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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소포릭
3. 읽은 날짜: 2024/11/28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부를 일구는 과정을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에 빗대어 소설처럼 적은 책이었다.
여러 인물들이 처한 환경과 선택과 행동에 따라 소설이 전개되는데
작가의 문장 하나하나가 다 명언이어서 접지 않은 곳, 밑줄 긋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STEP2. 책에서 본 것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 간다.
바쁜 나날들 속에서 시간을 낼 수 없자, 일 외의 시간,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서 효과시간을 만들어 냈다.
“전 5시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5시 반에 출근했지요, 하루종일 유일하게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커피를 진하게 내려 자리로 돌아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죽을 것같이 피곤해서 그냥 앉아만 있던 날도 있었어요. 존 그리샴이 처음 세운 목표는 단지 ‘원고를 다 쓰는 것’이었다.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그가 매일 그 자리에서 수년간 고된 작업을 했다는 점이다.
그는 시간을 효과활동을 하는 데 썼고, 매일 꾸준히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그는 다른 사람들이 평범한 생활을 하는 동안 매일 자신의 꿈에 시간을 들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사실 매일 하루하루는 눈 뜨는 순간부터 잠에 들기 전까지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아침에 강의를 듣겠다고 나와 약속한 대로 강의를 들을 것인가. 피곤해서 더 잘 것인가
-출근 길 버스안에서 책을 읽는 것을 선택할까? 잠을 잘까
-점심시간에 강의를 듣고 독서후기를 쓸 건가, 인터넷을 하며 멍하니 시간을 보낼 건가
-퇴근길 사람 붐비는 지하철 안이지만 내 꿈을 꾸며 생각할 것인가, 사람들 틈에서 끼어서 퇴근하는 처지를 불평만 하면서 시간을 흩뿌릴 것인가
-저녁 먹고 잠깐의 달콤함인 붕어빵을 사러 나갈 건가, 지출통제하고 꾹 참고 자리에 앉아서 강의를 듣고 책읽을 것인가.
이 모든 선택사항들이 하루 동안 내가 했던 고민들이었고,
매번 나는 내적갈등을 하고 결국에는 선택을 한다.
꿈은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 간다.
내 매일의 선택이 모이고 모여 내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지,
그저 한때 꿨던 꿈으로 남을지를 결정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효과시간을 내기 위해 자동적으로 매일 할 수 밖에 없는 루틴이 굉장히 중요하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만의 효과시간을 갖는 것.
벌써 1년째 회사 근처에서 내 효과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을지 고민을 했지만
회사 근처에 있을 때는 매번 회사 업무 연락이 와서 우연히 1번은 내 효과시간으로 썼지만 이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회사가 아닌, 출근하기 전 내 효과시간을 보내고싶은데,
존 그리샴이 바쁜 회사, 가족과의 시간 틈에서도 매일 꿈에 시간을 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효과시간을 정해진 시간에 보내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일부터
-매일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책상에 앉는다. /(당직때는 4시 30분 기상해서 출근한다)
-5시에 목실감, 확언, 감사일기를 쓰고
-책을 읽든/ 강의를 듣든 / 임장관련 내용을 공부하든 / 시세트래킹을 한다.
-7시 모닝LOG를 작성하고 출근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
효과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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