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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1강에서 유진아빠님의 투자사례들로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슬쩍슬쩍 배울 수 있었는데
2강에서 완결을 내주셨다.
-비교하기 어려운 가치들과 씨름하지 않고, 최대한 비교 가능하도록 변수를 통제한 뒤
언제 얼마나 오를지 모를 미래의 가격을 고려하기 보다는 현재 가격이 싼 것을 산다.
-입지는 시간이 갈수록 공고해진다고 하셨다. 서울의 위치는 삼국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바뀐적이 없다.
-교통 호재들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호재가 나오면 나올 수록 서울의 입지가치는 공고해 질것.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팔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수요가 많은 곳에서 다수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야하며, 싸다고 해서 저평가가 아닌 저가격을 우선순위로 두게되 면 수익률도 낮고 손실을 볼 수 있다.
-더 가치가 좋은거 돈 더 많이 주고 사면, 절대가 기준으로는 더 많이 오를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한정된 자원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내야하는 상황! 적은 투자금으로 더 큰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단지를 몰색하자!
-오래 버티면 다 해결된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닐 수 있지만 그 시간을 누구나 버틸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투자한 원금을 '절대'지키면서,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하는 것이 중요해. 그러려면 전세가율이 높은 물건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할 거야.
제일 무섭고, 가장 걱정이 되는 리스크관리.
무조건 리스크가 있다고해서 투자를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 가능한지를 체크해보고 그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해당 리스크보다는 다른 물건을 선택함으로써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지 고민해보고 결정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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