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1조 로켓파워]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 2024. 11. 18

4. 총점 (10점 만점) :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P.197~

#변화  #생각의 차이  #사고의 유연성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남들은 러닝 머신 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데, 본인은 서 있거나 슬슬 걸어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얼마 후에 바닥에 나자빠진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피처폰을 만들던 회사도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지난 달에 그랬던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열심히 일했다. 다만 본인들이 가장 잘한다는 방식으로만 그야말로 ‘열심히’만 일한 것이다. 그런사이 세상은 변한 것이고, 변한 세상의 룰에 재빠르게 적응한 사람들에게 밀려난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 생활이든 투자의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휴대폰 시장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도태된 회사의 차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P.83~

#자기 확신  #행동  #책임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확신(Self Confidence)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집을 왜 사야 하나? / 에필로그] P.369~

#자본주의 시장의 특징  #도전  #믿음  #갈망

두려움에 이불 속에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책 한권 읽느나고 뚝딱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자기계발서이든 재테크 책이든 책은 사실 요리의 레시피에 불과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크고 작은 위기가 있었지만 그 어렵던 시간을 견뎌 낸 것에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자유를 얻으리라는 갈망이 미래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동산 투자는 매일, 매달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이런 습관을 들여놓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투자 수익률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부지런함도 습관이고 나태함도 습관일테다. 

월부에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목실감이나 챌린지를 하는건 

이런 습관을 어느새 몸에 배게끔 하기 위함 같다. 

목표를 해낼수 있는 것 보다 조금 더 높게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환경 속에 나를 두어야겠다.

2. 이 책에는 투자의 방법과 지식 그리고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들어있다. 

처음은 투자의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졌고 읽어갈수록 마음을 세우고 

행동 양식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집중 한것 같다.

3. 투자의 타이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안목’이다. 

안목은 사물을 분별할수 있는 지식이다. 이는 짧은 기간내에 완성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행착오 속에 치열하게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자. 

독서를 더욱 습관화하고 나의 생각을 곁들여 정리해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4. 신중함과 우유부단. 

둘은 밖에서 보면 비슷하게 보일수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다른 개념이다. 

크고 작은 투자의 물결 속에서 그 동안 내가 선택했던 방식은 어느 쪽에 가까웠을까 

책을 읽는 내내 반성해본 시간이었던 것 같다. 

과연 나는 진심으로 갈망했으며 그것을 얻기위해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했을까? 

돌이켜봄으로 끝내선 안되겠다. 목표를 달성한 그 어느날 나는 오늘의 내게 수고했다고 

너의 선택은 옳았었다고 할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기꺼이 지금 이 도전들에 뛰어들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기다렸던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목표한 임장을 계속하고 보고서로 정리해두자.
2. 내가 읽은 좋은 책과 기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하자.
3. 경제금융용어 한단어씩 공부하고 블로그에 올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7~)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지난 달에 그랬던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열심히 일했다. 다만 본인들이 가장 잘한다는 방식으로만 그야말로 ‘열심히’만 일한 것이다. 그런 사이에 세상은 변한 것이고, 변한 세상의 룰에 재빠르게 적응한 사람들에게 밀려난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 생활이든 투자의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P. 369)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