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6기 전국 8도 저평가 집 4모으조 커피곰탕] 마지막 4주차 강의! 따끔하지만 감사합니다!

23.11.01


안녕하세요

커피와 곰탕을 좋아하는 '커피곰탕'입니다


벌써 10월 강의 4주차가 끝나고 올해도 몇 달 안남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을 해주셨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지금의 내 수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어느단계에 있는지, 그리고 어느 수준의 행동을 해야하는지

다시 한 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것이 매우 적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약간의 알고 있는 것 마저도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왜 강의를 들을때는 강의에 집중을 해야하는지 조금은 더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대충 들으면 대충 알게 되고,

그것은 모르는 것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강의에서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았을 때,

나는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알고 있다고 답변하기 어려웠습니다.


임보를 작성하면서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저환수원리를 지키려 하고 있지만,

이번 임보 작성을 완료한것을 생각해 보면,

무언가 또 빠진채로 마무리를 했다는 생각을 또 머리를 스치게 됩니다.


아마 투자를 통해 좋은 직원을 뽑으려는 생각보다

많은 돈을 얻으려는 생각이 강하여

잃지 않는 투자라는 정도에서 자꾸 벗어나게 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바심 내지 않고, 큰 사고 내지 않고,

그리고 큰 수익 보다는 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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