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5대 광역시 정복해서 90억 부자되조 맥구] 3주차 강의후기

'지방의 개별성'

[3주차 B.M POINT 1]

각 지역의 개별성을 파악하고, 직접 임장함으로써 확인하기

이번 3주차 강의에서 제일 와 닿았던 부분을 한단어로 표현하면 개별성이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나온 지역의 비슷한 입지의 두 아파트의 시세흐름을 보여주신 슬라이드가 있었다.

분명 내가 보기에는 주요 학군지인 oo생활권에 같이 있는 B단지가 가격 상승이 더 가파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조금 더 신축인 C단지가 더 높게 상승했으며, 내가 생각한 B단지는 오히려 제자리였다.

'아 정말 어렵다, 정말 어려워'

같은 규모의 도시임에도 이렇게 다를 수 가 있는 걸까??

내가 아는 지식 선에서 섣불리 판단하게 되면 정말 피눈물나는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정신차려야겠다고 느꼈다.

[3주차 B.M POINT2]

선호도를 딱 나누지 못하겠으면, 하나로 묶고 둘중 기회가 보이는 단지에 투자하라!

두 번째 BM포인트를 강의로 듣고 '괜히 시간만 버렸구나' 싶었다.

항상 정확히 등수,순서를 나누기 위해 시간을 써왔는데 필요 없었다.

코크드림님께서 투자는 딱딱 정확히 나눠서 이뤄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내가 지금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부분에 좀 더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투자의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3주차 B.M POINT3]

각 생활권별 랜드마크 아파트의 가격 추이를 통해서 생활권별 아파트 신호를 잡아라!

사실 나는 시세트래킹의 목적이 각 단지별 기회를 잡기 위함인 줄 알았다.

물론 그런 목적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코크드림님께서는 각 생활권별 대장단지의 가격 추이를 통해서

'어? 여기는 좀 싼데?' 싶은 대장단지가 생기면 그 대장단지 인근의 모든 단지를 한번 더 정밀하게

훑어보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왜 사지도 못할 대장단지를 임장하고

가격을 계속해서 봐야하는지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순간 이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이제 한주 남은 지기에서 지난 강의에서 느꼈던 아쉬움들이

같은 이유로 남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

성공할 수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