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_우리의 가능성은 ∞무한대∞_이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4.11.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매일의 씨앗]

#시간관리 #효과활동 #효과시간

우리 모두 하루 동안 매일 똑같은 시간을 선물 받는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이 ‘시간’을 그날 ‘무엇을 했느냐’로 그 사람의 삶의 양상이 결정된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보내온 시간의 결과물이다. 자신의 삶의 양상과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며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야 하고, 하루 동안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3장. 부의 정원]

#도전 #성장 #잠재력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행복은 문제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고 삶은 도전 덕분에 가치가 있다. 삶에서는 위기도 있는데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고통을 배우고, 부러지지 않고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하며,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 해야 한다.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미지의 가능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경이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살아오면서 마음이 불편한 일이 생기면 좌절하고 피하고 싶어했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끔 하려고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매 순간 긴장 상태로 살아온 것 같다.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어떠한 ‘문제’는 매 순간 마다 벌어지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작은 문제도 항상 부풀려서 크게 생각했었는데, 늘 일어나는 당연한 일이니까 그럴 필요 없이 가볍게 대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오히려 지속적으로 ‘문제’에 노출되었을 때 더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새롭게 느껴졌다.
2.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연차가 쌓일 수록 일이 너무 익숙해지고 재미가 없다고 느꼈던 시간이 있어서 소홀해졌었다. 막연하게 투자로 부를 얻게 되면 일을 당연히 그만둬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일은 내가 독립적인 성인으로서 먹고 사는 일에 존엄성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단순히 하기 싫은 것으로 치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은 ‘가장 친한 친구’ 라고 했던 문장도 인상적이었다.
3. 결국에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와 건강한 습관 인 것 같다. 이 두 가지가 잘 지켜졌을 때, 부는 자연히 따라오는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절실하게 돈 모으고 인플레이션을 이겨내기! (투자)
2. 실행 목표 글로 적기. 매일의 실행 계획을 적으며 체크하기 (목실감)
3. 매일 명상하기.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에서 자기 전에 재정적 목표들을 생각하고, 목표를 이룬 모습 이미지화 하기. 나 자신에게 집중!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5)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 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p.21)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 되어 있는 것이다.

(p.29) 내 삶이라는 정원은 번창했고, 나는 그것이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임을 깨달았다. (중략)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p41.) 가난은 불편한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 중 열의 아홉은 배 밖으로 던져지는 일이다. 그러면 물속으로 가라앉거나, 스스로 헤엄쳐 나오게 될 것이다.

(p.70) 일에는 좌절이 따르는 게 당연하다는 걸 몰랐을 때, 매일 벌어지는 문제들이 히말라야 산처럼 느껴졌다. (중략)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p.113) 5년은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 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5년은 새 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p.128) 인생에서 자신감은 필수적인 거라 운에 맡길 수 없단다. 자기 마음을 통솔하고, 자기 개성을 세워나가야 해. 자기만의 귀중한 비전을 가진 조각가처럼, 부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부를 얻기 위해 특별한 결심을 해야 한단다.

(p.196)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 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p.242) 모든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려면 불편함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p.271)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 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p.300)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p.303) 삶의 방향성이 없으면 쉽게 지치고 의미마저 퇴색된다.

(p.325) 너 자신을 용서해야만 비로소 밝은 미래가 올 거야.

(p.330) 습관은 작은 실천이 몸에 배는 것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그 힘은 엄청나다.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붙듯이 습관은 뇌를 변화시키고 삶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중략) 내 경제적 성공을 이끈 가장 큰 힘을 꼽으라면 ‘습관’이라고 말하겠다.

(p.394) 부를 쌓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삶과 사회에 관한 정신적 태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