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7조 멋있는마음]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챕터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초기자본금의 중요성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차이는 자산 소득과 금융비용의 차이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결국10년후 자산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챕터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고스톱#WinWin#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자기확신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중 하나이다. 자기확신은 책 몇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확률이 아주 낮은 실패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려하는 사람들은 고스톱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지 못한다. 남들 차 산다고 차 사고, 외식한다고 외식하고, 스키타러 간다고 따라가고, 해외 여행 간다고 나도 가고, 이러다 보면 어느덧 세월이 가고, 같이 인생을 신나게 즐겼던 친구들은 배반(?)하고 집을 장만하는데, 전세금 올려 주기에 헉헉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원망과 세상에 대한 원망을 하게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협상은 싸움이 아니라 외교이다. 서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앞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투자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기회가 될 수 있다.

투자의 기본 원칙인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지금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집을 샀을 때 투자금이 시간이 지나면 전세금으로 회수할 수 있다. 집주인들은 가격이 오를 때에만 거래를 하고싶고 가격이 떨어질 때는 거래를 할 생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챕터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양보단질#직주근접의 진정한의미

주택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주택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집값은 인구의 증감도 영향을 주지만 공급량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인구가 늘어나는데 공급이 부족한 곳이 집값이 오른다. 직주근접의 의미란 나의 직장과 집이 가까운 것이 아니라 내 집에서 살 누군가의 직장과 집이 가까운 것, 즉 대중의 직장과 집이 가까운 것이 중요하다.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리적으로 그냥 거리가 가까운 것이 아니라 시간적 거리, 지하철로 걸리는 시간 같은 거리의 가까움이 더 중요하다!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환경이 제일 중요해진다! 판단은 신중하지만 결정은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 상황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결국 미래가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고 불확실한 무언가가 없어지는 것인데 그런 경우에는 이미 부동산 시장의 가격도 달라져 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에서 소개하였던 부자지수를 해보았는데 100%가 살짝 안되었다. 그동안 내가 저축을 한다고 했던 것들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지출을 줄이고 더 저축을 해야겠다.

2. 시장 상황이 달라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인데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상황이 달라졌을 때는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자 노력해야겠다.

3.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 전세, 매도를 할 때 사전 준비를 많이 하고 나만의 이익만 찾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함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

4. 가장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욕심을 접어두고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가치 있는 매물을 싸게 사는 것에 집중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3일에 한번씩 부동산 시세 트레킹을 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아파트를 고르는 것에 집중하여 올 해 말이나 내년 초에 꼭 1호기 만들기

2. 남편과 월급받는 날인 매달 25일에 대차대조표를 함께 작성하여 현재 자산 상태 파악하고 앞으로의 방향 정하기

3. 일주일에 임장 2회 이상(평일 1회, 주말 1회 기본)하여 부동산에 매물임장까지 하며 협상에 대한 연습하고 나의 매물 1등을 찾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16) 남들 차 산다고 차 사고, 외식한다고 외식하고, 스키 타러 간다고 따라가고, 해외여행 간다고 나도 가고, 이러다 보면 어느덧 세월이 가고, 같이 인생을 신나게 즐겼던 친구들은 배반(?)을 하고 집을 장만하는데, 전세금 올려 주기에 헉헉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원망과 세상에 대한 원망을 하게 된다.

(P.155)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P. 156)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P. 232) 인구는 늘어나지만 주택 공급이 적은 지역에서 집값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P. 323)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