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4조 행복한딩딩]

비교평가,,, 글자 그대로는 비교해서 평가한다. 

말로는 쉬운데 막상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만 해도 막막? 막연하다,,,,, ㅎㅎㅎ 

3주차에 짱짱한 목소리의 식빵파파님이 이 막연한 비교평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셨다.

비교평가 하기 전 시장 진단 하는 방법

 - 지금 이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 후에 투자 우선 지역과 투자 순위를 정할 수 있었다.

서울수도권과 지방시장의 비교평가 방법

 -  생활권과 가격 고정 해서 하는 방법, 비교평가 단지 선정하는 방법, 전고점 보는 방법, 비교평가툴,

서울수도권과 지방시장의 비교평가툴 요소의 다른점 등 비교평가 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신 듯 하다.

강의를 들으면서 한 단계 한 단계 지날때마다 궁금증들 또한 강사님이 내 맘속에 있는 듯 알아 차리고 그때 그때마다 알려 주신다. 어,,,근데 비교평가 단지는 어디서 어떻게 뽑는거지? 하면 바로 알려 주시고, 전고점 보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이 전고점이 전고점이 맞는지 항상 헷갈렸는데 보는 방법도 알려주셨다. 

젤 중요한 건,, 비교툴로 요리조리 비교평가했는데도 판단이 안 설땐,, 

요럴 땐 “나라면 뭘 선택할까?” 를 생각 해 보라고 하셨다. 비교평가는 공식도 정답도 없다고,,

투자의사결정

  - 매물임장 후에 내리는 1등뽑기 할때 필요한 4가지 기준도 알려 주셨는데 서울수도권과 지방도시의 다른 기준 (특히 신축아파트의 선호도 시에 수 등)등도 함께 알려 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머니머니 해도 젤 중요한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에 맞는지 체크하는 것도 언급해 주셨다.

만약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시세트래킹”을 꼭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고 하는 방법도 알려 주셔서 반드시 적용 해 봐야 겠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은 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연해서 매번 미뤘었는데 이번엔 꼭 시도 해 봐야 겠다.

식빵파파님의 투자사례도 들려 주셨는데, 비교평가를 통해 자기물건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지켜낼 수 있음을 보여 주셨다. 어렵지만 중요한 비교평가,,, 강의를 들으면 아~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네 싶다가도 막상 이제 나도 한번 해볼까나? 혼자 하려면 다시 막막할 것 같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여러번 반복을 해야 익숙 해 지듯 꾸준한 연습만이 답인 듯 싶다. 

식빵파파님이 알려주신 “비교평가 잘하는 방법”도 앞마당이  있어야 할 수 있지,,, 

꾸준히 나의 “앞마당”을 늘리는데 나의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그리고 식빵파파님처럼 힘든 상황일 때나 마음이 안 좋을때 찾을 수 있는 나만의 스승님(=책)을 만들기 위해

여러 스승님과의 미팅시간도 매일매일 투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