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조원들의 엄청난 푸쉬와 함께 ㅋㅋㅋ 드디어  한바퀴 돌았다. 진짜 조원들이 수업 다 들었거나 숙제 다 했다고 동그라미 올리면 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압박감… 엄청나다 그래서 이 새벽까지 겨우 다 들었다 

덕분에 낼은 한바퀴 들었다고 인증샷 올릴수있겠다   나에게 자신감을 주는 우리 조원들 진짜 감사합니당^^

 

통계학이라면 학교다닐때 일부러도 안듣는 과목중에 하나였는데 광화문러님이 첨에 수업시작하는데 벌써 머리가 아팠다. 솔직히 지금도 약간 멍~~하다 분명 엄청나게 뭔가를 많이 들었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서 isa  연금저축계좌 또 한가지는 뭐였더라… 암튼 크게 와닿는건 지각비!!! 

어떻게 이런 표현을 썼을까? 마치 미슐랭만 다니는 미식가?? 그런 느낌이다.  

지각비라는 말 한마디에 나도 늦었다고 진짜 바로 시작해야겠다는 엄청난 압박감 ㅎㅎㅎ 새벽이라 안되더라… 

낼은 아침에 꼭 일나갈때 신분증 챙겨나가서 계좌도 만들어야지 

 

근데 왜 s&p500?? 요런건 아무도 안 알려줬을까? 막말로 그냥 넣어만 두라는건데… 그냥 아무 고민하지말고 한달에 하나만 사~~~ 그래도 돈이 된다는데 이렇게 쉬운 방법을 왜 그 누구도 말을 안해줬는지 모르겠다. 이건 그냥 아예 유치원때부터 무조건 해야만 하는 마치 자동반사처럼 전국민에게 교육시켰어야 하는게 아닌가? 이래서 금융문맹이라고 하나보다.  나도 월부 마인드셋하고 널리 알려야겠다.  

 

강의 들으면서 느끼지만 너나위님 , 요번에 살짝~~ 사짜 느낌인 우리 느~끼한 광하문러님 아.. 쓰다가 다시 확인했다 광화문금융러님이시구나… 죄송합니다용~~^^  두분 다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 단순 돈버는 강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냥 옆에서 내가 오랫동안 알고지내는 사람처럼 벌써 친근하고 나보고 왜케 말 안듣냐고 언넝 당장!!! 롸잇나우!! 하면서 혼내주는 오빠같기도 하다. 

 

무조건 실행!!! 아직은 대출금 갚는게 먼저라 빠듯하지만 다시 또 힘을 내보고 할수있겠다는 자신감도 갖게되고 아직 잔고도 없는데 뭔가 마음이 풍족하다  

요번에도  또 한번 감사합니다~ 월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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