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4.11.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STEP4. 책에서 적용할 점/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 보라.
우리는 일상에서 핑계 거리를 찾느라 소중한 시간이 빠져나가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나는 매일 바쁘다. 그리고 그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들어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이 문구가 나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고 있다.
나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버려지는 시간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하루의 시간을 계획하기 위한 시간계획표를 작성하고 짜임새 있게 시간을 나눠쓰면서 하루 26시간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p.42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건 당신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생각만으로는 참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행동하지 않아서 그대로 사라진 것들은 무수히 많다.
물론 하고싶다고 다 할 수 있는것도 없다. 그중에 내가 그동안 잘 해왔던것, 하고 있는 것들을 좀더 잘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시간은 한정 되어있어서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느냐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이 왔다. 그것은 현재 하고있는 나의 일과 또 계획하는 일에 더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p.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를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평범한 삶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람에 따라 가치의 중심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을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후회하지 않는 행복한 삶이면 되는것이다.
나의 방식대로 살아가면 된다. 내가 추구하는 방식은 저자의 부자의 습관과 닮아있는 것이기에 공감이 가는것으로
특별한 삶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역설적으로 평범하게 살고싶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싶은 것이다.
여가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지나간 날을 후회하지 않기위해 나는 게으름 피우지않고 계속 공부할것이다.
p.73 사악한 태풍이 휘몰아치고 경제적인 시련이 닥쳤을때 진짜 문제는 불운을 핑계삼는 태도에서 시작되지, 역경은 어둠이 될 수도 있고, 내면의 빛이 될 수도 있다.
30대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세상이 원망스러웠고 가족도 원망 스러웠다. 내가 그렇게 한 이유는 누구 때문이라고
남의 탓으로 돌렸었다. 내면에 많은 충돌이 있었고, 주변을 달라지지 않았다. 이 고난이 끝이 날것 같지 않았기에
살아가는 의미도 찾질 못했다. 앞은 어두운 장막이었고 미래는 암울햇다. 현실에서는 이것을 벗어날 수 없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찾기 시작했던것 같다.
모든것은 나로 인해 생겨난 것이었고, 나의 생각. 마음을 바꾸는건 오로지 나이 중심에서 시작 되었다. 물론 가족이 있었기에 버텨낼수 있었던것도 있었지만, 나의 사고를 바꾸는것 그것만이 정답이었다.
앞으로 또 어떤 역경이 닥쳐올지 미래는 알수 없지만, 오히려 단단해진 심신이 있기에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그런 시련을 겪음으로써 그런일이 생기지 않아야 하기에 더 신중하고, 더 공부하고, 더 수양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아본다.
p. 111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만큼 충분이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5년의 시간은 빠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 아주 긴 시간일 수도 있다고 본다. 근 5년은 휴식의 시간이었다. 그간의 노력한 보상으로 1년만큼은 하고픈것 하면서 쉬겠다고 계획을 했던것이 5년 세월이 훅 지나버렸다. 일은 놓치 않았지만 나의 휴식은 앞만보고 달려왔던 그 시간을 멈추었던 것이었다. 멈춘것이었지만 결국은 멈춘것이 아니라 흘러가고 있었다. 또다시 나를 자극해서 깨워야 했다.
그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준 곳이 월부 였다. 이제부터 나의 5년의 시간은 지나온 그 5년의 시간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채워 갈 것이다.
p.119 "계획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나오는 거야,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면, 그길을 계속 갈 수 있지"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는라 사용한 시간이란다.이런 시간들이 다른 시간도 질적으로 향상시키지"
그간의 목표는 명확하지도 않았고, 무계획은 아니지만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고 ,나름 계획이란걸 세워서
지금까지 온것이긴 하지만, 과거에 이러한 명료한 목표가 있었다면 좀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다.
앞으로 원하는 삶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구체적이고 명료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새로운 마인드셋으로 변화해야 하겠다.
P.158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삶의 조건에 좌절하고, 성장 배경이라는 덪에 걸리고,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 좌절감을 느낀다면,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겨라. 그로인한 고통은 최고의 삶을 살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야망으로 인해 당신은 성장하게 될것이다.
나는 야망이 크다. 그러기에 도전하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고를 반복했던것 같다. 그러기에 시행착오를 많이 했던것 같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미래의 꿈을 난 아직도 꾸고 있기 때문이다.
P.199 ‘가장’ 원하는것과 ‘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것이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말고 훗날에 진정 원하는것을 취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순간은 달콤하고 좋은것이지만 오래가지 않을것이기에 오래 좋은것을 택하라.
지금 만족하며 안주해 하지 않고 방향을 잘 잡아서 더 달콤한 행복을 위해서 현재의 시간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자세로 꾸준히 매진해야 하겠다.
P.344 빚에 빠지기는 아주 슆지만 , 거기서 빠져나오기는 무척 어렵단다. 빚을 진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가 채권자들에게 팔렸다는 걸 깨닫게되고 덫에 걸래지. 생활방식은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이자가 그들의 수익을 빨아먹어.월급을 빚 값는데 다 써버리면 , 영혼이 늘 지치게 되지.
빚은 삶을 옭아매는 큰 장애물이 될것이다. 경험해 보았고 지금도 아직 진행중이기에 이문구가 너무나도 크게 와닿는 내용이다. 레버리지의 방법으로 쉽게유혹에 빠지게 되는것이 빚의 존재인데 빚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자유로울수 있다.
가계의 수입.지출구조를 재정비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바이다. 부부가 사업을 하다보니 웬만한 지출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고, 현재 매출대비 지출은 그대로 인것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며 점검이 필요하다.
< 부자의 언어를 완독하며 느낀점 >
소설같이 편안하게 읽혀지는 책이었지만 책속에 담겨진 메세지는 강렬했다.
저의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고, 그러기에 숙연해 지는 내용이었다.
꿈과 야망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 끊임없이 도전하고 어떠한 두려움속에서도 하고자하는 의지를 불태우는 원동력이 되는 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다.
댓글
꿈이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