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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2. - 11.14.
4. 총점 (10점 만점): 9.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재테크의 첫 법칙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목표를 세우는 것은 흔히 우리가 하는 행동이지만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비로소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보면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세 가지가 있다. 시장을 보는 눈, 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자기 확신)이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즉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책에서는 투자 타이밍과 투자에 대한 안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우리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시장 인식이 다 다를 수 있으므로 보다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하며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되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 2강 강의에서 같은 지역 부동산을 여러 개 구입했을 때, 역전세 상황이 오면 입는 타격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내린 지역에 투자를 할 때, 오르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단기 악재 때문이라면 그 지역은 그 악재가 사라지는 순간 반등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유가 그 지역의 수요 감소 등 장기적 추세의 변화 때문이라면 반등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을 것이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라는 챕터에서 왜 그렇지? 왜 안 되는데? 등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온다는 내용과 연결된다.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부르는 호가를 다 주고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 관계가 얽히고설켜서 임의 균형점을 이룬 것이다. 그러므로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은 시장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의 시작은 목표 설정이다. 내가 세운 처음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며, 작은 목표부터 성취해나가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자.
2. 최대한 나의 주관적 판단은 배제하고 타인의 시각을 가지고 분석적으로 시장에 접근하자.
3. 어떤 상황이나 변화에 대하여 그냥 당연한 건 없기에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아보는 습관을 갖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비전보드와 매일, 매주, 매월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 노트북 바탕화면에 깔고 매일 떠올리기
2. 매일 목실감, 독서챌린지를 1순위로 두기
3. 강의를 들은 후 나만의 복습, 정리 시간 반드시 갖기
4. 경제 기사, 칼럼 등을 읽고 내 생각 메모해두기
5. 임보 작성 시 1등 뽑기 하여 끝까지 결론을 내고 마무리하는 경험 반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7)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못한 자의 차이는 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해도 나중에는 엄청나게 커진다.
(p.319)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부르는 호가를 다 주고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 관계가 얽히고설켜서 힘의 균형점을 이룬 것이다. 그러므로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은 시장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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