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9조 여행과다행]

  • 24.11.20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주)월북

3. 읽은 날짜: 2024.11.20-11.2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6) 유대인은 남자아이는 열세 살, 여자아이는 열두 살 때 성인식을 치른다. 특이한 점은 성인식 때 아이들이 받는 선물이다. 성인식을 치르는 아이는 세가지 선물을 받는데 성경책, 시계, 그리고 현금이다. 

 

p29)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환자들이 예약하는 광경을 생생하게 이미지화했다.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운전하는 동안 오디오북으로 자기계발서를 들었고, 하루의 계획을 세웠고, 일하는 시간을 늘렸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p111)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무슨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p152) “자신의 흥미를 찾아내고 그걸 따라야 한다.” “그 흥미 속에서, 자신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알아내거라. 누구나 몇 가지 일에 재능이 있단다. 다른 사람들보다 자연스럽게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이 몇 가지 있어. 유독 자신에게는 쉬운 일들을 찾아보거라. 닭이 독수리가 되려고 애쓰면 패배한 채로 살게 되고, 독수리가 닭이 되려고 애쓰면 패배한 채로 살게 될 거야.”

경험상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이 가진 힘과 무관한 방식으로 사는 것이다.

 

p188) 금전적 목표 : 수입, 저축, 재산 그리고 가능하다면 부가소득에 관한 명확한 목표

제아무리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주요 목표를 결정하지 못하면, 명확한 목표를 지닌 평범한 사람을 능가할 수 없다.

“목표는 믿는 거지, 의문을 품는게 아니야”

“네가 원하는 걸 소리쳐 불러라. 목표는 삶을 명료하게 해주고, 목표 없이는 보이지 않았을 기회들에 빛을 비추지 사방에 있는 표지판만 네 눈에 보이듯이, 목표는 네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거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될 거라는 거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습관을 기르면, 절반은 성공이다.”

 

p194) 시간표는 시간에 관한 계획이다. 경제적 고통은 시간표 없는 시간에서 자라나고, 변화를 바란다면 주간 시간표를 변화시켜야 한다.

찰스 다윈도 우리에게 말한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누군가 한 시간 낭비하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p202) 감사는 고마움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하늘에게 말을 걸고, 도움을 요청한다. 심지어 그 목적이 물질적인 부라고 해도 말이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는데 마다할 사람은 없다. 감사함을 느끼면 좀 더 겸손해지고 평온해진다.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작동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p252) 생각 산책은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산책은 우리에게 홀로 있을 시간을 주고, 휘몰아치는 일들에게 우리를 떼어놓고 혼돈으로부터 안식처를 제공하여 마음이 높은 경지까지 오를 수 있게 해준다.

걷기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최선의 활동 중 하나다.

“나는 홀로 생각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리고 그 어떤 짐스러운 생각에서도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걸 안다. 그저 계속 걷는다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될 것이다.”라고 키르케고르는 말했다. 육체적 활동은 정신적활동에 영향을 주며 몸을 움직일 때 영혼도 깨어난다.

 

p303) 방향은 누군가가 움직이는 경로다. 우리에게 목적의식을 주고 새로운 기회로 이끈다.

“언제나 길바닥이 여관보다는 낫다.”라고 세르반테스는 말했다. 이 말은 안주하기보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방향을 향해 나아갈 때 삶이 더 가치 있다는 뜻이다. 삶의 방향성이 없으면 쉽게 지치고 의미마저 퇴색된다.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일단 발걸음을 떼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라고 정치인 에드먼드 버크는 말했다.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 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라고 작가 로버트 콜리어도 덧붙인다.

방향이 옳으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깨달음도 얻었다. 멀리, 더 멀리 있는 목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p330) 습관은 작은 실천이 몸에 배는 것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그 힘은 엄청나다.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붙듯이 습관은 뇌를 변화시키고 삶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독서가 습관인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책도 술술 읽는다. 그렇게 습득한 지식은 평생 그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나쁜 습관이든 좋은 습관이든 습관은 우리를 지배한다.

우리는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우리를 만든다. 내 경제적 성공을 이끈 가장 큰 힘을 꼽으라면, ‘습관’이라고 말하겠다. 찰스 두히그는 『습관의 힘』에서 이렇게 썼다. “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습관을 다시 만들 자유와 책임도 갖게 된다. 습관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습관의 힘을 파악하는 것이 더 쉬워지고, 유일하게 남은 선택지는 일을 시작하는 것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시간의 관리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2.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지출을 관리하는 등의 돈관리의 중요성 알게 되다.

3. 꿈을 질문할 용기를 가져라.

4.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효율성 있게 시간 관리를 잘하기 위해 목실감을 작성해 보겠다.

2. 자신에게 꿈을 질문하고, 꿈을 작성해 보겠다.

3. 책 읽는 습관을 만들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89)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으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 바란다.


댓글


스리링
24. 11. 21. 19:37

여행님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쓰고 계시는군요! 화이팅입니댜앙

보름달21
24. 11. 22. 19:35

독서후기까지 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책의 내용이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