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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내마중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마지막 수업도 끝났는데요...
최근 저도 거주보유분리를 해야겠구나를 결심하게 되면서
자산재배치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냥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글을 씁니다.
거주보유 분리는 어떻게 하는거지??
이미 어딘가에 거주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껍니다.
월세든, 전세든, 자가 소유던...
그럴때 월세라면 이미 모은 돈으로 하실꺼고
아니면 보증금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실껍니다.
전세도 이건 마찬가지겠죠..
보증금을 줄이거나 월세로...
글고 자가로 있으신분들은 이미 대출금이 없다면
쉽겠지만 대출금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또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는 내 집의 수입/지출 구조를 확인해야합니다.
이건 내집마련때도 투자를 할때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재테크기초반도 생겼다고 생각하구요
저희는 저희 실거주집을 전세로하고
월세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내가 감당 가능한 월세와 보증금이 대략확인됩니다.
이 월세와 보증금으로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인지를 우선 알아 보게 되는데
싼 월세 찾는 법들에 대한 글은 많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면서 매물을 보는데요
처음엔 막막함이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투자처럼요 그러나
우리가 배운것은 역시
우선은 집근처부터 알아봅니다.
전세가 없는 동네엔
전세매물이 없어지듯
월세매물도 생각보다 없습니다.
조급해집니다...
조급함은 대안이 없어서라는 말에 대해
이때 공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출근할수 있는 권역으로 점차
넓혀서 확인해봅니다
아예 다른 지역으로 옮길수 있다면
선택권은 훨씬 넓어지고 싼 월세로 갈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공급이 있는 곳들은 더욱 더
그렇지만 저는 아이들고 키우고
직장도 있는 워킹맘이다보니
제가 지금 살고 있고 거주하는 근방으로 알아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전학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이사도 많이 하고 전학도 많이 하고 자랐지만
아이에게는 시련(?)을 주고 싶지 않은 맘도 살짝 있었거든요
그러다 월세 매임을 하면서 다시 느낍니다.
장점/단점에 대해 명확해집니다.
이제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그리고 공부한다고 매임했던 곳들인데
매전차가 커서 많이 못본 매물들을
이참에 월세로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는 물건들이 구축들이 많다보니
수리 여부에 따라 정말 천차 만별이라는 것도 느낄수 있었구요
거기에 선호도까지 더욱 명확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왜 이 단지를 좋아하는지
왜 이단지가 저 단지보다 싼지 등등..
그리고 동호 선호도까지
부사님들이 알아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투자를 하러 왔냐고 했을땐
약간 색안경을 끼고 보셨던 부사님들도
월세라고 하니 실제 거래 될 것을 알아서인지
너무 너무 편하게 보여주십니다
왜 매임을 많이 하라고 하시는지도
그리고 사람은 급해지면 많이 알아보게 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매임을 하고 확인하면서
이 단지에 이정도면 싼 월세임을 확인할수 있었고
이 정도 상태라면 우리가 이정도를 감당하고 가도 되겠다도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월세는 정말 짧게 움직인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엇! 물건이 없어졌나 했더니 다른 물건이 더 좋은 동호로 나오기도 합니다.
조급할 필요가 없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안을 많이 만들어놨거든요!
결정하기 위한 우선순위도
그리고 월부에서 이때까지 배운 것들이
다 도움이 되는 것이었구나를 또 배우게 됩니다.
또 하나의 과정을 지나고 있는데요
다들 각자의 과정에서 배운데로 행동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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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파 : 멋진 글을 남겨주셨군요 !! 저도 언젠가있을 거주보유분리를 감정이입하며 봤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복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