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바니바니당근 선배와의 조모임 후기 [작심3일 NO!! 매일독서 6상 달리기조 이공삼사구]

똑뿌러집니다!! 똑소리나는 바니당근선배님 

자연스럽게 모임 진행하시고, 각 조원들의 상황에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해주시고 

또박또박 답해주시는 모습에 감탄하면서

“2년뒤에 나도 저렇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학교 이후, 에이스반에 독서모임진행까지 하신다는 얘기

그리고 그런 코스,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투자도 하며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생각에 ‘분발하자!’의 동기부여도 함께 되더라구요. 

또 내공차이가 큰 강사님들의 이야기보다는 

1호기를 마치고 2호기 준비하시는 분의 자신감, 자기확신의 모습이 가깝게 눈앞에서 느껴지니 

흐트러졌던 마음자세가 ‘하면, 하는 만큼 쌓이고, 반드시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 기울게 되네요.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왜 오프라인 수업에 다들 열을 올리는 지도 이해가 조금은 됐어요.

처음으로 동기들 외에 선배님과 직접만나 얘기나누는 기회였는데 몸으로 느껴지는게 다르네요

각자의 질문을 들으면서 조원들끼리도 자기경험과 노하우 공유하니 그것 또한 꿀같았아요

전 [파킹통장]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선배님과 문곰님께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감사하며 마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