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2기 안양토박이]

24.11.21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2기 안양토박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024. 11. 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유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란다]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 하고, 끔찍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

돈으로 풀 수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

기대를 충족시키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난 내 몫을 다했어, 그리고 더는 못 해, 이제 운명의 손에 달려 있어]

감사의 마음을 품기로 하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믿을 만큼 무척이나 자주, 일관적으로 우연들이 일어났다.

만일 기도하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상태가 감사라면, 확신은 싸움터에서 작용하는 정신 상태다.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나를 채워주는 가치, 못 채우면 내 일부가 죽어버릴 그런 가치는 뭐지?]

유독 자신에게는 쉬운 일들을 찾아봐라. 재주는 그냥 나타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한다.

깊이 몰두했던 일에 보통은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누구에게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일이 있다.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이 가진 힘과 무관한 방식으로 사는 것이다.

자네는 꿈을 가지고 있고, 그 생각을 물리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기 때문이지. 성공한 사업은 모두 그렇게 시작된다네.

 

[부자들은 모으는 사람이지 크게 쓰는 사람이 아니야]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뒤로 미룬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서 소유주이자 투자자로 전환해야 한단다. 주식, 채권, 부동산, 사업체를 소유하는 건 부를 일구는 방식이지. 친구들이 소비자로 남아 있는 동안 나는 자산 소유자가 되었다.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나는 많은 은퇴 자금이 필요 없단다. 연간 3만 달러면 살아. 정원 일에는 돈이 안 들고, 독서에도 돈이 안 들지. 운동, 오랜 산책, 명상에도 돈이 안 들어. 나는 몇 안되는 중요한 친구들을 귀중하게 생각해. 하지만 이걸 알아두렴. 이런 단순한 생활 방식조차도 유동 자산으로 100만 달러가 필요 하다는 걸. 안전한 은퇴 법칙에 따르면, 우리는 저축에서 연간 3퍼센트를 인출할 수 있어. 100만 달러의 3퍼센트가 3만달러라는 걸 금방 알겠지?

 

[질문을 하지 않아서 많은 일들이 사라진다]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일 것이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봄이 올 때까지 살아남는다 #우리는 그 계절을 버텨야만 한다

너 자신으로 있어도 괜찮다는 걸 기억하라. 그 상처로 인해 너 자신을 잃지 않도록 하거라. 네가 저지른 실수는 너 자체가 아니야. 스스로를 용서하고 돌보는 것은 일종의 용기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첫 번째이자 마지막 일은 위기를 버티고, 위기로 인해 망가지지 않는 것이다.

그는 개인적 비극을 겪었음에도,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삶을 살았다. ‘네 살난 아들의 죽음을, 나는 결코 극복하지 못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 그가 한 말이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그 일을 잊지는 않았으나, 그 일이 그의 빛을 끄지는 못했다.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진정한 친구란 너희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그런 친구들은 친구의 성장을 기뻐하지. 너희가 최선을 다하게끔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친구를 내부자 집단에 포함시켜야 한단다.

부를 일구는 데는 타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선별된 내부자 집단이 필요하다.

내 인생의 내부자 집단은 ‘죽은 저명인사’들, 바로 이 비범한 책 속의 인물들이다.

 

[방향이 없는 것이 문제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주간 시간표를 보여주게나. 그러면 자네가 삶에서 뭘 가장 신경 쓰고 있는지 내가 말해줄 수 있지. 시간표를 힐끗 보기만 해도, 난 자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 오늘의 시간은 내일을 예측하게 해주거든.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그리하여 돈과 시간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다. 부를 일구기 위해 시간을 희생하기로 택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다.] #은행 안에 있는 현금은 인플레이션에게 먹힐 테니까

순자산을 꾸준히 기록하라. 추적 관찰하라. 현실을 계속 파악해 나가라. 순자산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 모두에 주목하라. 수입 증가, 저축 증가, 투자 수익 증가, 생활 방식을 단순화한 데서 오는 생활비 절감.

역사적 인플레이션 비율을 감안하면, 재화의 가격은 20년마다 두 배로 뛴단다.

모든 부의 근원은 처음에는 은행에 돈을 쟁여두는 능력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부의 축적을 위해서는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단기 거래는 투기야. 사서 가지고 있는 것이 실제 투자야.

불로소득은 부동산 소득, 예금이나 연금 계좌에서 오는 이자 소득, 투자에서 오는 배당금, 특허, 인세, 저작권, 주식, 화폐, 금, 은, 상장지수펀드, 유가증권과 같은 원자재나 증권으로부터 발생하는 배당금이나 이자를 뜻한다.

워렌 버핏- 잠자면서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하게 될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사업체 사장이나 투자자, 혹은 둘 다가 되어서 월 단위로 생성되는 불로소득을 발생시켜야 한다.

 

[복리에 경외심을! 72의 법칙]

72를 수익률로 나누어, 원금의 두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 예) 9% 이율로 투자한 돈은 8년 후 그 자체로 2배가 된다.

“레버리지는 부를 증식시키는 전략이지. 네가 이 아파트 10만 달러 중 2만 달러를 대출을 끼고 투자하고, 매달 450달러의 대출 이자를 갚아 세후 현금 흐름이 12,000달러라면?” 초기 현금 지출이 2만 달러 뿐이니까, 상환하면... 28퍼센트요! 아파트는 인플레이션 자산이네요!

