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9조 민민서채]

실전투자로 이어지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하는 법 - 식빵 파파님

우리가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입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건 '싸게 산다'인데, 그렇다면 싼 것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그 답을 식빵 파파님의 강의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한다면 제한된 투자금으로도 더 벌 수 있는 투자가 가능하며, 확신을 가지고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과제인 독서를 하면서도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확신입니다. 내가 싸게 샀다는 믿음이 있어야 시장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신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이자 싼 물건을 찾는 방법입니다.

비교평가를 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위해서는 시장 진단이 먼저 필요합니다. 뉴스 검색 등으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KB 통계, 전화 임장, 부동산 매물 수 등으로 사실 확인을 합니다. 

2024년 11월 현재 서울은 비싼 곳과 싼 곳이 함께 공존하는 시장이고, 지방은 대부분이 싼 시장입니다. 서울은 좋은데 싼 것을 찾아야 하고, 지방은 다 싸다면 더 좋은 것을 찾아야 하는 시장입니다.

비교평가를 통한 가치 판단으로 생활권 고정 비교평가와 가격 고정 비교평가를 통해서 평형이 다른 물건, 가격이 다른 물건, 신축, 구축을 비교평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등 뽑기를 통한 투자 의사결정까지 알려주신 알찬 강의였습니다. 서울·수도권의 비교평가하는 법과 지방에서의 비교평가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앞마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또한 당장 투자를 못 하거나 안 하더라도 시세 트레킹을 통해 시장을 계속 분석하고 기회가 왔을 때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법도 배웠습니다. 

어떠한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과 기다릴 수 있는 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복습하고 연습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시세 트레킹을 해나가는 일이 투자자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식빵 파파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