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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자모님의 강의를 처음 접했을때가 생각이 나는 서기 첫강이었다.
그때 마지막 주 강의를 담당해주셨었는데
지금도 쉽지않은 임보와 임장으로 지쳐있을때였다.
그런데 강의를 재생 하자마자
들려오는 뼈가 순식간에 없어지는 충고와 조언들!
"투자는 원래 그런거에요, 지금 힘들다고 안할거에요?
계속 하셔야해요. 힘든거 알아요 근데 원래 그런거라니까요?"
맞다, 원래 그런거다.
근데, 이걸 시작하면서 과연 나는 쉬울거라고 생각했었나?
아니었다.
취미활동이나 휴대폰을 보면서 쉬는 평일 저녁에
그 소중한 평일 저녁에 강의를 듣고 손품을 팔아가며 보고서를 쓰고
시간이 날때마다 책을 읽고 주말에는 임장하러 다른 도시로 아침일찍 이동해
저녁 늦게 돌아오는 그 생활이 쉽다고 생각했을리 없다.
그래서 매순간 결심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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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 울림이 느껴진다.
정말로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마음 속 어디에선가 피어오르고
그 믿음이 어정쩡한 행동과 결심으로는 유지될 수 없음을.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를 알고 이어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려는 그 마음 속에서 깊은 울림이 느껴진다.
그리고
자모님이 이 강의를 듣고 있는 우리가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아 그때 점말 열심히 살았었지"하고 회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투자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던, 투자수익을 이뤄내던
실천을 통해서 결과를 내기를 누구보다도 진정으로 바라고 응원하신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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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의 첫강을 열어주신 자모님...
정말 강의에서 모든 것을 알려주셨다.
지금까지 쭉 지방에서 살아왔고
서울에 가는건 문화생활이나 경조사가 다였기에
서울에 어떤 구들이 있는지도 몰랐었고 위치는 더욱이 몰랐었다.
이런 서울의 서자도 모르는 내가 이제는 서울의 모든 구를 그려볼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서울이라면 모든 지역이 다 오르겠지"
"앞으로 서울로 인구가 다 몰린다는데 어딜 사든 다 똑같이 좋겠지 비싸서 못사는거지 뭐"
라고 생각했었던 나였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같은 서울이라도
입지요소에 따라서 '지역구'가 가지는 가치가 다름을 알게되었고
그 지역구 내에서도 모든 단지가 같은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닌
선호도에 따라서 단지마다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 절대가가 높은 서울이기에 어떻게 생각해도 다 비싸보이는 아파트들이었다.
그래서 어떤 기준으로 싸고 비싸고를 따져야하는지 사실 전혀 감이 안잡혔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떤 기준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 그 기준과
내가 지금 매물을 산다고 했을때 뒤에 그려질 매매가 그래프를 어떻게 예측해야하는지
그리고 그 예측을 대비하기 위해 나는 어떤 생각과 준비를 해야하는지
정말 모든걸 알려주셨다.
월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물론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진짜 이번 3주간 제대로 미쳐서
강의도 과제도 임장도 임보도
진짜 미친듯이 후회없이 해보자라는 각오가 생겼다.
그냥 과제라서 작성하는 후기, 임보가 아니라
진짜 나중에 내가 서울을 투자할 기회가 왔을때
잃지 않은 투자를 하기 위한 무기를 만들고 싶다.
12월인지라 와이프와의 시간을 미뤄가며
임장,임보에 시간을 투자해야할텐데
정말 열심히해서 이 시간이 와이프와 더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이
절대로 아깝지 않도록
절대로 아쉽지 않도록
절대로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이번에도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자모님의 강의
알려주신 분석법을 이번 서기 임보에 꼭 적용시켜보고자 한다.
그리고 직접투자는 하지 못하더라도
모의투자를 꼭 진행해서 연습이라도 해보고자한다!
임보와 임장으로 채워질 주말을 설레게 만들어주신
자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맥구님의 결심이 느껴집니다. 12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