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1기 83조 8배의 열정으로 3배 성장을 이루조♡ 삼백억레이첼] 2주차 독서후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11/11~11/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18 말한마디로 돈을 벌수 있다.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잇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선 B를 양보해야 한다.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내가 받으려는 값을 처음부터 제시하고 그 값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깍아줄 만큼을 예상하여 제시해 보고 상대에게도 '깍은 즐거움' 즉 성취감을 안겨준다. 
  특히 협상 대상자의 뒤에 그 사람의 ㅅ ㅏㅇ사난 배우자 등 제3자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느 것을 양보할 수 있도록 협상 대상자의 명분과 체면을 세워주는 것도 협상의 가장 큰 전략이다. 
 윈윈 전략을 추구하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썸 게임이 되도록 하자.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p153.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중간은 간다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와 비슷한 개념
p314. 실투요자가 내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1)중요한 거래이지만 자주 하는 거래가 이니기 때문에 
     2) 너무 잘 하려고 하기 때문에
     3)지나치게 걱정이많아서 
    4)하락기에는 더 떨어질까봐, 상승기에는 지난 가격이 생각나서 (최저가에만 사려고 해서 하지만 그 누구도 시장안에서 최저가를 확신할 수 없다)
    5) 전세거래와 매매거래를 착각해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강의를 들으면서는 안하던 분석을 더 해야하고 리포트를 작성해야하고 여러 지표들이 주는 것들의 의미들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주로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는 스토리로서 실제 왜 그런 지표들이 의미가 있는 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적으로 내가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내가 왜 그동안 내 재무상태가 제대로 머리에 그려지지 않았나 생각해보니, 나는 그동안 나의 손익계산서만 작성하고 재무재표는 작성하지 않고 있었던을 작년에 깨달았었다.
그런데 이 책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를 읽으면서 일정시점의 내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것의 의미와 내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다면 더이상 가계부를 쓰는 것을 이어가지 말고 다음 일을 시작하라는 글을 보니, 내가 정석대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종잣돈을 더 모으기 위해, 남편과 더 많이 상의하고 설득해서 저축액을 더 늘려야겠다.

6개월에 한번씩 내 재무제표 목표를 세우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5.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하룻밤을 꼬박 새워서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루면 충분하다. 시간이 흐른다고 누가 대신 결저애 주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요즘의 한달은 과거의 일년이고, 요즘의 일 년은 과거의 십 년에 해당하는 격이다. 휴대폰이나 컴퓨터 같이 기술 발전이 빠른 제품의 경우 가장 좋은 제품을 사려면 가장 나중에 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사려고 하다가는 영원히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사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