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2번째 부산 강의
들을때마다 또 그냥 봐도 언제 다 보제?
언제 한번이라도 발도장을 찍을까? 생각을 한다.
그래도 분위기임장이라도 가보자, 또 놀러라도 가 본 곳이 있다 했는데
그래봤자 3-4군데 구….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 폭발력 있는 부산의 상승이 궁금해서
제껴둘 수가 없는 도시인것 같다. 나에게는
게리롱님의 긴 시간의 강의구성이
진짜 제대로 알려드릴께요, 헛갈리죠? 우리도 그랬어요~~
그래도 제대로 알려줄테니 잘 따라오세요~
놓지말고 꾸준히만 하세요하는것 같았다.
부산은 꾸준히 공급이 많았던 곳
재작년에 갔을때와 올해 갔을때가 많이 달랐다.
초짜가 봐도 부동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엇 새아파트가 많이 생겼네
그때 지었던게 입주했네 했었다. 진짜 공급이 많네~~ 싶은
그래서 부산은 재개발, 재건축까지 봐야하지만 관처 이후 예정단지만 봐도 된다고 하셨다.
관처 이후로도 빨라야 6년이라 하셨으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걸까?
그래서 더 부산을 오해하고 쳐다도 보지않았던 것 아닐까 나는?
앞으로 10,000세대가 더 입주예정이고 그 중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구,진구에 있다라고 알려주셨다.
동래구, 부산진구의 아파트 특히 시민공원 주변
시민공원의 힘은 송도신도시를 보고도 알 수가 있다.
잘 공부해놔야겠다.
그래도 24년 이후 3년은 입주물량이 그래도 부족하다 하신다.
선호도가 높은 남구에 공급물량이 집중되어 구별로 전세가 움직임을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
부산은 교통이 중요할까?
울산은 지하철이 없어서 엥? 했었다. 그래서 랜드마크에서 출퇴근시간으로 등급을 매기긴했지만
근데 부산은 지하철이 제법 많다.
그래서 부산은 직장접근성이 거주지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라하셨고
동부산권, 동래중심권에 주요일자리가 몰려있고 그 근처 접근성이 높은 곳이 선호도가 높다고 하셨다.
그래도 단지 역세권으로만 투자하는 것 보단 입지, 거주수요가 더 좋은 곳을 봐야한다고
중요한 건 부산도 300만도시이기에 땅의 가치가 존재한다고 설명하셨다.
이것을 입지분석 및 투자랑 연결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구축이라도 입지가 좋은 구축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하셨다.
입지좋은 곳의 구축투자를 고민했었는데
부산은 입지가 좋은 곳은 구축과 신축의 가격차이가 크지않다고 하셔서
입지좋은 구축이 입지 덜 좋은 신축의 가격을 이기는 이것이 땅의 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이란 말씀에
역시 그렇구나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또한 부산에서 아파트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단지가 큰 단지, 언덕이 있는 단지를 주의해서 봐야한다고 하셨다.
단지내에서도 가격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서울도 그러던데… 역시 제 2의 도시
그래도 어줍찮게 몇군데 지방을 둘러보면서
지방시장이 참 쉬운듯 어렵다 소액으로 하자니 입지가 별로인 것 같고 신축을 사야하는데 투자금이 많이 들고
고민했었는데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셔서
우리의 아니 나의 애로사항을 어쩜 저리 잘 아실까 신기했다.
지방아파트의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해 주시는 법은 정말 보고 또 보고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단지별로 분석하는 법을 좀 더 레버리지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너무나 많은 내용이었지만 다 올릴 수는 없을 것 같고
마지막 도대체 뭐가 저평가냐란 부분은 위로를 받을 정도로 해보세요~ 잘 이끌어줄께요~
공부해서 일단 해보세요~ 하시는 것 같아서 힘이 났다.
사실 집안일 때문에 애 때문에 핑계는 아니더라도 참 무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해야지 조금씩이라도 해야지하면서 하고 있지만 몸이 힘드니 의욕도 떨어졌는데
도와주시고픈 진심이 느껴져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게리롱님
정찬성 선수처럼 하는 과정이 승리하는 사람이 될께요~
하다보니 되었고 결과는 크게 중요하지않다 ㅎㅎ (결과도 중요합니다~) 될 것으로 믿는다. 이상 끝
댓글
천재레몬민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