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3기 6대광역시 분석해서 투자물건 9할조 마리츠버그]2주차 강의후기

월빈 게리롱 튜터님 2주차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부산에 대해 부위 별로 잘 손질하고 잘 구워서 정말 받아 먹기만 하면 될 정도로ㅋㅋ

준비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지금까지 들었던 부산 강의 중 제일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도 열심히

자료 복사하고 붙이고..

부산도 어차피 결국엔 임장하고 임보써야 되니까

열심히 들어놓으면(친해지면) 더 잘보일거야..라는 마음으로

같은 광역시라도 지금 임장을 하고 있는 대구와는 또 어떻게 다른가..

하는 생각을 먼저 장전하고 강의를 들었고 

그 결과..많은 의문과 생각들을 남겼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계속 풀어나가야 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

광역시별로, 지역별로, 생활권별로, 단지별로 하나하나 뜯었다가 붙였다가 해봐야 될 것 같고..

이번 부산강의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 3월에 월부 입성하고 이번 지투기 수강이 4번째..

아직 1호기 못한 상태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가 목적이기에 조급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투자생활은 일상이 되어야 하고 숨 쉬듯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씨앗은 제때 심어야 겠죠..

게리롱 튜터님게서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 라는 말씀과 상통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정에서 좌절하고 힘든 일 무조건 있지만 

바다가 늘 잔잔하지 않듯이 투자의 과정도 마찬가지..

좀 돌아가더라도 멈추지 않고 하루하루 항해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