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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 11. 16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뚜렷하지만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신과 싸워라! :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한다면 잘해 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실행과정에서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설득력을 잃게 된다. 결국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업에 수완을 보이든지,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든지, 투자에 성공하든지,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으든지 어떤 것이든 처음 단계는 고통이 따른다. 그러므로 나 자신과 싸울 마음의 준비부터 하자!
-같은 곳을 바라보라!
-지출을 줄여라!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 돈을 모으는 데는 때가 있다. 1. 미혼 2.결혼해서 아기 갖기 전까지 3. 출산 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의 10년정도의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타임이다.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길어지지만 실질적인 은퇴연령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결국 경제활동을 하는 30년동안 60년간 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최대의 돈을 모아야 맘 편히 노후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준비되지 않은 자는 돈만 쫓아다니다 제풀에 지치고 만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으고 분석을 하다 보면 의외로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 결국 늙은 호박으로 돌아간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것은 결국 소득의 증가로 이어진다. 이렇게 늘어난 소득이 쌓이면 자산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 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며,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꽤 여러번 오게 되어 있다.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고수’들의 행동양식을 살펴보면
1.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금광을 알아보는 눈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기초 자본) ⇒금을 캐낼 장비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확신 ⇒의지 또는 결심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다. 결국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 단 한 번 협상에서의 성공이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 줄 것이다.
1.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2. 양보를 위한 카드 만들기
3. 윈-윈 전략을 추구하라. 4.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5.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6. 종잣돈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믿는 것이 힘이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를 치는 것이다. 투자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매수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누구도 바닥이 왔다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반대로 큰 노력없이 투자 타이밍만 잘 잡아도 투자 수익률을 높게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사고와 울타리를 벗어나라!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 ‘패러다임 시프트=세상이 바뀐다’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 3가지의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패러다임 시프트의 추세를 빠르게 읽어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ᄃᆞ.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부동산은 실물이다.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부동산은 시장 반응 속도가 느리다.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 아파트는 사용단위가 개인일까, 아님 가정일까? 당연히 가정이다. 결국 인구수가 다소 줄더라고 가구 수가 늘어나면 주택 수요는 늘어나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직주근접이란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집과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몇 년 후에 내 집을 사 줄 사람의 직장 위치를 지금 현재로서는 알 방법이 없으므로, 많은 사람의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런데 직주근접을 따질 때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도 중요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보라!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 건물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
-아파트는 땅이다!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 ‘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과 ‘앞으로 오르지 않을 지역’을 구분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부동산, 특히 주택시장은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으로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단기 시세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를 할 경우에 상투를 잡게 될 위험성이 있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 관심의 차이, 너무 잘하려고 하며, 지나치게 걱정이 많으며 매수 타이밍을 못 잡는다는 점, 마지막으로 전세 거래와 매매거래를 착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식 격언에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이 있다.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은 시장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젼략은 다르다!
-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2030 세대를 위한 조언!
-집을 왜 사야하나? : 주거안정성, 집에 대한 애착, 성취감! 집을 사는 것은 강제 저축 효과가 있다. 앞으로 기대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은퇴 시기가 당겨지면서 ‘은퇴 후 삶의 질’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은퇴 후 급격히 떨어지는 삶의 질을 방지하려면 그만큼 저축이나 투자를 많이 해 놓아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22)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것이다”라는 말로 자신을 합리화시키고는 한다. ⇒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하던 생각이었다. 아! 그래서 내가 저축을 등한시하고 저축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 일단 쓰고보자, 일단 사고보자며 욜로로 살았구나!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느냐 못했느냐에 있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자기 여건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보자. ⇒ 한달에 얼마정도의 적금을 부어야 할까?에서 너무 적으면 성취감도 반감되고, 너무 무리한 목표를 세우면 저축하는 내내 고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관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정기적금처럼 타인에 의해 관리되는 형태도 좋다. 카카오 26주 적금처럼 목표금액을 재미있게 저금할 수 있는 것으로 목표한 저축액을 달성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달성했을 때의 희열을 느껴보자. ⇒목표금액을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수시로 저축액을 확인하면서 목표를 달성해가며 희열을 느껴보자. 1000만원을 모은 사람이 1억도 모을 수 있다고 했다! 시작이 반이다! 성공 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 58)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있다가 공이 튀는 대로 이리저리 쫓아다니면 언제나 상투만 잡게 된다. 좋은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시장조사를 하고, 조언을 구하면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처럼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다가오는 법이다. ⇒저축하고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물건을 시세트레킹하면 기회는 언제고 온다는 뜻과 일맥상통한 내용이라 더 와닿았던 문구였음.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 365) 집을 사는 것은 강제 저축 효과가 있다. ‘은퇴 후 삶의 질’을 고려해봤을 때 저축이나 투자를 많이 해 놓아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내가 투자공부를 지속해야 할 이유이면서 최종 목표이기도 한 내 집 마련이 필요한 이유이며, 이를 위해서는 저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다지게 된 부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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