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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주차는 강의는 서울의 25구와 수도권을 커버하는 엄청난 내용이었다.
나는 지난주에 등산을 동반하는 개인 일정과, 바로 다음날, 우리 79조의 단지임장이 서울의 마추픽추인 옥수동(옥추픽추)에서 있었기 때문에 다리와 발목, 온 몸에 피곤이 쌓여있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강의를 듣다가 졸고, 부동산 사이트와 교재를 확인하며 다시 듣고, 졸음과의 사투였음.
오늘도 저녁에 돌아와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나는 아직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 같다.
앞으로 며칠 성동구를 계속 살펴보겠지만,
강의자료를 가이드삼아서
중구와 광진구도 살펴봐야겠다.
우리 조 대문 그림처럼,
내게 좋은 지도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