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06조가 채팅방에서는 조용하지만 다 호수를 떠다니는 백조처럼

현실이라는 물 밑에서 엄청난 발길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

 

만나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또 알찬 정보들이 오가는 시간이었다.

 

파이프라인을 위해 무인 스터디까페를 운영하시며 인강을 찍으시는 분

서울 내 다음 10년의 흐름을 일적으로 보고 계시는 분

알토란 같이 차곡차곡 모으며 월부 강의를 이미 듣고 실행하려고 하시는 분

주식을 잃었던 경험을 나눠주시는 분.. 등

 

실행력이 엄청난 분들과 엄청난 지출 통제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둘 다 기르려고 안간힘을 쓰는 나 같은 새내기(?)들이 공존하는 조모임이었다.

 

다들 엄청난 내공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 임장도 음청 기대가 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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