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프전에 3주차 조모임을 했습니다.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읽고 발제문에 따라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었는데 각자 상황에 따라
어떻게 루틴을 만드는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다들 열심히 하시고 조원분중 한분은 저녁에 운동 갔다와
서 일찍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다고 하셨는데
운동을 매일 하다가 다리수술후 못 한 제 입장에서는 부
럽기도 했고 또 아침 마다 일어나서 출근전에 2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그게 루틴화되서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너무나태했나? 하면서 반성을 하게 되었고 퇴근후에
쓸수있는 뭉텅이 시간을 잘 활용해 봐야겠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장평가에 관련해서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는
확실히 아직 나는 초보구나.
조원분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들을 듣고 BM할게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 조모임이라는게 아쉽습니다.
매주 조모임을 통해 조원분들의 좋은 경험과 루틴
행동방식을 BM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주도 행복한 조모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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