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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서울투자후기]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3)

19시간 전

 

 

[서울투자후기]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3)


부제: 그뤠잇 튜터님과 원정대

 

 

안녕하세요. 

1호기헌터 다스하우스입니다.

생각해보니 여러분은 시장상황

잘 알고 계시고, 

구구절절 스토리 관심없고,  

저같은 초보자가 건질만한 팁을

써봐야하는데 말이쥬…

일단 써보겠습니다.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1)

https://weolbu.com/s/HyBJxz2hFm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2)

https://weolbu.com/s/HzFA8MN0De

 

(해맑은 내마기시절, 과제에 올린 드림하우스 ㅋㅋ)

 

(수영장은 있어야쥬. 암요 ㅋㅋ)

 

 

 

 

10__9월 열중

 

이제 정말 매임 많이하고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임장클래스만 신청.

 

하지만, 규제에 업데이트와 

인사이트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열중을 나중에 신청했는데, 

그뤠잇 튜터님을 

조장님으로 만남 (두둥!!) 

 

 

독서 강의 온라인조모임 

시세 비교임장 올뺌방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주 만나면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받음

(와… 실전반이 뭔지 모르겠지만

튜터님이 있다는 건 이런거구나!)

 

 

 

 

 

 

 

 

 

 

 

 

 

 

열중 과제 독서하면서 

매임 더 많이 함. 

강동구+동대문구 매임못한 단지들 털기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물건은 거두고 세입자는 안보여줌

매물 안보고 계약금 쏘라는 부사님들, 

1-2층만 남은 상황.

매물 보러가는 중에 계약이 되어서 

약속취소되는 일이 번번히 일어남. 

부사님이 다른 물건 보여줌. 

 

(사소한데 걸리는 문제)

 

나의 수준: 

모든게 완벽한 집을 찾고있음

(그… 브랜드 신축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자네, 10억 있는가? )

 

 

 

그뤠잇 튜터님: 

시세트레킹 습관화가 정말 중요!

전화임장 더 많이. 매임 더 많이

앞마당에서 더 털어보세요

구축포함, 지역 더 넓혀보세요!

(흑… ㅜㅜ)

 

 

 

대망의 9월 4주, 

오프라인 강의초대+임장클래스+매임으로 

서울에 일주일 짐싸서 올라옴 

(엄마: 또 온다고?)

 

 

잘한점: 아침시간 루틴으로

강의에서 독서로 변경 > 총 9권 읽음

나중에 멘탈 흔들릴 때

책 핵심내용이 떠올라서 좋았음

 

(저 김치찌개 간판 좀…)

 

 

 

 

 

오프라인 강의초대: 

주우이님: 결국엔 입지! 

더 털어보고 
좋은 입지 들어가봐라
 

> 성동구 더 털어보기로 함.

 

 

 

임장클래스 줴러미 튜터님 

(고충 털어놓자) 

더 털어보세요.

전임 더 많이! 

 

 

 

임장클래스

긍휼과 열정 튜터님

입지가 좋은 곳 (2급지)의 

그정도 금액대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마켓이다. 

더 털어보세요

 

 

(내가 아주 탈탈 털리는 느낌)
 

 

(그래, 아주 싹 다 털어보자. 

콜포비아 극뽁!!!)

 

 

한 주에 멘토님, 튜터님을 

오프라인으로 만났더니

정신이 어질어질. 

와… 나 특별훈련받고있나?

 

하루에 두세시간씩 

전화임장을 열심히 했지만, 

매임을 잡기가 매우 힘들었음.

 

 

떡밥:

전임 많이 한 결과는

나중에 나오게 됨

 

 

강동구 매임: 

1-6번. 확실한 매매의사와

예산을 들은 부사님들이

예약 한 개씩 했지만

다른 물건도 같이 보여주심.

두세개 마음에 찜.

 

7번 성동구 **동 매임

산꼭대기. 30년이상 구축

복도식,  수리안됨.

유리공 거부: 

(그 꼭대기를? 전세가도 낮은데?)

(한강이 쬐~끔 보이지만 

전세가 낮아서 우리에겐 안맞겠다. 패스!)

 

 

성동구 아는 부동산:

저녁 8시넘어서 성동구 매물 털음. 

사장님 왈, 지금 불장이라 세대수 작은것들, 

저층 탑층 평소에 안팔리는 물건들만 남음

 

> 그 전에 보고온 강동구 매물 체크해주심

(같은 단지 더 좋은 물건 찾아서

그쪽 부사님께 전화걸어서 상태 상황 질문)

오케이, 거기 매물 보러가자!

8번 매물예약!

 

> 다음날 아침

매도자가 8번 매물 거둠 ㅜㅜ

 

 

그렇다면 전날 본 3번 물건 

유리공과 상의해서 

가계약금 넣으려고 했는데 

 

 

 

 

(어어엌!!) 

국가정보자원관리청 화재. 
등기부등본 확인 안됨

(뭐? 백업이 안돼있다고?)

 

새삼 팔만대장경이

그 오랜세월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신기하고 대단하다

 

 

그뤠잇 튜터님:

등본확인 안된 상태에서

계약금 넣는것 위험하다

조심하면 좋겠다.

 

 

나중에 매도자가 근저당 금액을 

더 작게 말한 것을 알게되고, 

부사님과 매도자가 이틀동안 질질끌다가 

이사갈 단지 가격이 올랐다고 매물 거둠. 

(추석 앞두고 시간 허비. 다른 매물 

타이밍을 놓치게되어 매우 허무)

 

 

그때 생각난 

너나위님 월부은 글귀: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엔젤라 덕워스, Grit 그릿 글귀: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비호감 부사님 (실실 웃으며)

“어머 어떻게 해요?

그렇게 기다렸는데,

미안해요~”

 

나: 괜찮아요. 1번 안되면,

2번, 3번 하면 돼요.

 

비호감 부사님:어머? 

어디가는데?  나도 알려줘!

 

나: 안알랴줌

 

 

+++++++

 

 

(다음편은 업무처리하고

단지분석 과제하고 올리겠습니다

그뤠잇 튜터님이 오케이 해주심)

 


 


댓글


다스하우스
19시간 전

고정됨 | 업무 처리하고, 단지분석 과제하고 곧 마무리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1)
https://weolbu.com/s/HyBJxz2hFm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2)
https://weolbu.com/s/HzFA8MN0De

캘리포니아 비치에 살고 싶었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3)
https://weolbu.com/s/H0UNaAZau8

그뤠잇v
18시간 전

3탄이 끝이 아니었다!!! 너무 재미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다스님 계속 이어가 주세요ㅎㅎㅎ

리치리나
17시간 전

3탄은 언제 나오나요 ㅋㅋㅋ 장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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