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THE MIND]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저

3. 읽은 날짜: 2024. 11. 22~24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보통 사람들과 다른 행동 양식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or 자기 확신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

  1. 남의 일기 쓰기 : 발표의 요지를 메모하고 기사를 스크랩
  2. 자신의 일기 쓰기 : 변화나 발표 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메모 후 나중에 답안지 비교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라(협상은 논리의 싸움)

  •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상대방이 나에게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이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 총 원가=판매가-이익
  • 총 원가=변동 원가(구입가 + 운송비) + 고정 원가(월급이나 임대료 등 대리점 유지 비용)
  • 효율적인 구매를 위한 보조 수단 

      - 할인을 해 줄 여력이 있는 대리점인지 아닌지 알아야 한다

      -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 할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자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의 매력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 에나 ‘무엇’ 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재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시장의 원리 #수요 #공급 #유동성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인구의 증감은 집값이나 전세가와 큰 연관성이 없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1. 집값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요와 공급, 유동성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2. 집값은 인구 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땅이다]

기존의 공급 방식이 주택의 양만 늘리는 방법이라고 하면(신규 택지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은 주택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 하겠다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집을 한번 사면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

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한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사람이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이유는 

  1. 부동산 투자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강제 저축 효과가 있다
  2.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향의 투자가 필요한다

  1.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를 하라는 의미이다

  2. 어느 정도 투자 자금이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 투자’ 를 하는 것이 좋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1. 관심의 차이에 있다
  2. 너무 잘 하려고 한다
  3.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4. 매수 타이밍을 잘 못 잡는다( 거래의 첫 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
  5. 전세 거래와 매매 거래를 착각한다(메커니즘이 다르다-내 집을 사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

      

집값이 오르는 메커니즘은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기에 내 집 마련 어떡해야 할까?

  1. 다른 사람은 현재 시세로 살 준비가 되어 있는데 과거 시세만 생각하고 현재가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집을 사기는 어려울 것이다
  2.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3.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갈아타기를 하는데 위험성이 없다

4.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할 때는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매물이 쌓이기 시작하면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될 뿐이다

  1.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시세 추이와 거래량 확인)
  2.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3.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 목록에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 몇 가지나 되나? 라며 체크를 해보니 천만 다행히도 월부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많이 보였다.  단지 구독자인 내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아주 자세히 풀이 과정을 나열해 놓은 느낌이여서 너무 감사하다. 시장의 흐름, 수요와 공급과 유동성 VS 집값과의 관계,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안목, 인구 수(가구 수)와 집값의 상관관계, 좋은 입지 요건, 서울의 구축과 경기의 신축, 신규택지개발과 도시재생사업, 실수요자의 내 집마련이 어려운 심리적인 이유, 대중과 투자자의 심리, 명확한 투자의 원칙과 기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대응방식들에 대해 다시 한번 강의를 들은 느낌이다(신기하게도 월부에서 들었던 강의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떠오른다). 지금은 투자하기에 너무나 좋은 시기이며, 더구나 떨어진 가격은 매수자에게는 너무나 좋은 호재라는 것!  지방에서 싼 것 중에 가장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 열심히 앞마당을 매일 조금씩 넓혀 가겠다. 매일 그냥 하다 보면 6개월 후에는 조금씩 보일거라고 했으니…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시장의 흐름을 알기 위해 기사들의 주요 내용 요약하기(남의 일기 쓰기)

    익숙해 지면 나의 일기 쓰기

  • 독서(1주 1독)와 강의로 지식(사고) 영역 확장하기  
  •   비전을 위한 일정을 실천 VS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습성 : 나 자신을 위해 옳은 선택하기(절제와 의지력)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1)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많이 안다는 것과 결정을 잘 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P87)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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