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8조 천사qip]

비교 평가라는게 단순히 아파트 가격만 보고 좋은 아파트를 매수 한다는 의미로 알았다. 

3강 비교평가 제목을 보고 2주차 선배와의 독서모임에서 임장보고서를 보여주시고 자연스럽게 비교평가가 된다고 말씀했던게 생각이 났다. 

열기강의 들을때 분위기 임장을 했었는데 그때 단지임장, 매몰임장 왜 해야되는지 몰랐었는데 3강을 듣고 나니 자세하게 해야되는지 이해가 되었다. 

반복과 연습

비교평가라고 해서 처음에 엄청 막연했는데 아파트 2개를 비교해 보니 또 쉽게 되고 1개를 더 추가하니 더 잘보이게 되는것 같다. 
이해하기 쉽게 서울수독권과 지방을 비교해서 설명해주셨는데 뉴스 기사를 가지고 시장 분위기와 사실 파악하는것 내용이 있는데 앞으로 전체 적인 부동산 시장도 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파트 가치평가를 할때 교통, 환경, 학군 3가지를 중요하게 보았고 또 그 안에서 아파트 인프라, 환경 계단식, 복도식 장단점을 비교할때 왜 가격이 달라지는지 이해가 됬었다. 
열기반에서 "전고점 대비" 얘기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전고점 -20%내에서 기준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가격고정 비교 평가에서 아파트 좋은 입지인데 또 아파트 가치 영향에 신축에 대해 사람들의 선호도를 알게되었고 공식과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몰 임장후에 부동산 사장님께 1등뽑기에서 수리 상태도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돈그릇을 키워야 한다. 

식빵파파 강사님께서 경험하셨던 투자를 보여주면서 많이 흔들리셨는데 투자 기준을 세우고 확신을 가져서
계속 보유했다는 점이 인상이 깊었다.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땠을까 어떤 행동을 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투자자로서 성장하려면 명확한 기준과 아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필요 하다고 했는데
투자 실력을 키우려면 그만한 2가지 요소가 녹여 들어야되구나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강의를 듣고 나서 나도 빨리 투자를 해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는데 조급함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또 다시 "독강임투" 강조 하셨고 열중반에서 과제가 독서이고 처음에 의아했는데
단순히 책 읽기 과제가 아닌 돈그릇을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열중반 3주차가 지나가고있는데 나중에 내가 투자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일을 많이 겪었을때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몰입감 있게 독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독서 환경을 위해 12월 돈독모 신청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