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2기 mdmbo]

1. 언어가 사고와 행동을 바꾼다

저자는 부유한 사람들의 언어 습관이 단순한 말에 그치지 않고, 사고와 행동 방식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긍정적이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언어가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속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가 어떤 언어로 자신에게 이야기하는지가 곧 자신을 정의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 부자들은 자산에 집중한다

부자들은 소비보다 자산을 늘리는 데 언어적, 행동적 초점을 둡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돈’에 대한 개념을 자산과 연결짓고, 이를 실질적으로 키워나가는 사고방식이 재정적 성공에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부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그 자금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택하며, 자산을 소중히 여기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는 점을 제시합니다.

3. 성공을 기대하는 언어와 자기 암시

저자는 부유한 사람들은 성공을 기정사실화하는 언어를 즐겨 사용한다고 강조합니다. ‘만약’이 아닌 ‘언제’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믿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자기 암시의 힘을 활용합니다. 이러한 언어적 습관은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예감을 심어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4. 돈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감사

부자들은 돈을 단순한 물질이 아닌 감사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자는 돈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식하며, 이를 나누고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그들의 언어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돈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가 재정적 성장의 중요한 요소임을 일깨워 줍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 책을 통해 저는 언어가 사고와 삶에 미치는 깊은 영향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흔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전략만을 떠올리지만, 이 책은 ‘언어 습관’이 사고방식을 바꾸고, 결국 행동과 결과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특히 “언어는 내면의 거울”이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어떤 말이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나의 사고방식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재정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나에게 다가오는 재정적 기회를 소중히 여기라는 저자의 조언은 돈을 대하는 태도를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부자들이 단순히 ‘돈이 많다’가 아니라, 자신만의 언어와 사고방식으로 그 자산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