“네가 사업을 시작하는 데 네 저축에서 75,000달러를 지불하고, 남은 대금은 대출을 받으면 앞으로 10년 동안 투자 수익은 어찌 될까? 소유주로서 이 사업의 전체 수익인 75,000달러를 가질 수 있단다.” 그럼 제 투자 회수율은 0이네요. 전 그저 직업을 산 것뿐이네요. 75,000달러를 지출했고, 소득을 얻었는데, 투자하기 전에 이미 가지고 있던 돈에 지나지 않아요. 돈 낭비였네요.

사업에 돈을 쏟아 붓는 것이 투자를 위한 좋은 모델은 아니라는 걸 알기를.

 

[절대 돈을 잃지 마라]

주식의 위험은 ‘정액 정기 매입’으로 최소화할 수 있단다.

보통 현명한 방법은 광범위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거야. 네 돈을 수많은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다양한 채권으로 쪼갠다고 상상해보렴. 돈을 광범위한 지표들에 투자하면, 대부분의 자산 관리인도 이길 수 있게 될 게다.

약간 손실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많이 잃게 될 것이다.

맥도널드- 여든 살 아침에 파산한 상태로 눈뜨지 않고 싶다면, 더 지루한 상태로 있어도 된다.

워런 버핏- 기관이든 개인이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소한의 수수료만을 부과하는 인덱스 펀드를 통해 공동 투자를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힘든 삶을 선택해야만 한다]

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습관을 다시 만들 자유와 책임도 갖게 된다.

값싼 와인을 왕국 내에 풀어서 사람들을 여유 시간에 취하게 해서 무기력하게 만든 거야. 술을 통한 일시적 탈출은 피지배자들이 참을 수 없는 환경을 참을 수 있도록 해주었지. 그들은 낮은 임금을 받아들이며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수행했고, 반항하지 않고 힘든 일을 견뎌냈어. 그들은 멍한 미소를 유발하는 술에서 기쁨을 발견한거야.

지금 하지 않으면, 절대 못 하겠지, 그렇지? 아마 그렇겠지. 삶에도 관성이 있어. 하던 대로가 편하니까.

 

[능력 밖의 목표 추구! 목표를 신뢰하면, 그곳에서부터 계획이 나온다]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매일 가장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으로 하라. 우리는 행동 하나를 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무슨 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 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5년마다 늘 새로운 삶을 가질 수 있다.

아직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그걸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써야지.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란다. 이런 시간들이 다른 시간도 질적으로 향상시키지.

 

[예수 그리스도- 네가 믿는 대로 될지어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인간은 신념이 표현된 것이다

나 자신을 미래의 꿈으로 보낸다. 잡생각이 떠오르면 눈을 뜨고 다시 목표를 써놓은 메모를 본다. 그 문구는 이런 내용이다. ‘경제적 안정: 손실 없이 1년에 한 달을 쉬는 힘’ 나는 이 문장을 반복해서 되뇌인다.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해]

#존재의 최적 상태를 만들라 #다리가 움직이는 순간, 생각이 흐르기 시작한다

에너지가 충분하면 고된 작업들도 쉬워지고, 에너지가 없으면 쉬운 작업들도 어려워지니까요.

“세상 사람들이 행복이라고 여기는게 내게 다 있는데, 이제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가지 않아.” 이런 시기에 많은 사람이 성공이나 물질주의가 불행의 원인이라고 쉽게 결론 내리곤 한다. 하지만 사실은 신체 상태를 방치해서 때문이다.

인생이 완벽하다면, 당신은 합격이다. 하지만 힘을 내야만 한다면, 자신에게 닥쳐온 도전들을 치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삶의 시험들을 견디는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면,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약이 될 것이다.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란 삶의 방식임을. 부란 경제학이 아닌 심리학이며 철학임을.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목표를 이미지화 시키라고 하는데 내가 가진 행복의 정의는 너무나 막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이미지화를 시키고, 항상 그것을 보며 목표를 상기시킬 수 있을까 생각 후 가족들의 사진을 핸드폰 번호에 저장했다. 그들이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진으로! 이게 나의 동력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 30년은 정확하게 돈을 쓰는 기간이지.

나는 침묵의 힘이다. 나는 번뜩이는 생각, 예감, 영감, 아이디어, 충동, 끌림, 떨림, 본능을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다. 나는 육감이다. 무언가가 무척이나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거부감, 그것이 제대로 된 것일때 느껴지는 차분함이다. 나는 네 내면의 지혜다. 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나는 우연한 행운이며, 네 지속적인 믿음에 따라 발생하는 기회다. 나는 경이, 경탄, 경외, 생명, 기적이다. 나는 협력적인 에너지로서, 네 일상의 명료함, 전략, 헌신, 집중, 믿음에 따른 모든 열망을 돕는다. 나는 네가 감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


댓글


존자
24. 11. 21. 22:50

부란 삶의 방식이라는 말씀 정말 멋있네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부가 단순히 경제적 의미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는 걸 알게된 것 같아요 완독과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보름달21
24. 11. 22. 19:21

독서후기까지 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책의 내용이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