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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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조 너꿈응]

안녕하세요?

너와 나의 꿈을 응원하는 너꿈응입니다.

책을 처음 펼치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이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한 후

손에서 놓지 않고 한숨에 읽은 후기를 적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지금은 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지음,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1. 확실한 목표 설정은 재테크의 첫걸음.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성취감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 결과에 의한 뿌듯함을 함께 누려 보라.

    재테크는 기쁨을 두 배로 준다.

  3.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미래가 당신의 것이다.

  4. 종잣돈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5. 자신과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변 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6. 같은 곳을 바라보라.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재테크 결과도 좋다.
  7.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8.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이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9.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돈만 쫓아다니다 제풀에 지치고 만다.
  10.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11.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꾸준하게~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12.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올바른 재테크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내가 아직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한 것은,

책을 읽고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해도 한 권만 내것으로 만들고 실천하면 나도 이룰 수 있다.

책에도 나와 있고, 여러 부자선배님들도 단 하나 ‘실천’을 강조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살펴보면 크게 다음 3가지 면에서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7p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크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목표 설정의 중요성,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비전보드 다시 작성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7p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나관중'삼국지연의'에서 조조가 지친병사들에게 새콤한 살구 비전을 제시)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과 비전보드를 공유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밑줄 그었다. 혼자만의 확언보다 비전 제시를 통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재테크를 할 때 결과도 좋아진다는 법칙의 실천이다.)

 

40p “자신과 싸워라”

결국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사업에 수완을 보이든지,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태내든지, 투자에 성공하든지,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으든지 어떤 것이든 처음 단계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세상은 변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석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노력의 중요성이다. 당장 내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건 절약을 통한 종잣돈 마련, 투자를 통한 자산 불리기다)

 

57p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그 친구가 주재원으로 파견되었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만약에 그 친구가 해외 근무를 간절히 원했다면 먼저 철저한 준비를 했어야 했다. 그 나라의 언어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 점수(예:토익 점수)를 받아 오는 등 나름대로의 준비를 했다면 기회가 주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못한 자의 차이는 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해도 나중에는 엄청나게 커진다.

(일도 부도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좀 더 일찍 책을 읽고 실천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시작이 반이다. 임장과 공부를 통해 준비하고 기회를 잡자)

 

61p. “세상에 마술은 없다”

두 번째 부류(첫째 부류는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부류)는 소리 소문 없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본인들이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것조차도 잘 노출하지 않으며, 매월 또는 매년 일정 비율만큼 자산을 늘려간다. 

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2등 전략이기 때문에 첫 번째 부류보다는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나서 보면 누적 이익률에서 첫번째 그룹을 압도한다.

(소리 소문없이 행동하기에 나도 두번째 부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자산도 누적 이익률로 압도하길! 그렇게 될거다!)

 

68p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우거나 몇몇 책을 읽는다고 공부가 끝이 나는 것은 아니다. 인쇄된 것은 이미 고정된 지식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문을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 요즘은 일간 신문도 경제면이 내용이 알차므로 매일 꼭 보기 바란다. 몇 번만 본다고 거기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2년 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녕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중략- 몇 가지 분류표를 만들어 보고,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그 기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신문을 읽고 한줄 요약이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글귀다. 10년을 지속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는데 이걸 하지 않는다. 실천의 중요성 잊지 말자.)

 

75p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며,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꽤 여러 번 오게 되어 있다. 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좌우 바퀴 모두 균형이 맞는 튼튼한 수레를 타고 인생의 먼 길을 달리게 될 당신을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나에 대한 투자로 월부 강의를 시작한 것을 가장 칭찬하고 싶은 오늘이다. 그 동안 책을 읽어도 이렇게 깊게 읽지(지금도 부족하지만) 못했던 것 같다.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인생 강의다~ 강의를 수강하고 함께 하는 독서가 일으키는 시너지 효과에 크게 만족하고 깨달음을 얻고 있다.)

 

82p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살펴보면 크게 다음 3가지 면에서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선배님과의 대화 시간에도 발제문으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다.

난 기초 자본과 용기가 있지만 시장을 보는 눈이 없어서 조급하다고 답했다.

금도 없는 곳을 장비와 의지만을 갖고 파낸다고 금이 나올까?

책에서는 나와 같은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고 했다.

심하게 말하면 “무식이 용기” 또는 “사고 친다”라는 표현이 맞는 경우라고 했다.

나는 스스로 아는 지역과 임장보고서가 부족해서 금광이 어딘지를 찾지 못한다.

그 고민에 대해 선배님도 조언을 해주셨고, 책에도 나와 있다.

 

89p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상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총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이처럼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은 여러 면에서 다른 행동 양식을 나타낸다.

커다란 나무이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풀이든 처음에는 그 씨의 크기가 별로 차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랜 세월 후 하나는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고, 하나는 한낱 잡초가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117p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이익과 이익이 맞부팆히는 순간, 협상이 필요할 때가 상당히 있다. 그러나 양보가 미덕이라고 배운 우리는 이럴 때 자기 목소르 내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어찌할 바를 몰라서 일방적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중략-

협상 전 분비를 많이 하라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는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언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372p

이 책을 읽으면서 “뭐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 했는데 다 아는 소리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말이 쉽지, 언제 이렇게 해서 부자가 돼?”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야구공이 날아오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어깨에 힘을 빼고, 배트에 체중을 실어서 배트의 무게 중심에 공을 맞추면 홈런이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실전에서 홈런을 치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도 누구나 안다. 하지만 실전에서 홈런이 나오기 어렵다고 위의 방법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책 한 권 읽는다고 뚝딱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자기계발서이든 재테크 책이든 책은 사실 요리의 레시피에 부로가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이 책은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 여기저기서 읽은 이야기를 그냥 모아 놓은 것이 아니다. 필자가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실천해 보고 좋은 결과가 난 것을 요약한 인생의 일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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