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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주식에 대해 1도 모를 떄.. 친구가 하는 공모주 청약을 따라한다고 ISA 계좌를 만들어 두었었네요. 저는 이거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인상 깊었던 점은, 강의 중간에 ‘원금’에 비해 수익률이 1000만원도 안되는게 낮아보일 수 있는데 광화문 금융러님이 ‘내가 주식투자에 거는 기대가 터무니 없이 높았던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보라는 말씀에 제 자신의 생각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적금, 예금에 들었을 때 4%짜리에는 너무 반가워하면서 주식이 가져오는 12%의 수익률은 작다고 생각했다는게 얼마나 비합리적이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200%~600%의 수익률만 보고 나도 따라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찌보면 도박에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우선 연금저축계좌와 ISA 계좌를 만들어 두었으니! 타입별 절세계좌 이용법을 제 상황에 적절히 활용해서 시작해보아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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