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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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식빵파파님 3강 강의 후기 [열중반 41기 5늘도 책1고 성장하조 마롤즈]

안녕하세요! 플로리스트 마롤즈입니다.

벌써 열중반 3강이라니… 

피로도 누적되고 지쳐갈 때쯤 귀에 쏙쏙! 이해도 쏙쏙!

되는 강의를 만나게 되어 다시금 힘을 내 봅니다. 

 

3강은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해서만

6개 강의로 나눠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여러 사례들로 비교평가를 하며 기준을 적용하는

반복과정을 거치다 보니 다른 분들 후기처럼

막막했던 비교평가가 이제 뭔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1강때 게리롱님의 저환수원리를 듣고 뭔가 

전 혼란스러움이 있었는데요. (복습하며 극복하리~!!)

3강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는 이제 비교평가해서

나도 지방투자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비교평가 교재에 사람 두뇌 등장하는 페이지에서 

’강의 땐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돌아서면 

나는 왜 안되지?‘하는 물음을 다시 한 번 던지며 

저희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더 설명해 주시는 부분 

특히 좋았습니다!!! 고민하신 만큼 듣는 수강생 분들이

더 잘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을 거예요! 

 

4주차때가 일이 제일 바쁜지라 독서도 땡겨서 

1주차때부터 미리 시작했었는데 점점 쳐지면서 

아직 “부자의언어” 책을 다 못 읽었네요.ㅠ

내일은 일요일이라 아이랑 레고랜드 가기로 해서 

오늘 밤(현재 시각 밤 9시반)에 아이 재우고 더 읽고 

자야하는데… 아이를 재우다 보면 저도 어느새 zzzz

 

어제 저녁7시 놀이터에 깜짝 등장하신 식빵파파님께서

주말 전까지는 완강에 도전해 보라시던 말씀에 힘내어

강의까지 완강을 하고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바로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이번에 완전 갈아엎고 리뉴얼?하셨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시려고 고민한 흔적들이 많이 보여서 감동이었습니다.

 

앞부분의 강의도 물론 좋았지만 오늘 들은 뒷부분 강의에서 투자 후 떨어져서 아직까지 많이 오르지 않은 

울산의 단지를 말해 주시면서 “잘된 투자 자랑을 할 수도 있지만 이 단지를 예시로 들어주고 싶었다.“는

식빵파파님의 그 마음을 알기에 더 감동이었습니다. 

 

수요와 인구가 받쳐주는 110만 인구가 있는 울산을 

다른 지방 지역과 비교해 보며 보유를 결정하셨다는 

사례를 듣고,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헉!! 나도 지방 투자를 해야하는데 지방에는 지뢰밭도 많다는데… 그래서 싸지만 내가 살 수 있는 투자금에 

들어오는 가장 좋은 아파트를 사야한다는데… 

지금같은 다 싼 시기에 내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한 지역이 투자하고 나서 식빵파파님이 투자한 울산처럼 더 떨어지면 어쩌지? 당장 메꿀 돈도 없는데… 어디서 대출받을 곳도 없고… ’라는 생각부터 들었는데요.

 

다시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지금같은 다 싼 시기에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나는 참 운이 좋구나!” 

‘12월엔 내가 사는 중랑구 지역을 임장하고 실준반때 배운 대로 임장보고서 써 보고, 1월에 지방투자 기초반가서 임장하고, 2월엔 내가 1호기를 구입하면 좋겠다.’

 

투자 하자마자 상승기류 타고 올라가면 참 좋겠지만…ㅎㅎㅎ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식빵파파님께서 마지막 강의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신 투자기준을 지켜 투자한 사람의 사례를 보며, 기준을 꼭 지키는 투자자가 되야지!!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유튜브 기웃대며(물론 제대로 부동산에 대해 잘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영상 저 영상 보며, 말들이 다 달라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월부에 들어와 투자공부를 시작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열중반때 호기롭게 “6권의 독서를 꼭 해야겠다!” 다짐했는데요. 마지막 주 필독서 읽으면 그래도 5권은 읽을 수 있겠네요. 게리롱님께서 실준반 강의 초반 때 독서 목표를 높게 세우면 그걸 다 채우지는 못해도 낮은 기준보다는 더 읽을 수 있다고 하셔서 필독서 4권에 선택도서까지 총 8권은 못해고 6권은 중급반에서 읽고 가자 했는데요. 이미 한권(돈의 속성)은 더 읽었네요. 

 

식빵파파님 마지막 강의에서 책을 과제처럼 읽지말고 특히 <부자의언어>라는 책은 그 의미들을 잘 새겨보며 읽어보라 당부하신 말씀을 듣고 12월에 다시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대출해서 보던 <부자의 언어>책이 마침 2025년 버전으로 시크릿카드까지 들어있다 해서 구입했는데요.

오늘 새책도 도착했겠다 이제 맘편히 밑줄 그으며 읽어야겠어요. 

 

지금같은 시장에 투자공부를 시작해서 타이밍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타로 영상들을 들으며 잘 때마다 부동산으로 잘 된다는 말이 많이 나오니~!! ㅋㅋㅋㅋ

지금이다! 집중적으로 1호기를 할 때까지는 강의들으며 계속 고고!!하자!! 

 

최소 5년은 시간을 들여 중간에 본업에도 충실히 하며 시세트래킹도 하고, 비교평가, 임장보고서 써 나가며, 강사님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해 보겠습니다. 9월에 비하면 폭풍 성장하고 있는 마롤즈! 화이팅!

 

제대로 비교평가를 뿌셔보자!! 하는 맘으로 강의 만들어 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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