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대량가공반 (농사꾼)] 수강후기 - 제2의 파이프 라인 찾기

저는 위탁 판매에 관심은 있엇지만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는 장벽이 너무 심해서

계속 도전하지는 못하고, 주변만 기웃거리고 있었어요. 

어디서 어떻게 시작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도 막막하던 때에 

이 강의를 알게 된 것은 너무 큰 행운이었습니다. 

민군님이 강의도 엄청 친절하고 천천히 해 주시고,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왕초보인 저도 조금씩 이해해 가면서 듣고 있습니다. 

한번에 이해하고 잘 할 수 없어서 몇 번을 더 돌려보고, 

강의를 들을 수록 모르고 궁금하고 저걸 어떻게 하지? 하는 막막함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강의를 다 듣고,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으면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두려움도 있구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과 희망과 재미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민군님의 인성이 돋보이는 강의였어요. 민군님 강의 너무 잘 하십니다!!!)

아직은 첫걸음을 땐 시작 단계이지만 이 일을 즐기면서 잘 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