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베리영]

나는 첨에는 내가 살고있는 도시에서 꼭 내년에 1호기 투자를 하겠다는 맘으로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그런데…..강의가 시작하기도 전에 엄지발가락 골절이라는 복병을 만나서….

너무 맘이 슬펐어…ㅠㅠ

실전준비반을 하면서 임장다니고 아파트 보고 하는게 육아도 탈출하고 나만의 시간이여서 행복했는데…ㅠ

제일 먼저 임장을 못다닌다는게 넘 속상했어..ㅠㅠ

그래서 조모임도 포기하고 그냥 강의라도 들어볼까 했는데

조모임은 그래도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하게되었지

물론 지금도 살짝 임장은 못가서 아쉽긴한데…ㅠㅠㅠ

건강이 먼저니깐

그리고 손품을 먼저 팔아서 내가 해보고싶었던곳을 해보자고!!

그리고 꼭 11월안에 전임 1개라도 해보는 게 나의 목표야

그래서 꼭 전임1개라도 해서 조톡방에 공유했던 나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담에 내가 이 편지를 읽으면 좋겠어!!!!!!!!!!11

물론 그리고 다쳐서 당분간은 무리하지않고 살살…..다녀야하겠지만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꾸준히 완주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그래서 꼭 15년뒤에 뒤도 안돌아보고 회사를 퇴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