금력이 풍부한 경우라면 문제 없겠지만, 과도한 대출을 끼고 집을 마련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 고통도 수반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존 집을 매도 계약하고 중도금 정도라도 받은 상태에서 새로 살 집을 계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익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환금성이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욕심을 내대가는 중도금을 제떄 치르지 못해 계약금만 날리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 당장의 수익에 눈이 멀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얘기, 기회는 자주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당연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내용들

20년 전 집필한 내용으로 새로 많은 부분을 개정하였다 하지만 근간이 되는 개념들은 

20년 전이나 현재나 비슷하지 않을까?

그만큼 중요하고, 또 지키기 어렵다는 얘기로 들린다. 잘 지키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 매일 되물으면 좋겠지만 바쁘다면 주간 복기&계획하는 습관은 만들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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